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지(합천군 적중면 옥두리)200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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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낚시] 소류지출조-당산지(하편)/물사랑의대물낚시강좌제11편
낚시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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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조건 속에서도... 붕어에 모습을 볼수있어서 너무좋네요.
물사랑2님에 모습도 간만에 보니 반갑네요.
촬영하시느라 수고들 하셨습니다.... 잘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환상적인 찌 올림 촬영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저두 많이 배우고 응용하겠습니다
아드님을 보니 옛생각이 나는군요
고등학교시절 친구 아버님낚시대를 몰래 가져와 낚시갔다 혼난기억(그주에 친구아버님의 출조계획을 망쳤기에) 버스타고 4~5Km되는 거리를 걸어가 낚시한기억, 물사랑2님이 부럽군요
든든한 낚시스승이자 후원자가 있으니...
물사랑님 한가지 여쭤볼께요
뗏장안쪽의 자연구멍을 피하셨는데 수심이 낮아피하셨는지 아님 다른 이유가 있었는지 알고싶습니다
뗏장안쪽구멍에 수심이 1M정도 나오면 괜찮은 포인트가 되나요.
그냥 던지는거라면 저도 좀할것 같은데 제거하고자 하는 수초를 정확하게
걸어낼 정도의 앞치기라니 부러운 솜씨네요.
그런데 앞치기 자세가 좀 특이하신것 같아서요?
대를 휘두르는식이 아니고 참 쉽게 보입니다.
다음번 영상에서는 앞치기 강좌를 부탁드립니다.
덕분에 20년 동네낚시가 하나씩 정립이 되는 느낌 입니다.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찌노리님 저수위, 고수온이라는 악재 상황에서 뗏장 안쪽 보다는
뗏장을 넘겨서 마름과의 경계점이 유리하다는 판단 이었고요
두꺼운 뗏장밭 안쪽의 구멍 보다는 가능 하다면 장대를 동원 해서라도
뗏장을 넘겨서 공략하는 것이 확률이 높답니다.
가을을 기다리며님 다음 영상에서는 꼭 앞치기에 대한 안내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42대를 그렇게 앞치기 할수있나요?
나도 조력이 꽤 되고 지금도 조우회 총무일을 보고 있는데
의문이 듭니다.
노랭이 40대도 몇번 앞치기하면 팔이 후들거리는 관계로 더이상 앞치기하기
어렵습니다.
청강용이 아무리 좋다고해도 42대를 그렇게 쉽게 앞치기해서 원하는 수초를
걸어낸다는건 믿기 어렵습니다.
낚시대를 팔꿈치에 걸치는것도 아니고 손잡이끝을 잡고 영상에서처럼 앞치기를
한다는건 제가 판단하기에는 불가능 합니다.
여기에서 한가지 제안합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42대라는것을 확실하게 확인시키고 앞치기 해봐주세요.
이번 영상하고 비교해볼수 있도록 앞치기모습을 똑같이 보여주세요.
영상 중간 부분에서 바늘을 빼는 그림을 보면
확실하게 후킹이된 모습을 볼수있는데
입질을 늦추어서 그런가요?
아니면 바늘이 좋아서인가요?
확실하게 후킹을 시킬수 있는 방법좀 안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제작을 위해 노력해 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녹녹한 정감이 베어있는
합천면 당산지 조행기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동영상 잘 봤슴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