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연밭치기입니다..
낚시터에 쓰레기 때문에 짦은 출조경력이지만...
의견있습니다..
월척 선배조사님들께서는 당연히 쓰레기 가져가시구요..남들쓰레기 까정 치우시는 분들이시지요..
다른 출조객들이 문제지요..
그래서 저의생각은 ..
군데 군데 입구나 출구쪽 큰 쓰레기통을 설치하구요..
청소비명목으로 인원당 천원정도 받으면...
낚시터도 깨끗해지고 청소하는 습관도 생길것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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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다니다보면 가끔 동네노인회나,부녀회에서 청소비명목으로한3000원정도받는곳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물론일부는 그돈도 못내겠다고 버티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울산시 언양읍에 못안지라는 약200년정도수령의 못이있는데 한7-8년전까진 어느정도보호가되었는데 밀양가는산업로 새길이
생기면서 많은사람들에게 노출이되고 불과1-2년사이에 쓰레기더미로 넘쳐나더군요.
몇년전에가보니 입구에쓰레기통이 설치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앉으자리에서 일어나면서도 쓰레기들고 입구까지 나오는분 별로눈에 띄질않더라구요.
청소비명목으로천원이라 //글세 인건비나 나올까싶네요.
생각은 좋은데 현실적으로 힘들듯
얼마전 이렇게 떠들고다닙시다 라고 제가글올렸는데 솔선수범 모범이첫째요 둘째는 제방법이라생각해봅니다.
오분만청소합시다. 늦은출조에 바쁘시면 반경5MR라도 청소합시다.
글이나 댓글 달리는분 거의 못본거 같은데...?
환경코너만이 아니라 딴곳도 별로 못본거 같습니다.
오직 조행기에만 매진 하시는지 ... 원~
물론 안개 장터님같이 신경 늘 써시는분도 계시지만
이왕이면 저수지 공개 안했음 합니다.
올리는건 잠시지만 공개된 우리의 행복터는...어찌하라고 그러시는지요?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전에 미리 고칩시다!
짖어봐야 제입만 아프지만 ... 그래도 계속 짖을랍니다.
컹컹~``
5분만 청소,,, 꼬~옥 ^^
저수지 넘 깨끗하며 그곳에선 약 이십여분 즐낚을 했져
저녁에 마을 할머님 오셔서 청소비 인당 이처넌 거출 하심니다..
그중에 한 넘 한밤중에 들어와 낚수하고 아침에 거출하러오니,
그돈 못준다고 두어시간 가량 실랑이 하더라구여...
이처넌 아까우면 비싼기름때며, 낚수는 어예 다니누
한국 낚시의 앞날이 걱정 됩니다.
아무리 외쳐도 과하지 않는 구호 "오분만 청소 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
더도 없이 자기가 가져온 쓰레기를 다시 챙겨 가면 얼마나 좋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