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풍전지 일주일전 가장 핫 했던곳.
하룻밤 낚시를 위해 달려가본다~~
소문대로 상류쪽 커브길 돌아가는 포인트는 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새벽에 도착한 필자는 배터 옆 논두렁 포인트.유일하게 한자리 비어있어 수심깊은 곳에 찌를 세워본다.
아침장을 기대했지만 미동도없는 찌를 바라다보니 희망도 조금씩 사라져갔다.
근처 입질본사람이 없으니 더욱더 기대감은 사라져갈쯤 보트선착장 근처에서 철수하는 선배님을 우연히 만나 뗏장분포가 잘된 포인트로 이동하게되었다.
선배님이 이틀동안 입질 한번 못받았다 하였지만 그래도 앞에 뗏장들이라도 있으니 왠지 기대감이 생기고 작은희망의 불씨를 지필 수 있을 것 같다.
요즘은 이곳은 저녁낚시는 전혀 안된다고한다.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캐미불 안밝히는 보트꾼들도 상당히있다.
아무리 밤낚시가 안된다고 해도 낚시의 꽃은 어둠을 밝히는 케미불이다. 2시간 밤낚시후 케미불만 남긴채 일찍 잠을 청하였다.
기대되는 아침. 동이 정면에서 연무와 함께 붉은빛을 뽐내며 피어오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진.영상과 함께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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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도착해서 풍전지 아침을 맞이합니다!
많은 조사님들이 오셨네요! 다행히 한자리 비어있어 그곳에 찌를 세워봅니다!
아침 기온이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살짝 살얼음이 잡혀있네요!
이곳 포인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맹탕자리라 조금은 기대감이 떨어집니다
해도 떠오르고 아침장을 기대해봅니다
우연히 만난 지인 선배님이 철수한다고 해서 이곳으로 옮겼습니다!
앞에 뗏장이라도 있으니 기대감이 듭니다
케미불도 밝혀보고 밤낚시를 기대해봅니다
야경이 멋진 저수지 입니다!
간밤에 아무일없이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받아놓은 물그릇이 얼었네요~
낚시대도 얼고~
첫수가 나왔습니다! 바로 방생~
마지막으로 허리급 한마리가 나와주네요! 총 3마리 손맛보고 철수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
안출하시길~~
안출하세요
안출하세요
수고 하셨어요
안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