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창후리수로 샛수로 옛날처럼 바닥에서 수초가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초겨울에 그래도 붕어는 나와주는 곳인데 조용하네요.
강화도 초입의 낚시 가계에서는 망월수로 상류를 권했지만
그곳에서 낚시하다 오신 분 왈 "입질이 없어 철수하신다고"
하기야 낚시가계에서는 거기서 나왔다는 사실만 중시할 뿐
지금 이 날씨에라는 전제는 없을 뿐 아마도 빠삭한 경험이 없다면
출조지를 선정해 준다는 것이 불가능할지도.
요즘 뉴스를 보면 정말 짜증만 납니다.
집권당인 민주당이 지금의 검수완박처럼 물가잡는데 혹은 교통신호체계 교체 등에 올인했으면 좋았을텐데
하기야 노무현 대통령 당시 만들어진 임시직이나 경유값 안상 등을 보면 저들도 서민의 편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