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의 보통의 존재가 유료터 낚시에 도전합니다.
왕방산 아래 초원낚시터에서 붕어낚시 초고수 지감독님과 멋진 대결을 펼치고 왔습니다. 이기고 지고가 중요합니까? (네!) 초원에서 보낸 지감독님과의 행복한 하루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지감독님 감사합니다. 정말 반가웠습니다.
유료터에서의 촬영이 처음이다보니 화면구도, 초점, 오디오 등 여러 가지가 성에 차지 않아 이 영상을 폐기해야하나 고민하다 어렵게 편집해서 업로드를 했습니다. 이미 지감독님 채널에서 다들 시청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저의 시각에서 다시 한 번 보신다 생각하고 재밌게 시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