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www.youtube.com/크크민tv 염치저수지에서 잡은 배스를 구워서 맛을 봤다. 브로멧 우드스토브에 나무를 넣고 파이어스틸로 불을 붙여서 배스를 구웠다. 전부다 먹을건 아니였기때문에 몸통부분만 바짝 익혀서 맛을 봤다. 생각보다 먹을만해서 놀랐다. 흙냄새는 전혀 안나고 비린내는 아주 살짝 났다. 이정도 비린내는 보통 생선에서 나는 정도다. 내생각에는 소금간을 해서 팬에 기름을 두르고 구워먹거나 여러가지 양념을 해서 매운탕이나 찜을 해먹어도 괘찮을것 같다. 배스 먹방을 하시는 분들이 몇몇 계시는데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 결론은 배스는 먹을만하다
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