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상황 다잘라먹고 제방주차 문제만 올려서 낚시인 한사람 매장시키자는 겁니까?
일반 낚시인이라도 그렇게 하셨을런지......
대충 하시지 우리 낚시인 모두 낚시를 하면서 누구 하나
쓰레기 문제
나무가지훼손
제방이 아니라도 농로에서의 주차문제
자리 다듬는다고 논밭 또는 제방둑에 삽질이나 곡갱이질
논밭둑에서의 낚시 행위
현지인과의 마찰
다른 조사님간의 마찰
기타등등...
이 모든것에서 떳떳한 낚시인이 과연 몇이나 되겠습니까?
우리 모두 반성할 일이죠.
이 모든것에 떳떳한분이 있다면 우리 모두가 존경하고 본받아야 겠죠.
과연 깐새우님은 떳떳하신가요?
깐새우님께서 정녕 떳떳하시다면 다른 낚시인을 꾸짓을수도 있고
존경 받을 만한분이십니다.
다른 조사님께서들도 지금껏 본인은 어떻게 낚시를 해왔는지
한번쯤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깐새우님은 그날 지인분인지 일행분인지 모르겠지만
현지주민과 언쟁을 높이며 마찰이 있었다던데 그분들의 행동을 올타고 보십니까?
물론 제방주차 잘못일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남의 허물을 보기이전에 자신의 행동은 한번쯤은 올바른가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눈팅만 하러 다니다 몇자 적어봅니다.
사진을 보니 제가 아는 곳이네요,
얼마 전에 저도 낚시를 다녀온 곳 이구요.
요즘은 낚시가 잘되는 곳이 많이 없죠!
여기도 마찬가지로 붕어 얼굴보기 힘들고요,
암튼 글의 본질로 돌아가서...
이곳 소류지의 사진을 보니 아침인 듯 합니다.
해가 떠 오르는 모습으로 봐서...
사진 상으로 보면 도로로 왕래가 많은 것처럼 보입니다만
실제로 주차가 된 도로까지 가서 논으로 가시는 분은
거의 없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차가 있는 곳 전에서 논으로 가시는 길이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왼쪽은 축사가 있더군요,
축사 근처에 주차하면 축사관리하시는 분이 가축이 놀랄까봐 노심초사...
이것도 농민의 피해가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
제 생각에는 어느 한 곳 낚시인을 위한 공간은 없습니다.
어디가 주차할 곳이고 어디에 주차를 하면 안 되고 하는 것은
그때 상황에 따라 판단을 할 문제인 듯 싶습니다.
회원 분들의 각자 판단에 맡기는 것이 좋을듯하여 위치주소를
올립니다. 성주군 용암면 마월리 893-1 번지 네요.
저도 낚시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항상 반성은 하고 있습니다만
앞의 글처럼 신상 털기는 잘못 되었다 봅니다.
만약 제 이름이 공개 되었다고 생각하면... ㅠㅠ
어찌 되었던 인권은 존중 되어야 되는 일이지요...
방송에서 불법적인 낚시를 하셨네요. 지역 제방관리하는곳에서 허가를 내고 하셨다면 불법아니겠지만,,,
제방으로 차를 못다니게 하는 곳은 다 이유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방이 한순간에 무너지기야 하겠습니까? 쥐새끼가 제방에 집짓고 나면, 후일 큰일이 날수도 있습니다.
제방 중간에 길을 막아 다른 낚시인이 갈 엄두를 못나게 하셨네요.
어떻게 자리도 초입에 떡하니,,,하셨는지,,,
길막아놓고 다른 낚이인이 경사길로 돌아 가다 사고 나면 조심안한 사람만 잘못인가요?
아,~~글을 잃다보니 정말들 답답들 하십니다, 문제의 글을 보면 굳이 앞에 주차공간도 많은데 꼭 자기 편의를위해 제방위에 주차를 했냐는 얘기가 주 얘기인데 편의주의( 낚시자리앞까지 꼭 가야 하겠다는 게의른 분들)저 또한 느끼는 점이 많지만 남이 불편하다고 생각하면 절대 안하는게 저의 철칙이지요, 저도 인간인지라 실수할때도 잇지만 저런 상태에서 뚝방위에 주차한다는건 상상도 안해봤어요, 남이 잘못한걸 비판하기전에 제 자신이 뭘 잘못하고 사는지 생각하고 사는 한사람의 낚시인 이기도 합니다,,~~
시일이 많이 지나니 어느정도 교통정리가 된걸로 보입니당산,, 안타까운 그리고 화나는 마음에 한글 남깁니다.
저수지든 조그만 소류지든 아님 둠벙이든 무너미가 있고 제방이 있으면 당연히 주차는 안된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사실 저도 개인주의적인 생각에 차를 몰고가는 실수도 했었고요.
화가 나는 이유는 제방에 주차는 잘못된 것이거늘 저수지가 아니고 소류지였고, 또 잘못한게 없으니 사이버수사대에 의뢰해서 법으로 하겠다.. 꼭 이런말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게다가 해명을 하시려거든 공개적으로 하시던지 아님 글쓰신분과 먼저 해명하고 잘 마무리하시던지 몇몇 회원들께 전화해서 해명한다는게 말이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항상 쓰레기 치우려고 노력하고 농민 주민과 마찰 일으키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문제에 백프로 자유로울순 없습니다.
단지 문제에 대해 이해하고 대처하는 방법에 화가 날뿐입니다.
아랫글 부터 윗글 까지 보았는데 저수지가 대형이든 소형이든 저러한 유형의 저수지에서의 제방주차는 마을전체의 허락을 받았다 한들
문제 있습니다. 저수지 제방의 주차는 대부분 지역 관공서등에서 금지 하고 있습니다.
저수지 표지판에서도 적혀 있을 겁니다.
그리고 난조사다 프로그램 잘 보고 있는 시청자 입장에선
당사자와 그지인분들이 너무 감정적으로 대처 하신듯 합니다.
FTV 출연자 이시면 매사에 좀더 조심하고 모범을 보여야 할 입장이라고 봅니다.
제방주차부분을 지적당해 기분이 않좋지만 좀더 신중히 대처하셨으면 좋았을 것인데... ...
시청사의 입장에선 이러한 지적에 대해 겸손히 대처 하시는 것을 기대 하였는데 반대로 되어서 아쉽습니다.
이런식의 대처를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실건데 지인분들이 너무 성급히 대처하여 부스럼 만든격이 되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