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물낚시를 하고 싶어, 전라남도 해남으로 400km를 이동했습니다
예상과 달리 어제 26일부터 결빙이 시작되었습니다. 영암권도 마찬가지 입니다.
5시간동안 뺑뺑이 돌다 어쩔 수 없이 철수하였습니다. 미치고 환장하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
해남권, 영암권 3cm정도 결빙되어 낮에 녹지 않습니다.
그냥..화성이나 당진에 얼음낚시나 갈걸...
살다살다 해남까지 가서 꽝친적은 있어도 낚시대도 못펴고 당일에 철수하기는 처음입니다.
이번 주말에 해남권 영암권으로 출조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제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보공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