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일 끝내고 옥천으로 달립니다
어둑어둑 도착하여 하루밤을 지새고..
새벽 안개가 자욱한 아침이 밝아옵니다
그래도 살림망은 담궜습니다
어두운 상황에서 대충 던져서 흔들면 마름사이로 쏙쏙~
밤새 즐겁게 낚시한듯 합니다
옥수수와 글루텐 모두 잘먹지만
어젠 글루텐에 반응이 더 좋았습니다
폭우로 산속에서 내려오는 물길이 생겨 진입엔 애로사항이 있지만..
깨끗한물에 씻을수도있고
좋네요 이곳~
실리콘 옥수수
과연 붕어가 탐을 낼까요~?
ㅎㅎ
낮엔 타프 아래서 수다도 떨고 전기밥솥에 밥도 해먹고
고기도 굽고
시원한 냉장고로 얼음물도 마시고
이곳이 지상낙원
거뤄써~~ 나온다~~
물반 고기반!!
둘째 밤은 글루텐비벼 냉장고에 숙성
ㅎㅎㅎ
그렇게 2박3일을 즐기고
너희들은 있던곳으로 방생 추억만 가지고 철수합니다^_^
잘 ~~~~보고 갑니다
안출 하세요
옥천권이 잘 나오네요!
많은 손맛, 찌맛 보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낚시가고 싶은 조행기네요
잘보고 갑니다
멋집니다.
사진이 너무 이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