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에 화옹호 상류남쪽 중상류에 자리하게 됐음다.
지난 얼마전 조행기 보고 무조건 왔음다. 당진 쪽을
다녓는데 형편상 시간이나 여건이 없네요.
낮 점심때쯤 도착 하고 채비중에도 바람이 태풍
수준이고, 부들자리인데 어느님이 자리를 딱어놓은
자리에 잡았음다. 좀더 상류 100 미터쯤 에 가보니
대호만 출포리 갈대 평풍자리 가 있지만 장비운반에
귀찮 니쯤으로 포기, 저녁 8 시까지 바람. 끝나니까
지렁미끼에 초조녁은 부르길이 붙고요, 어두워져서
짝밥미끼에 붕어가 나옴니다, 수심은 40 에서 50,
떡밥은 어분과 옥수수구루텐 3 v. 지렁이. 6 치가 첫수.
차츰 시간이 가면서 씨알이 커지는데 나오면 9 치
에서 월급도 나옴니다. 놓친애들이 2 ~ 3 마리,
낚시대는 2칸에서 24 까지 단 3 대. 아침이 되니
입질 끊어지네요. 삯 은 부들 밭에서 덩어리들이
짝짓기 중으로 사료 됨니다.
귀가 중 남양만 발안지역 중상류,
이분은 자리에 없는데 살림 망 을 들여보니 최소
월에서 4짜 ~ 4 이상 8 마리정도 충격적 임다.
낚시대도 거의 구형에 장대라야' 4 하나 기타 28 ~
32 정도 8 대정도 에 바늘은 옥수수 바늘에
구루텐 사용 하신듯. 주위에 없이 독주 독조 네요.
이곳도 삯은 부들밭 살란 중임다.
정보도 감사하고요~ㅎ
현지 꾼 만 사용 한다는 그 전설
숨은 고수분들이 숨어있습니다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