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일 5월 24~26일 비바람이 심해서 낚시하기 어려운 그런 날 하필 초대 손님과
바람을 이겨가며 하룻밤 낚시를 하다 왔습니다.
저 때문에 고생 참 많이 하신 고승원 프로 님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 전합니다^^
마름이 슬슬 올라오고 바닥엔 말풀이 있어 바닥 찾기 어려운 환경에서 비바람을 뚫고
올라오는 찌불.... 묵직한 손맛에 이틀간 고생을 한방에 보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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