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황학동 저수지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제가 왜관과 석적등지에서 고속도로 공사장에 일했기 때문에 그쪽은 대충은 압니다... 거기 저수지는 마을 어른들 말씀으로는 만들어진지 약 15여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고 그리고 제가 직접 담궈 보았는데 입질은 거의 오지 않았습니다..마을 어르신 왈 `거기 고기 별로 없어,헛수고 하지말고 그냥 가~~`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수온도 너무 차가워서 아직 물고기 잡는것은 엄두도 내지 못할겁니다...참고로 여름에 사람들이 돗자리 들고 화투 치러는 많이 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