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복사랑입니다!!
먼저 조행기로 인사드릴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수많은 고민끝에 낚시장비는 판매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아내에게 한달에 한번 낚시 다녀오기로 합의? 하고
낚시장비는 지킬수가 있었네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낚시장비 구매하여 다시 중고로 판매할 때는
많은 출혈이 생기더라구요!!!
사진은 강원도쪽 저수지입니다!!
저는 주로 금요일 일 끝난후 바로 출조하여 토요일에 철수하게 되어
일이 늦게 끝나면 도착하면 밤이라 출조하는데 상당히 애를 먹습니다!!
게다가 중고로 구매한 좌대는 아직 익숙하지가 않아 시간이 더디더라구요!!
기대하던 포인트는 이미 자리하고 있어 한번도 낚시 해보지 않았던 상류
석축 포인트에 자리를 합니다!!
멀리 수몰나무가 있어 별로 깊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좌대를 넣어보니 잠깁니다!!
좌대 설치시에는 웬만하면 아는 포인트에 설치를 하는데
이날은 늦게 출조한 나머지 한번도 해보지 않았기에 수심체크를 못했어요!!
혹시라도 저처럼 낭패를 보지 않으시려면,,
아는 포인트에 설치하시고 또한 수심체크는 필수입니다!!
가까스로 10대 편성하여 집중해 봅니다!!
강원도라 9월인데도 싸늘합니다!!
항상 준비해 두었던 팩옥수수는 떨어져 어쩔수없이 글루텐으로 쪼아보지만
입질이 없습니다!!
장비를 다 팔아버려 난로도 없어 춥네요!!
따뜻한 커피로 몸을 녹이며 더 집중해 봅니다!!
하지만 여전히 찌는 말뚝...
잠깐의 휴식후 집중해 보지만...오늘은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장비 말린후 미련없이 철수 합니다!!
*혹시라도 저처럼 사정이 있어 낚시장비 판매하게 된다면
신중히 생각하시길...
저처럼 다시 장비 구매하려면 장난 아닙니다!! ㅠㅠ
건강하게 즐낚 하십시요~
몇년간 낚시 못할것 같아
6개월여간 처분 할까 고심 중이네요 ㅠ.ㅠ
수고 하셨습니다.
한달에 한번이지만..열심히 조행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감사해요~
요번주 출조하는데 열심히 쪼아보겠습니다~^^
충분한것 같은데요.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