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수도권(경기,인천,가까운 강원,가까운 충청)은 이미 모두다 관리형으로 바뀌었고 나머지는 쓰레기등에 의한 오염으로 낚시를 할수 없고, 그나마 일부는 쓰레기 투기꾼에 의한 금지구역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자연지(노지)에서 손맛을 볼려면 이젠 멀리까지 움직여야 되는 실정이죠.
저를 포함한 낚시인들도 많은부분 이렇게 만들어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나는 아니겠지 하겠지만,,,,,,
저같은 경우 앞으로도 30년이상은 낚시를 더해야 하는데 그럴수 있을까 생각도 듭니다..요즘처럼 낚시터가 오염되고 개체수가 현격하게 줄어들면 앞으로 10년도 못할지 싶습니다.
내가 가져간쓰레기, 아니 주변 쓰레기까지 주워 온다면....그리고 손맛을 봤으면 다시 방생하는 여유가 있다면...
대대손손 우리와 같이 손맛을 즐기는 조사들이 즐기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우리 모두 손맛을 느끼고난후 꼭! 주변 청소를 합시다.
쓰레기 불법투기는 범법행위입니다.(카파라치?에 의해 고소고발에 의한 범법자가 되지 맘시다)
즐낚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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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라도 꼭 실천하겠습니다
님말슴대로 조만간 갈때가 없어질지도 모르겟네요..
잘새겨듯고 실천하겟습니다...
쓰레기 가져오기 꼭 실천하겟습니다
저도 참 할말이 많습니다...만...
쓰레기 없는 저수지...
그져 바라만 봐도 기분이 상쾌할꺼 같습니다...
좋은 문화 좋은 레져로 각광받아야 겠죠....
님의글에 안타까움만 더 쌓이네요...
그래도 힘내자구요,,,,,홧~~~팅
아직은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모든 꾼이
저수지의 청소부가 되는 그날까지...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모든꾼이 저수지의 청소부가 되는 그날까지......가슴에 와 닿습니다.
쓰레기, 치어 낼름, 농사 피해 등등
왜 그럴까요 ?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전국의 모든 저수지나 강 할것없이 관리형으로 전환하여 입어료 받아야 합니다.
오죽 답답 했으면 이런 말을 하겠습니까 ?
저또한 30년은 더 해야 하는데....쩝...
꼭 낚시꾼만 아니라도 그냥 구경와서...천렵하고 버리는 사람들도 많은것으로 봐서는 교육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아이 손을 잡고 무단횡단을 하는 부모도 자식에게 공부잘하라고 하겠죠..
아이가 멀 배울까요?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라는데...공부만 시키면 머한 답니까? 먼저 인간이 되어야지...기초질서는
화성에 보내고...그런 세대가 커서 결국 오늘 우리의 자화상이 되었나 봅니다.
에고 집에가서 쓰레통이나 비워야 겠습니다.
낚시 가서 먹을 음식은 아예 찌꺼기 생기지 않는 음식으로 준비하기
낚시할때 살림망은 걸지 않아도 쓰레기봉투는 꼭 걸어두기
악동님 말씀에 한표 보태며, 냉장고,소파,TV 이런 것은 못주워도
쓰레기봉투 안에 들어가는 것은 모두 줍겠습니다.
죄다 경품손맛터로 변해가네요..
어쩌다 한번 손맛터가면..경품꾼들 밑밥질땜시롱..에휴..
참으로 잡아 족쳐야 하는데.....ㅡ.ㅡ;
90년도만 해도.....^^
유료터 또한 지저분한데가 한두곳이 아닙니다...아무튼 큰 숙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