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뒤 집근처 왕숙천에 다녀왔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붕어 얼굴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예상한 바와 같이 유속과 대류현상은 당연했습니다. 무식하지만 진솔한 낚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