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28(토) 울산광역시 북구에 있는 차일지에 잠시 들렀습니다.
한분이 낚시준비를 하고 계시면서 둘러보는 저희에게 말을 하더군요
낚시자리 없을 거라고... 동료들 오기로 해서 자리 다 잡아두었다고요
저수지 한번 둘러보러 갔다가 말로만 듣던 광경을 목격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낚시자리를 모두 선점했더군요...
사용하는 받침틀을 보니 **** 소속으로 추측이 가더군요
뭐 그쪽 소속이 아니더라도 그 장비를 구매해서 사용할 수도 있으니
조우회 이름은 거론하기는 부적절한 것 같구요...
낚시터에서 낚시자리 잡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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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없는 받침대 아닌가요..ㅋㅋ
요즘세상이 어떤세상인데... =3 =3
아님 디카로 그단체 사진을 찍어서 월척 게시판에다 공개하시져..~
보통 친구나 동료와 같이 가는일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한자리 이상은 좀 그렇지 않을까요?
저도 가끔 한자리 맡아 보기도 합니다만
누가 자리 있냐고 물으면 걍 미안합니다 한마디 하고 비워 드립니다
그럼 그분이 앉을때도 있고 다른자리로 가실때도 있던데
서로 얼굴붉히지 않는 수준에서 자리 맡는거 대략 한자리정도는 애교로 봐주세용 ^^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고개를 숙여 부탁을 드려도 시원찮을판에..
자리 다 잡아놨으니 자리없을꺼라니...
그 자리에 있진않지만 기분 상하게하는 말투네요..
어떤놈이 주인없는 이 넓은곳 자리를 다 잡아놨죠? 돈주고 전세냈답니까?
라고 반문한다면 뭐라고 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이기적인 행동으로밖에 안보여집니다.
자기가 전세낸 땅도 아닐터인데..텃세도 아니고...
조금만 더 사려깊은 말을 주고받았으면 좋았으련만..
아쉽네요.
저도 일전에 아화 심곡지 갔더만...
왠만한 자리는 다 잡아 놓고...
저는 기냥 제가 포기하고 말지만...
분통이 터집니다.
저는 조우가 한자리만 잡아달라고 해도 잡아주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너무 초짜라 모르는 분이 옆에 있으면 낚시대 엉킬까봐...ㅎㅎ
예전에 그랬습니다. 요즘은 유료터 안가기에..ㅎㅎ
좋은게 좋은 것인데 얼굴 붉히는 것은 안하는게 제일은듯합니다.
그...........
조우회!!! 글읽는데 속에서 뭐가 화~~~악 올라오네요^*^
낚시매너를 먼저 가르쳐야 할듯..
기분 좋은 마음으로 낚시 갔다가 짜증 많이 났겠습니다.
어느 누가 있어 그런 상황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겠습니까요.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세상이 하 수상하니 맘씨 좋은 백야白冶 님이 참으셔야지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저의 고향에서 5년전에 똑 같은 경우 당했습니다
엄청 열 받았지요
받침대 꽂은 바로 옆에 자리 잡고 대편성해 버렸습니다
그 다음 상황은 말 안해도 다 아실 겁니다
결국 그날 조우회 한답시고 오신 분?들 그 저수지에서 아무도 낚시 못했습니다
사촌되시는 동네 이장님과 청년분들 오셔서 저수지 들어오는 길부터 막아버리고
그분들 낚시대 편성한 자리에 나무를....
온전한 낚시줄 없었을 겁니다
어디 할 짓이 없어서 고향에서 낚시하는데 조우회 한다고 자리를. ㅁㅁㅁ
간혹 서너명 이상 오시는 낚시인들 쪽수믿고 그러는지 좀 황당할때가 있지요!!...
대체로 저런경우없는 사람들이 쓰레기마져 버리고 가지요.
에잇 쯧쯧...........
그것도 다섯 손가락 안에듭니다만
조우회 출조를 위해 다른조우들 낚시를 하지 못하도록 자리를 완전히 선점한다는것은
너무했네요
조우회하다보면 어쩔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이해하기가 그렇네요.
한사람이 자리하나쯤은 그러려니 할수있지만.......낚시와 매너는 항상 같이 다닙니다^^
친구가 늦게 올 경우죠...
하지만 오는 분들에게 정중하게 말슴 드립니다
인상쓰시는 분 못 보았습니다
정도만 지킨다면 무리가 없겠지요
자연을 이해 하려는 분들만 만나려는 욕심이 지나친 욕심 인가요??
점점 더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아져서 안타 깝네요
우리 회원님들은 안그러시겠지요??
낚시자리마다 오시지도 않은 분들 자리를 선점하고서 양보하지 않는건 좋아보이지 않네요^^
정말 술이라도 한잔 들어가면 싸움이 나지 않을까 합니다.
음....
,,,
얼마전 월드컵경기장 앞"대진지" 한분이 고기좀 나온다는 자리에 윗 사진처럼 받침대 한대씩 박아 놨더군요
옆에가서 낮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동행분이 더 오시려나봐요?"
" (졸라 무뚝뚝하게) 네..."
"한자리만 빼주면 안되겠습니까?"
"(아까보다 더 졸라 무뚝뚝하게) 않됩니다"
"여그 못 아제가 다 샀는교?"
이렇게 시작된 싸움이 급기야 경찰까정 오게되는 뭐같은 경우가 발생 했습니다
괘기 한바리 뽑아물라 카다가 동네 우사만 다 당했습니다
글쎄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낚시터 자리다툼.. 모든게 혼자만의 이기심 때문이 아닐런지요
누구나 와서 앉을수 있으며 그 자리는 누구의 혼자만의 자리가 아닙니다
서로 양보하고 웃으며 하룻밤 연장 널어놓고 찌가 발기(?)하기만을 기다리는 짜릿함...
윗 부류의 사람들은 이 짜릿함(?)을 아직 깨우치지 못함이 아닐런지요
몇몇분들이 말씀 하셨듯이 한자리 정도는 조우를 위해(사실 전 이 한자리 못박아 놓는것도 꽤나 미안합디다)
할수 있다지만 한사람이 몇개의 자리를 선점 또는 릴레이식 자리박기는 극히 잘못된 생각이라고 합니다
물론 개꾼.잡꾼.벌꾼님들은 아주 떳떳하게 그러더군요
저는 이건 진짜 아니다라고 봅니다
그런데... 여그서 한가지 의문점이 우리말에 "선 착 순" 이란 말이 있듯이
누구도 주인이 없다면 "선착순"이란 단어가 적용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않된다" "된다"가 성립이 되지 않을수 있다라고도 생각 해보았습니다
낚시터 자리다툼!!!
영원히 풀수없는 문제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양보"란 미덕이 없는한은 영원히......
접수들어가겠습니다.^^
저렇게 구차하게 자리마다 찜할것없이
입구에다 걍...
월척회원 전용저수지 말뚝박아버리겠습니다..ㅋㅋ
이제야 나오시네요..
저런 싸가지 없는것들은 조폭님이 손을 한번 봐줘야 겠네요.
영 버릇이 없어서 한자리 정도야 어느정도 이해가 될까 말까 한데 박아놓으면 다 지자리라고 하면
아무래도 조폭님이 힘드시겠지만 함 나서셔야 겠네요...
다시는 그짓 못하게...부~~탁 해요.
저는 이렇게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일단 낚시가게 사장님이 생자리 파서 생계를 위해 몇자리 만들어서 주말에 점유하는 경우...
먹고살자고 하는 일... 취미로 하는 꾼들이 너그러히 이해를 해줄 수 있지 않을까요?
같이 출조하는 조우를 위해 점유하는 경우...
조우님의 장비를 다 가지고 가서 대를 다 깔아 놓는 경우는 그래도 이해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받침대 하나만 달랑 그것두 여러자리에... 멀리서 일찍부터 짐챙기고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그 저수지로 달려온 다른분을 위해서 그렇게 하는 건 잘못된 일이라고 봅니다.
저수지의 낚시자리가 누구의 것도 아니기에 먼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사람에게 공평하게 돌아가야
한다고 봅니다....
사정상 어쩔 수 없이 늦게 도착한 조우... 그리고 자리가 없다면...
자기자리 10대 중에 5대 빼주고 나란히 5대씩 깔고 도란도란 낚시얘기 나누면서 하룻밤 우정을 돈독히
한다고 해도 누라 뭐라 안할 것 같거든요~
바로 옆에 받침대 하나씩 쭉심어 보시죠 아주깊숙히.
그리고 개*랄 하면 내가 다낚시할꺼라고 하고...
담에 그런 일있으면 콜 하세요 .
바로 날아갑니다 .
어디 그런 * 같은 경우가 ~ ㅇㅇㅇㅇㅇㅇㅇㅇㅇ 아예 대한민국 저수지에 전부 받침대 꽃아놓고 일년내내 자리 잡아놓으라고 하지요~
아직도 그런 무식하고 몰상식한 ~~에라이~~ 입더러울까봐 욕은 못하겠고 ~ ㄴ미 ~ㅈ 도
더러워서 낚시 안가야 것네요 ~
님은 이미 승자이십니다.
그자리를 초연하게 나오셨으니까요. ㅎㅎㅎ
그런 모습 가끔보게되지요. 낚시좀한다하시는분들 조우회서 더욱
말씀하시는 걸로봐서는 좀유명한 싸이트에 지부니 뭐니하는 그곳분들같은데요.
그분들 정말 대단하지요. 낚시터 작살납니다. 초토화시켜버려요.
근처에 가지도 않습니다.
맘푸시고 즐거운낚시하세요.
저수지에서 입장료를 미리 내고 하는 낚시도 아니고 자리를 전세금을 주고 하는 낚시도 아닌데
먼저 온신 분이 남는 자리에 낚시를 해야하는 것이 당연하고
조금 불편해도 서로 양보해 가면서 즐길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런 안좋은 모습은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백야님 마음 많이 상하셨겠군요
받침틀로 알수있는 동호회라면 그쪽 관리자 에게 메일을 보내 정중하게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시정 요구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듯 합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낚시점에서 좀나온다는 자리바톤터치하는곳도 있었고...
또한 00조우회 정기출조 프랜카드 걸어놓고 일반낚시인이 자리잡으려 하면 마치 자기 낚시터인양 자리옴길것을 가요하며,
받침대 달랑하나 꼿아놓고 다른 낚시인은 안중에도없는 그런낚시모임 또한 그런모임 있는곳은 밤에 술타령 고성 등으로 낚시접은적 부지기수 입니다.
저의경우 절친한 조우와 동출할때 낚시터에서 만나는 것보다 근처의IC또는 낚시점에서 미리만나서 둘이 함께가는것을 원칙으로 하며 만약 먼저 낚시터에 갈경우 늦게오는 조우의 자리는 복불복으로 도착하여 그당시의 좋은포인트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식사,또는 간식 시간에 조금더 걸어야한다는 불편함은 있지만 그것도 낚시의 즐거움으로 생각하고 낚시에 임하고 있습니다.
백야님!!!!!
그곳에서 초연히 돌아서서 오셨다니 나름 가슴속으로 박수를 보냄니다.
그깟 붕어가 무에그리 중요하다고.........
마음편하게 자연을 즐길줄알아야 진정한낚시꾼이 아닐런지요.......
그런분 대다수가 식사시간 되면 엄청떠들고 술먹고 옆에서 낚시하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조우회 싫어함니다.
조우회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저수지서 만난 조우회 십중팔구 볼상사납더군요.
월척 회원이신 조우회는 안그런다고 믿습니다.
현지인들의 텟세도 원정인들의 막무가내도 다좋아 보이지 안습니다. 서로 양보할수 있는 만큼만 양보합시다.
저도 경산으로 출조를 갔는데 차 대고 낚시가방 울러메고 상류쪽에 자리가 있는거 같아서 들어가려고 하는데 조우회 정출 나왔다고 안쪽에 받침대 꽂아 놓았다고 다른 곳으로 가보라고 하더군요. 낚시 오신 분들이 대낮부터 낚시는 안하고 커다란 부탄버너 들고 와서 음식해서 소주 먹고 얼굴은 뻘개가지고.... ㅡ.ㅡ;;;;
과연 그런분들이 제대로 낚시나 하실런지,,, 안그러신 조우회들이 대부분이겠지만 몇몇 낚시꾼들 때문에 주민들과 마찰이 일어나듯이 소수 조우회 때문에 전체 조우회가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하네요!!
5~6칸대 서너대
돌려치기 ....밤새, 사정이 않되면 쏠채..밤새 풍덩풍덩
모 어차피 꽝일진데
두어번 해봤읍죠
모라그러면 단호하게 "내맘야"
그 포인트와 주위 4자리에 낚시대가 펴져 있는데 사람은 없습니다.
안타까운 맘에 할 수 없이 소류지 초입(전번주에 꽝친 자리)앉아 낚시를 했는데..역시나 꽝
그런데 문제는 한분은 초저녁, 한분은 늦은 밤에 들어오셔서 서로 불 켜고 왔다갔다 하면서
새벽에 나가시고는 들어오지를 않습니다.
가만히 보아하니, 집에 가서 주무시고, 일하러 가고, 퇴근 후 집에서 저녁먹고 또 들어오고... 이런 것 같습니다.
차량을 보니 모두 *주넘버의 차량("누"로 시작)이고, **가스라고 적힌게 *주에 계시는 분들 같은데.. 쬐게 지나치다는 느낌이..
1주일에 한번 가는 즐낚인데... 각성하시고요.
또 쓰레기 버리고 다니지 마세요(그 동안 *주꾼들의 행실을 많이 목격)
아닌 분들이 더 많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우리 모두 반성해야 합니다.
웃기는 아자씨네...
나같음 꽂아노은 받침대 숨겨노코 철수해삡니다...ㅋㅋ
그런 쓰레기들 엄청많읍니다.
전 절대 그냥오지않죠 있는쪽없는쪽 이빠이주고옵니다
일행신경쓰지않고 ㅋㅋ
그리고 비켜준다해도 구차하게 낚시안합니다
싸가지없는것들...쯧쯧
짜장면 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