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셨어요, 앨리스입니다.
이번엔 청주 붕어님들을 만나러 다녀왔어요
그런데 이곳은...그야말로 지상낙원?!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초록초록 숲과 잔잔히 흐르는 물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제가 저 숲인지, 물인지, 저 한 마리 나비가 된 것인지, 앨리스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넌 앨리스야....라고 말씀하시는 소리가 들리네요!ㅎ)
이날도 붕어님을 만나 무지 반가웠습니다!
이런 곳이라면 언제든 너와 함께..
그런데 붕어야, 친구들에게 앨리스네가 맛집이라고 소문 좀 많이 내주렴 ㅎㅎ
여러분 응원에 진심진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함께 즐겁게 낚시했으면 좋겠어요~
이따만큼 감사드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