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튜브 시청자 여러분!
편집없는 '1인칭 시점'의 낚시 유튜브라는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붕어하나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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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혹한기'라고 불러도 될정도로 추운 계절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지난번 리뷰를 통해 소개해 드렸던 수진 '사냥룩'텐트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이번엔 추위도 무릎쓰고 작정하고 실제 사용기와 사용 소감을 전달 드리고자 '편한'낚시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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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낚시보단 텐트 리뷰와 '캠핑'이 메인이 되는 조행기였던 것 같습니다.
중간에 친구는 와이프 호출로 한밤중에 철수해서 떠나긴 했지만, 즐거운 캠핑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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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인 친구의 말을 잠시 빌리자면, 캠핑장에 예약이 꽉차서, 캠퍼들 사이에서 저수지 낚시터가 굉장히 '핫한' 장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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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의 취미를 잘 모르니, 있을 수 있는 불편함이겠지만.. 피크타임에 시끄럽고 불밝히고 해서.. 저도 진득하니 2시간 이상 식사를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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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녁 10시 이후 철수들 하시느냐.. 매우 소란스럽고 힘든 낚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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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정말 춥습니다.
붕어하나는 아마 11월 말에 마지막 혹한기 낚시를 하게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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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는 이후 2편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ㅠ)
시청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방한에 각별히 신경써서 출조하시기를 바라며, 좀 더 좋은 영상으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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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