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www.youtube.com/크크민tv 이번에는 경기권 저수지 두군데를 둘러보았다. 먼저 어천저수지에서 배스낚시를 시작했는데 수초, 마름이 많아서 버징낚시를 시작했다. 하지만 입질을 받지 못하고 이동하던중 새물 유입구를 발견하고 크랑크베이트를 이용하여 낚시를 했다. 그러다 다리 밑 그늘에서 한마리 잡고 철수했다. 며칠뒤 새벽에 미산저수지에 갔다. 도착해보니 물이 너무 맑았다. 여러가지 채비로 낚시를 하다가 와키리그로 첫수를 올렸다. 그리고 새물유입구쪽에서 한수 더 올리고 이지샤이너로 3짜 배스를 잡았다. 이틀 낚시를 해봤는데 조과는 그리 좋지 않았다. 하지만 경치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하는 힐링 낚시는 조과와 상관없이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