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낚시프로들이 꽝치고 갔다던.. 그 무시무시한 한방터에서.. 오잉.. 이런 초대박이 터지는구나. 꽝을 염두하고 출조했지만! 초대박! 잔바리 잡던 술담이는 잊어라! 진정한 대물꾼이 되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