그리 춥지 않은, 조금은 지루하게 느낄 정도의 겨울을 지난것 같습니다.
모든 조사님들 무탈 하시죠?
활기찬 봄 시즌을 맞아 다시 인사 드리게 되어 무척 반갑 습니다.
오늘 아침도 제법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주말 부터는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봄 시즌을 맞을것 같은 마음에 기분 좋게 출발 하는것 같습니다.
변덕 스럽다고 느낄만큼 다양한 날씨 패턴을 보인 겨울을 보냈습니다.
제대로된 얼음 낚시는 없었든것 같아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반짝하는 겨울속의 봄 날씨에 붕어 소식도 간간히 들린 그런 날들의 연속이였던것 같네요.
그동안 붕어 소식은 꾸준히 들려 왔던것 같습니다.
한못,소고당지 를 비롯 크고작은 저수지 에서 봄솟식이 들려 왔는데요.
주중에 둘러본 경산권은 아직 완전히 겨울을 벗어 나지는 못한 모습 이였습니다.
오전이라 그런지 금호강과 오목천을 제외한 모든 저수지 들이 살얼음이 잡힌 모습이며.
한낮의 따스한 햇살에 오후 부터는 풀리는 상황의 연속 이라고 봐야 될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아침 기온이 높은 날들을 골라 밤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제법 많았는데요.
낮 보다는 밤낚시 조황이 더 좋다는 것으로 보아 시즌을 맞긴 맞았나 봅니다.
들리는 붕어 소식은 아직 큰 대물은 운에 맡겨야 하는 상황 이지만
6치 부터 9치 까지는 제법 마릿수 손맛도 가능 하다고 하네요.
또한 포인트나 기타 여건만 맞다면 월척 손맛 보기도 그리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 가지로 조금 일찍 시즌을 맞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산란또한 조금 일찍 시작될 전망이니 만치 날씨등,여건을 잘 관찰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대구로 이전 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원장지를 한번 둘러 봤습니다.
여전히 이쁜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다행 이구요.
이곳을 찾으시는 분들이 제법 많다는 것에 안도 합니다.
헐!! 얼음이 제법 두껍게 얼었네요.
고생 하시는 분이 대단해 보입니다. 손맛 보셨으면 좋겠네요.ㅎ
최근 많은 출조 횟수에도 손맛을 못보신 분들도 계시고 어렵사리 붕어 얼굴을 보신 분들도 계시네요.
그렇지만 특별히 날씨가 좋지 않다면 어려운 상황은 다른 저수지와 별반 다른것 같지 않습니다.
꽉찬 9치 까지는 확인 된다고 하니 짬낚 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경산권의 아침 기온은 아직도 겨울 입니다. 일찍 낚시가 시작되는 굴못 또한 얼음이 잡힌 모습 입니다.
그렇지만 주말 부터는 낚시가 충분히 가능해 보이는 모습이니 출조해 보셔도 무방 할것 같습니다.
이웃한 선항지 또한 봄시즌을 일찍 시작하는 곳인데요,
잔손맛은 충분히 가능해 보이는 군요.
소고당지 에서 낚인 봄붕어.
지금부터 시즌을 맞게될 오목천의 모습 입니다.
어느정도 수심만 나오는 곳이면 이제 부터 공략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가장 일찍 해동을 한 곳이지만 이렇다할 조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몇일전 출조 하신 분들의 전에 따르면 심심찮게 입질을 할 뿐만 아니라 씨알도 괜찮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몇일전 얼음이 완전히 녹은 모습을 보였었는데. 또 아침에 얼음이 잡힌 임당수로의 전경 입니다.
그렇지만 이곳도 이번 주말 부터는 낚시가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낮 낚시는 도전해 볼 가치가 있을것 같군요.
지난해의 호조황을 기억 한다면 올해도 지나칠수 없을 포인트 입니다.
즈금 이른감을 보이는 연지 전경 입니다.
녹았던 곳이 다시 얼음이 덮혔지만 그리 큰 장애로 보이지는 않은데요.
벌써 부터 밤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보일만큼 기태가 큰 곳이지만 기온이 오르고 물색이 조금 좋아질때를 기다려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시즌은 늘 한발 앞서 오는것도 잊지 마시길.......
대곡지 에서 모습을 보여준 월척 붕어 입니다.
일찍 시즌을 열어주고 있는 대창의 사리지 전경 입니다.
대창은 늘 봄이 일찍 시작되는 곳이기도 하지요.
최근 가장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시는 이곳 사리지는 낮보다 밤낚시가 유리한 곳입니다.
지렁이 미끼가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으며 케미 꺽고 부터가 입질받을 왁률이 높다는점. 꼭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대체적으로 포인트는 넉넉한 편이며, 소원했던 손맛, 찌맛을 느껴보실수 있는 곳으로 소개 드립니다.
금호의 가암 새못 이라는 곳입니다.
구암마을 앞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물이 상당히 많이 빠진 모습을 보여 주고 있네요.
제방권이 1m 정도의 수심을 보이고 있으며 건너편으로 포인트가 형성 됩니다.
이런곳에 낚시가 될지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밤낚시는 기대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마릿수는 물론 씨알도 좋다고 하니 나들이 삼아 나가 보시면 좋겠군요.
남산의 자라지 상류의 전경 입니다.
진입 여건이 좋아 봄시즌 많이 찾는곳 중에 한곳 입니다.
아침으론 얼음이 남아 있는 곳이지만 현재 물색이 좋은만큼 밤낚시를 시도해 보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가깝다는 것이 매력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올해도 또 이렇게 시작 되나 봅니다.
그동안 조용했던 저수지 들이 하나둘 기지개를 켜는 모습 인데요.
낚시동네도 지금부터 부지런히 붕어를 찾아 다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까지 이전 한것을 모르시는 조사님들이 많이 계셔서 조금 안타깝기도 한데요.
주소와 약도를 잘 참고 하셨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수성구 시지에 위치해 있다는것 꼭 기억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이제 몇일 후면 설날 입니다.
오고 가시는길,안전운전 잊지 마시고 느긋하게 다녀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무쪼록 올해는 운수 대통 하시고, 또 어복도 충만 하시고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구,경산권 소식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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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정보
상호 | 낚시동네 | 연락처 | 053-792-5211 / 010-8979-5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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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박재웅 | 취급품목 | 낚시장비 일체. 대물미끼 일체 |
가이드지역 | 경산권 전역 | 홈페이지 | http://www.i-f.co.kr |
좋은 소식 감사드립니다~~~~~~~~~~~~
새로운장소로 이전하셨네요.
사업대박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