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룡지에 낚시하려고 돌아보던중에
제방에 차량진입하지 말라고 웅덩이 파놓은곳에 쓰래기가 매복해있네요.
풀에가려 조금만 보이길래 치우고 갈려고 줍다보니 속에서 계속나오네요.
그 구덩이 쓰래기 버리려고 파놓은것 아니거든요.
그리고 쓰래기는 한사람이 버리고간자리에 계속쌓이게 됨니다.
월님들 제발 쓰래기는 가져가셈.
술을 드시라 낚시온건지 회식하러 온건지 참 아리송하네요.
그리구 한가지 드리고싶은 말씀은 제발 음식물쓰래기와 같이 버리지마세요.
남은 음식물은 땅에 매복해주시고 나무젖가락은 잘게 꺽어서 봉투에 넣으시던가 아님 산속으로 날리세요.
봉투에 담다보면 젖가락때문에 국물이 새나옵니다.
양심만버리시지 마시고 낚수장비도 다 버리고가세요.
안그러면 다음에 또 양심버려야 되잖아요.
부석면 사무소에 수거요청했는데.....
잘되겠지요.
쉬이 할수없는 일인데..
한번더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복받으세요
회식하러 오신분들 참많죠..ㅠㅠ
고생하셨읍니다..
좋은일 하심에 박수를 짝짝짝!!!
쓰래기가 문제입니다만...술병은 정말 이해하기 힘듭니다...
낚시를 하시려는건지...술을 드실려는건지...
안출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언젠가는 좋은날이 있겠지요!
추천으로 대신하기에는 너무나 부족 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복많이 받으실것입니다
항상 즐낚 하시고 안출 하십시요
안출하세요^^
제가 자주가는곳은 그곳 주민들마저 쓰레기 더미를 쌓아 두더군요...안타깝습니다.
술병도 널부러져있고...ㅜㅜ 혼자서는 치울 감당도 안될정도로...1톤은 돼어 보입니다.
무늬만조사님은 복받으실겁니다. 고생하셧습니다.
몇달전에 제방권에서 낚시할때 이런 쓰레기가 없었는데....ㅠ
수고 많으셨습니다.^^
줍는 사람
버리는 개같은 사람
줍는 인간다운 참사람
마음 아파옵니다........
저렇게 버리고 간 사람들은 안봐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