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블로거 wsvisual님이 공개한 동영상입니다.
민물고기 피라미를 낚시대 없이 낚시하는 법. 따라하지 마세요.
낚시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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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분에 살짝보인 망건쓰신 어르신의 모습이 넘 오랫만이네요..
손주 잡아 보여 주셨네요..
할배 ~~ 최고예요...
방법은........ 우선 큰거 한놈을 찍고, 그놈만 쫒아 다닙니다. 그러다 어느정도 힘이 빠지고, 가까이 갔을때 발을 갖다대면 발에 숨습니다. 그때 손으로 잡으면.......
수심이 발목정도 되는 곳이면 됩니다. 무릎이상 수심에선 쫒아다니다 힘 다빠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정말 쉽게 잡으시는듯한..ㅎㅎㅎ
김실장님 방법은 한마리 잡기 위해 힘들게 고생하는 방법이 아닐까요??^^
분양해주신 대는 잘쓰고 있습니다. ^^ 새벽 36
제가 뭐 어부인가요? 그냥 재미로 잡아서, 놀려고 그런거죠. 그리고 고기줄 빵이 어디 있습니까? 저도 하루 5끼 먹기 힘든 시기였는데^^(당시엔 그 정도 먹었습니다)
옛날 생각나는군요..
우리동네에선 먹지라고 불렀는데 불거지란 이름이 있었네요
그리고 어릴땐 원래 색깔이 저런줄 알았는데 혼인색이었군요
먹지보니까 어릴적 기억이 나는데 한여름 감천냇가에서 수영하고 있으면 상류쪽이 소란스러울때가 가끔 있었죠
그런데 굳이 제가 상류쪽으로 무슨일인지 확인하러 갈 필요가 없었어요
똥이 물을 따라 떠내려 왔으니까요...ㅡㅡ
그래도 좋다고 그 물에서 잠수하고 다시 수영하고 놀았었죠...^^
잘 보고 갑니다^^
꾼이 직접 매미채 들고 나서서 잡기는 쪼매 그렇고
아그들 시켜서 잡아오라 해야지ㅎㅎ
오늘 저녁엔 피레미 튀김을~
수심낮은 작은 강줄기에 장에가서 할배가 사다주신 파리낚시 양쪽으로 한줄 연결해두면
심심찮게 잡혔었는데~ ^^
이리놀다 질리면 마실끝에있는 작은 소류지에 아카시아나무줄기 하나꺽어 또 할배가 사다주신 50원짜리 조립낚시 달고
거름무디에서 지렁이잡아 낚시하고~
또 이리놀다 질리면 산으로 올라가 비료푸데기로 비탈진산기슭에서 미끄럼타고~
또 이리놀다 질리면... ^^
피라미 보고있자니 갑자기 생각이 드네요~ 다시는 돌아갈수없는 아무 근심걱정없이 행복했던 그시절~ ^^
저런 방법이 있군요~~
우리 아이들 생각하면 저런곳에서 살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