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틀전 환사모 조우회에 가입해계신 형님 한분과 그형님의 동생분과 경남 칠서에있는 칠원 하우스 낚시터에 다녀왔습니다 오후 8시쯤도착해 자리를잡고 2.6대 2.8대 두대를 치고 입질이 오길기다렸는데 까짝 까짝 대는 입질밖에 없더군요 그렇게 시간은 흘러 가고 새벽 2시가 넘어선 입질이 없더군요 너무 추워서 난로에 몸을 맞기고 같이가신 형님과 이런저런 얘길나누다보니 어느새 날이 밝아오구 아침9시경에 짐을 꾸리고 철수했습니다....거길 가실려고 하시는 분이계시면 안가시는게 좋을듯십습니다.....만약 그래도 가보실분들은 2.5대 두대까지펼수있으니 잘알아두시고 입질은 올리는 입질은 아이에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깔짝 댈때 챔질은하셔야 할겁니다 물은 맑더군요 수심도 꽤되구......며칠뒤 근교에있는 붕어낚시갑니다 거긴아시는분은 몇분없을건데 노지인데 입장료가 2천원인가 4천원인데 붕어가 아주 잘된답니다 27센티이하는 가져오구 그 이상은 놔줘야 한데요 또 다른분들의 손맛을 위해서 같이가보고 싶으신분은 리필 달아주세요 전화 번호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