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일 1월14,16일
장소_횡성 반곡지
2일간 반곡지에서 얼음 낚시를 해 보았습니다.
동이 트기전 아침을 든든히 먹고 얼음 판 위를 걷다 보면 기대에 들떠 추운지도 모릅니다.
동동 걸음으로 치밀한 계산을 하며 어디에 구멍을 뚫어야 나올까를 생각하느랴 머리 속은 복잡하지만
무거운 짐을 들고 가는 줄도 모르게 어느새 포인트에 도착을 한다.
바람도 없고 해가 뜨고....하지만 오후엔 기상이 돌변해 첫 날은 짧게 마무리 짓고....
아쉬움에 다시 찾아 다시 도전을 해 보지만 쉽지가 않다.
언제 낚시가 쉬운적이 있었나? ㅎㅎㅎ
열정은 오늘도 식지 않고 식지 않음을 느끼며 살아 있음을 느낀다.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