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님, 그리고 월척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옥포낚시 홈페이지에서 물사랑이란 아이디를 사용하는
김진태라고 합니다.
해적님께서 오해를 풀고 마음을 열어 주시니 저도 덩달아 기쁘고
반갑습니다.
옥포 홈지기께서 처음에 올랐던 해적님의 글을 보고 고민을 많이 합디다.
넷상에서 얼굴을 모르는 상태로 서로의 오해를 풀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도 고기가 계척대 위에 올려진 상태가 아니니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도 같습니다.
또한 잡지나 넷상의 고기사진중엔 고기를 앞으로 쑥 내밀어서 찍은 사진들이 있어서 준척정도의 씨알만 되어도
사진으로 보기에는 괴물같은 씨알로 보이기도 하니
어찌 의심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옥포낚시에선 사진, 동영상, 기타 취재시에
첫째는 그날의 조과를 연출없이 그대로 나타내기
둘째는 고기를 앞으로 쑥 내밀어서 사진 찍지않기
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당연한 얘길 선전같이 하게 되었네요. 내용만 이해를 해주시길...)
해적님, 그리고 이 공방을 지켜보신 월척가족님들!
해적님께서 먼저 마음을 열어 주셔서 감정의 골이 깊어지기전에
오해가 풀렸습니다.
만약 옥포낚시 식구들이 거짓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머지않은 날에
동호인들의 눈에 반드시 들키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무시할 수 없는 인연이 되었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모두가 낚시병이 깊은 환자들인데 언젠가는 물가에서
서로 만날 날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때는 이 엉뚱한 한번의 인연이 서로를 더욱 반갑게 해줄 것입니다.
해적님, 그리고 월척가족님들!
날씨가 춥습니다.
언제나 안전하게 즐낚들 하십시오.
저는 옥포낚시 홈페이지에서 물사랑이란 아이디를 사용하는
김진태라고 합니다.
해적님께서 오해를 풀고 마음을 열어 주시니 저도 덩달아 기쁘고
반갑습니다.
옥포 홈지기께서 처음에 올랐던 해적님의 글을 보고 고민을 많이 합디다.
넷상에서 얼굴을 모르는 상태로 서로의 오해를 풀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도 고기가 계척대 위에 올려진 상태가 아니니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도 같습니다.
또한 잡지나 넷상의 고기사진중엔 고기를 앞으로 쑥 내밀어서 찍은 사진들이 있어서 준척정도의 씨알만 되어도
사진으로 보기에는 괴물같은 씨알로 보이기도 하니
어찌 의심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옥포낚시에선 사진, 동영상, 기타 취재시에
첫째는 그날의 조과를 연출없이 그대로 나타내기
둘째는 고기를 앞으로 쑥 내밀어서 사진 찍지않기
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당연한 얘길 선전같이 하게 되었네요. 내용만 이해를 해주시길...)
해적님, 그리고 이 공방을 지켜보신 월척가족님들!
해적님께서 먼저 마음을 열어 주셔서 감정의 골이 깊어지기전에
오해가 풀렸습니다.
만약 옥포낚시 식구들이 거짓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머지않은 날에
동호인들의 눈에 반드시 들키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무시할 수 없는 인연이 되었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모두가 낚시병이 깊은 환자들인데 언젠가는 물가에서
서로 만날 날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때는 이 엉뚱한 한번의 인연이 서로를 더욱 반갑게 해줄 것입니다.
해적님, 그리고 월척가족님들!
날씨가 춥습니다.
언제나 안전하게 즐낚들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