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순까지 잦은 비로 인해 수위가 어느정도 유지되면서 붕어 조황이
나쁘지 않은 편이였는데 지난 달 15일부터 열흘간 현재의 2배 이상
방류량이 증가해 수위는 곤두박질 치고 붕어 소식이 뜸한 상태인데
보름사이 약 2.5m 가량 수위가 내려갔고 현재 댐 수위는 129.1m를
기록중 입니다. 방류량이 줄어든 1주 전부터 내림수위의 폭이 줄어
들어 이전보다 안정된 상태여서 하천 낚시터에서 붕어가 올라오기
시작했으며 조황은 조금 나아진 것 으로 보입니다.
내일부턴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이고 모레엔 큰 비가 잡혀있어
출조 하실때 안전에 꼭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 이후로 장마 전까지
흐린 날씨가 지속 될듯 합니다. 날씨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하천 낚시터 전경입니다.
좌대 높이보다 더 수위가 낮아진게 확연히 보이네요.
뜸한 조황 소식에 비교적 한산한 모습입니다.
전 조사님 살림망을 꺼내보시는 모습
이쁜 붕어 손맛 보셨습니다.
34.5cm 준수한 씨알이네요.
총 3수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임웅순 조사님 붕어와 함께 멋진 모습입니다.
덩치가 좋아보였는데 살짝 아쉬운 39cm 덩어리급 붕어 모습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강 조사님 조과입니다. 준수한 씨알 5수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