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초. 전혀 낮설은 안동댐에서 첫 월척을 시작으로 풍경이 있을만 한 곳을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참으로 많은 곳을 다닌 듯 합니다.
경치 구경했음에...
붕어 봤음에...
2020년 만족한 낚시여행이었습니다.
뭣 보다 아무런 사고없이 즐거운 모습을 담았기에 감사하는 1년 이지 싶습니다.
납회식 (納會式)
그 해를 마무리하는 의식. 이라 하죠!
지금껏 개인 납회없이 한 겨울에도 아랫녁 출조를 이어가며 물가의 나들이를 다녀왔었는데,
이제는 개인적 납회를 가져볼까 싶습니다.
해서, 2020년 마지막 낚시를 가까운 화성으로 다녀왔습니다.
지난 번에 다녀왔던 화옹호.
계신 님들도 즐겁고 재미난 조행으로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죽림의 하늘바라기]
2021년에도 많은 기대를 하면서 고마웠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연말연시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