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주말 지나고 오름수위네요.

주말 이틀동안 내림수위를 보이던 충주댐,

지난밤 새벽3시경부터 빗줄기가 굵어지며 오늘 오후까지 120mm의 장맛비가 내렸으며

오늘낮부터 수문을 방류를 멈추고 현재는 발전방류만 하고 있으며

충주호 상류 지역에도 많은비가 내려 다시금 오름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 많은 분들이 충주호를 찿아 대부분 낚시터의 수상좌대가

매진이 되었지만 갑작스런 내림수위에 전반적인 조황은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목벌낚시터에서 39cm 대물붕어 조과가 있었으며, 서운리 솔낚시터에서도

37.5cm 대물급 붕어를 비롯하여 월척붕어 조황이 있었습니다.

(목벌낚시터)

오늘 낮 충주댐 전경입니다.

많은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목벌낚시터 모습입니다.

폭우가 내리며 뻘물이 유입이 되고있는 모습입니다.

내림수위 속에서 39cm 대물붕어를 만난 조사님...

전날에 출조를 하시며 좌대를 잡지못해 마지막으로 목벌좌대에 올랐는데

대물붕어를 만나 더 기쁘다고 하시네요.

39cm 대물붕어의 모습입니다.

(솔낚시터 입니다.)

내림수위 속에서도 월척을 비롯하여 37.5cm 대물급 붕어 조과가 있었으며

오늘 낮부터 충주댐이 다시금 오름수위를 보이며 주초의 좋은 조황이

예상되는 곳입니다.

육초작업이 잘된 포인트가 잠기고 있는 모습의 솔낚시터...

굵은 장대비가 내리는 모습입니다.

새물이 유입되는 골자리 전경으로 수위가 좀더 오르면 좋은 조황을 보이는 곳 입니다.

37.5cm 대물급 붕어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37.5cm...

얼굴 모습은 사양을 하셨네요,

모닥불님께서도 월척으로 손맛 보셨네요.

33cm...

총 다섯수의 조과를 올리셨네요.

월척이 3수...

고향앞으로 하시는 모닥불님... 이런모습은 늘 보기좋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43-853-3808,  011-461-2884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 명칭으로 "남한강낚시" 를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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