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슈퍼 이용할때 까만 봉다리 하나씩 주는거...모아두었다가... 낚시할때 가지고갑니다.
모아두면 궂이 돈주고 살필요도 없구요....
자리펴고 항상 까만 봉다리 옆에 걸어두고 낚시를 합니다. 낚시할때 쓰레기..거의 재활용품입니다.
음료수캔 술병 떡밥봉지 지렁이통 등등등...그냥 아무 봉투에만 담아서 집으로 들고오면 집밑에 재활용품통 있지 않나요?
자기옆에 봉투만하나 매달아놓아도..옆에다가 휙휙 버리는 일은 없을겁니다.
낚시준비는 힘들게 낑낑 거리며 하면서...그..봉투 하나더 채비하는게..어려운일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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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지 않습니다
아주 일부 몰지각한 낚시꾼들 때문에
낚시꾼 대다수가 욕을 얻어 먹고 있습니다
문제는 봉다리에는 그래도 잘 넣는데
저수지에 그대로 두고 오는 것이 문제지요
저수지에 쓰레기가 없어지는 그날까지...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우리가 낚시다니며 실천할수있는정답입니다..명심할께요^__^
그런데 문제는 그 봉투를 숲풀속이나 아니면 낚시한자리에 그냥놓고오는게 문제지요.
올때보다는 가져갈때가 가벼울텐데 왜 안가져가실까요.
차에서 냄새내지는 나에게 필요없는 물건이라 그렇시겠지요.
봉지에 담았으면 집이나 쓰래기버리는 곳까지 갖다버려야 되는것 아닌가요.
50점 조사되지말구 100점조사되자구요.
수고하셨습니다..
미끼구매할때 검은봉지
하나더달라고합니다.
안주는집없습니다.
안주면그집안가면되구요^^
뒷꽂이에달아놓고쓰레기담구요
철수할때주변쓰레기랑같이담아서
처리합니다.
낚시에만집중말고주변환경에도신경쓰는낚시인이됩시다.
7살인데 낚시를 무지 좋아합니다.
날 풀리면 자연지로 나가야겠죠.
문득 그런생각이 듭니다.
내 아들이 더 컷을때 환경이 오염되서 낚시를 못할수도있겠다는 생각...
어른이 먼저 모범이 되어야할 세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