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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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조행기] 납~~~~회

IP : a78599f1a5711f0 날짜 : 조회 : 5598 본문+댓글추천 : 6

미뤄왔던 숙제를 하듯이

2024년 개인납회를 시작합니다.

찰리원장과 저 대물의향기 79클럽이 모여 

고경에 유명한 대물터에서 마지막을 장식하자 하며 

의기투합하여 출발합니다.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그리하여 도착한 저수지 주말엔 역시나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상류에서는 엄두가 나지 않아 하류로 이동을 합니다.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배스터인지라 40대에서 60대까지 10대로 시작합니다.

하류 근처라 짐빵을 조금해야 하지만 자리가 있다는것에 만족하고 

시작을 합니다.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간단하게 대패삼겹살과 송편으로 가볍게

저녁을 해결하고 이른시간에 낚시를 합니다.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이곳저곳에서 캐미가 켜지고

준비한 미끼로 다들 한마리 잡아보려 집중을 합니다.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정면에서 커다란 달이 떠 오르고

이내 저수지 전체가 조용하기만 합니다.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약간의 어신과 함께

옥내림채비에서 기다리던 한마리가 올라오지만

기대했던 사이즈가 아니라 약간 실망을 합니다.

하지만 고기 활성도가 나쁘지 않아보여 기대치가 올라갑니다.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오전장을 기대해보지만

태풍급의 바람과 부유물에 ko를 당하고

철수를 합니다.

너무나 아쉬운 납회에 모여 다음을 기약하고 

다음을 준비합니다.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2주가 지난후 

3명이 의기투합하여 다시금 낚시를 갑니다.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날씨도 따뜻했고 주말의 끝인 일요일이라

다른분들이 철수를하고 아무도 없더군요.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초봄에 재미를 봤던 자리에서

다시금 대를 드리우고

오늘은 간단하게 좌대도 없이 6대로 시작합니다,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친구도 간단하게 5대로만 준비를하고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건너편 대물의 향기는 밤샘을 한다하여

10대에 좌대까지 풀셋팅합니다.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무성했던 연잎은 다 사라지고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뒷편에 단풍잎은 이제서야

제 빛깔을 내품으며 

다가오는 겨울이 아쉽기만 합니다.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이르게 채비를 준비하고 저수지 한바퀴돌아보며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얼마전 늦은 나이에 부부의 연을 맺은 친구

앞으로 남은 날은 재미나게 살았으면 합니다.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저수지 한바퀴 돌고와서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각자의 자리로 돌아갑니다.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텅텅빈 연밥이 주위에 떠다니고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저의 뒷편으로 해가 넘어가기 시작합니다.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밤낚시 준비중에 입질과 함께

이날의 첫 붕어가 올라오고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옥수수미끼를 탐하고 나온 5치급의 붕어로

시작을 합니다.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겨울임에도 날씨가 많이 춥지도 않고

난로없이 버틸만 합니다.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저수지에 어둠이 내려안고

꾼들은 집중력은 최고치를 향해 갑니다.

 

 

 

밤 10시까지 몇마리의 붕어를 상면하고

그 후 수달의 방문으로 저수지 전체가 조용합니다.

도저히 낚시 불가인 상황이라 

3명 모두 이른 철수길에 오릅니다.

2024년 납회는 아쉽게 지나가고

내년을 위해 재충전을 가지고 

올 해 낚시는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월척 회원님들 안출하시고 

내년에 찾아뵙겠습니다.

 

 
납회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3등! IP : fbef512a0ecfaf4
개인적이 납회를 두번씩이나 하고 오셨네요.ㅎ
비록 원하는 큰 붕어는 상면하지 못했어도
함께할 수 있는 조우들이 있어 행복한 시간이 아니었나 싶네여.
덕분에 잘 보고가며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시길~~~
추천 0

IP : dd0914995889fc5
결국 손맛은 다음으로 미루시네요
그래도 고생 하셨어요
잘~~~보고 갑니다
안 출 하세요
추천 0

IP : 6ad0d750a8ee57a
물가에 있는것만으로도 행복입니다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