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씨가 완연하게 깊은 가을에 향을 풍기네요 이좋은날 가만있을수도 없고 요즘 조사님들 께서 많이들 오신다는
평택호로 나가보았습니다.
평택호는 장소에따라 조황도 낚시자리도 참 천차만별이지요~^^ 어찌어찌 돌아다니다 평택호 지류 한구석에 자리를 해봅니다
역시나 방자형님 내림대 한수 펴시고요.
저역시 외대 일침으로 널어보았습니다 단촐해서 집중하기도 좋고 호젓해서 더욱 좋아요^^ 낮에는 바람도 좀불어주고
오후 시간쯤되어가니 다른 조사님들도 오시고 해넘어가기전에 집중좀 해보셔야한다고 방자형님 나오셨네요
이렇게 해가넘어가면서 슬슬 입질이 시작되더군요~^^
첫수로 한수하고요 사진은 못찍었지만 방자형님도 두어수 비슷한 시간때에 올리셨구요^^
저녂이 되니 온도가 많이떨어지더군요 난로가 필수인 계절이 돌아왓습니다^^
그렇게 하루저녂을 무사히 보내구요 요런 이쁜이로 두서너수 약간 빠지는 걸로 몇수 나름 손맛도보앗으니 성공인거죠^^
주변에 다대로 많이널어 놓으셔도 몰황이신분들도 많은데 외대로 이리손맛보았으니 어복이있는 사람인가요 전^^
하룻밤에 피로를 있게 해준어여쁜 친구들입니다^^
이런저런 활동 많이 하시는 아싸 아우님이 방생모델로 수고 해주셨네요 자연은 자연으로 가는것이 또아름다운거겠지요
제가 이번조행기를 적으며 제목을 저리쓴것이 육~칠년을 줄기차게 전국은 떠돌며 낚시에 빠져지내다
이런저런 사정이있어 한8년정도 쉬었다가 요즘 물가로 나가보았는데요 장비도 발전하고 조사 님들은 다들
세련되어져 가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8년전이나 지금이나 물가구석 구석에 쓰레기는 변하지도 줄지도 않는 모습에
저한사람 돌아온거도 민폐가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앞으로는 더욱 신경 쓰면서 놀아야 겠다는 다짐을 스스로도
다시 주어봅니다 남에꺼까지 치워달라는 말은 아니드려요 자신에 흔적은 자신이 모우셔서 처리해주시면
조금은 나은 물가 환경이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뿐입니다 이번조행길에도 동행하시고 현지에서 만나신
조우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클럽구호나 한번 말하고 갈무리하겟습니다
쓰레기를 버리면 낚시금지구역이 됍니다^^
덕분에 잘 보고가며 항상 안출하세요.~~~
아직도 일부 조사님들 께서는 구석, 구석에 쓰레기 많이 버리고 가십니다.
가져온 것은 도로 가져갑시다.
제~~발,
바람이 엄청 났엇는데..
손맛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