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는 초여름부터 무더운 날씨 탓인지 조황이 상당히 좋지 않았네요
노지와 저수지 많이 출조 해봐도 신통한 곳은 없었고 낱마리 수준 아니면
변변치 않은 잔챙이와의 씨름이 계속 되었던 것 같습니다.
꽝치는 영상을 올릴수 없었고, 저조한 조황에 영상 올리기마저 꺼려져서
그간 영상을 업로드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만, 찾아주셨던 분들께서
근황 문의를 자꾸 해오셔서 인사도 드릴겸 해서 올려보았습니다.
주로 출조했던 곳은 선인대교 주변부터 상류 강청교 부근까지 자주 출조했었고
진위천도 포인트마다 여러번 출조했으며, 김포수로가 조황이 가장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경기권 저수지도 가까운 곳부터 먼곳까지 출조해 보았지만 신통치 않았으며
그나마 충남권 노지와 저수지에서 조금 재미를 보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 날이 쌀쌀해져서 하우스 낚시터를 찾아야 할 시기가 되어서
그동안 출조하고 촬영했던 영상들 정리해서 몇편 업로드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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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라는 좋은 취미 생활을 즐겁게 오래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