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납회를 지인들과 용인 고초골 낚시터에서 첫 눈과 함께 즐겁게 보내고
강추위가 몰려와 포천과 철원쪽으로 얼음낚시 첫 탕을 다녀왔습니다.
5센티밖에 안되지만 다행히 강추위 때문에 빙질은 생각보다 짱짱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죄송할 따름이지만 하는 저는 하나도 겁 안났답니다^^
과연 첫 탕에 붕어 얼굴을 볼 수 있을까요?? 정말 오랫만에 얼음을 타는거라
밤잠을 설치기 까지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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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쪽 구석에 잘 보관했던 얼음 낚시 가방을 꺼내 채비를 살펴봐야 할 것 같아요.
잘 시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