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조행기] 먹개비의 낚시 투어 173탄 ( 2021년 마지막 밤낚시 ~~ )

 

 

친구와 함께 좋은 물품 구입하고 첫 출동

 

 

 

친구와 함께 먹을것두 준비해서 출발

 

 

 

도착하니 친구는 준비완료했군요.

 

 

 

둘만의 본부석도 셋팅했구요.

 

 

 

제가 자리할곳 친구가 정리해서 전 편하게 안착 ㅎㅎ

좌대, 받침틀 셋팅하고 친구랑 같이 사용할 스피드밑밥도 준비합니다.

 

 

 

수위가 조금 빠진상태며 조금씩 배수가 되고 있지만 미비해서 그냥 안착했습니다.

평균수심 1.4m권 & 물색은 좋은편 & 바닥도 깨끗한편

 

 

 

오늘의 미끼는 쌍바늘에 새우와 옥수수로 운영

 

 

 

오늘은 중좌대로 셋팅하고 텐트는 뒤로 물려서 셋팅

텐트속에서 찌가 한눈에 보이도록 자리잡았습니다.

 

 

 

두명이 둑방에 자리하면 딱인곳

나란히 자리잡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오후시간 보내고 ~~~

 

 

 

이제 간단하게 저녁먹고 간식도 챙겨봅니다.

 

 

 

지난번 동출때 못찍어서 아쉬웠는데 오늘은 찰칵 ㅎ

 

 

 

살아보겠다고 오늘은 난로 두개로 앞, 뒤로 셋팅

 

 

 

전투용 옷으로 갈아입고 자리로 이동

벌써 어둠이 내렸군요 ~~ 이제 붕순이만 오면 됩니다.

 

 

 

레드는 바닥 ~~ 초록은 옥내림 ~~ 새우와 옥수수

 

 

 

오늘도 친구가 먼저 붕어 만나고 저에게도 이제야

ㅎㅎㅎ 그런데 사이즈는 아담사이즈 ~~ ^^;;

 

 

 

살짝 사이즈가 업되는가 했는데 ~~

 

 

 

또 올라오는 녀석은 아담사이즈 ~~ ^^;;

 

 

 

친구쪽도 상황은 똑같고 늦은 밤엔 조용하군요.

 

 

 

수상한 입질에 헛챔질이 몆번 있었는데 범인이 바로

이놈인듯 보이는군요 ~~ 아가야 잉어 ~~ ^^;;

이후 저도 모르게 취침모드 ~~

 

 

 

4시간 취침하고 일어나는 우측 55칸대가 자빵 ~~

챔질하니 ~~~ 묵직합니다.

사고 쳤구나 했지만 뜰채속에 들어있는 녀석은 잉순이

사짜가 넘는 녀석 ~~~ 자다 일어나 잉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 어쩔수 없죠 ~~~ 살짝 손맛본걸루 만족

 

 

 

힘 빠지는 상황 ~~ 체력회복 ~~

 

 

 

아침이 찾아왔지만 씨알은 똑같군요.

 

 

 

여유롭게 과자먹어가며 아침장 보지만 잔씨알들 잔치

 

 

 

친구가 먼길 가야해서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장짐 정리하고 좌대도 깨끗하게 세척합니다.

 

 

 

살아보겠다고 구입한 가스는 한개도 사용안하고

가지고 있던 가스 두개로 하루밤 보냈습니다.

큐빅 가스 사용시간 완전 짱입니다 (제 기준 8시간 사용)

 

 

 

귀가 후 보물봉다리는 쓰래기통으로 ~~

날씨가 너무도 포근했던 밤이었지만 큰놈들은 조용 ~~

어쩔수없죠 ~~ 이또한 낚시의 일부니깐요.

또 이렇게 하루 출조 마무리합니다.

올한해도 부족한 조행기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 또 화이팅해보겠습니다 ~~ 모두 감기조심하시구요.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