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말도 필요없이 쉽게 말씀드림니다.
남이 먹고 마시고, 사용한 떡밥봉지도 아니고
자기가 먹고 마시고 남은,
자기가 사용한 봉지를 버리지않고 가져가시는게 그렇게 힘이 드십니까 ?
청소합시다 !
한번만 더 던져보자는 미련을 버리시고 그 시간에 청소합시다.
내 몰라라 더럽히면서 자식들에게는 뭐라고 가르치겠습니까 ?
당신의 직장에서도,
당신이 먹고 자고하는 집에서도 그렇게 행동하십니까 ?
남들이 쳐다보는데도 쓰레기를 버리십니까 ?
남들이 보지않는다고해서 함부로 행동해서는 안됩니다.
혼자일때 행동가짐을 올바르게 해야 인간입니다.
여유분의 뒤꽂이에 쓰레기 봉투를 메달아 놓으시면 뭔가 우쭐해지고,
남들이 보아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앉고싶은 자리에 쓰레기가 있으면 "내가 버린것도 아닌데"라고 하지 마시고 청소하고 자리폅시다.
청소합시다.
집에서도 휴일에 대청소하고 TV를 보던 뭘하던 하면 기분이 좋지 않습니까 !
제발 ! 청소합시다.
꼭 ! 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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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최소한 자기 쓰레기는 가져 오시는 월척회원님들만 보실듯하네요...
개꾼 벌꾼들이야 낚시점에서 올리는 큰붕어 사진에만 관심이 있지
이런 좋은글은 보지도 않을듯합니다...
잘하겠습니다^^
아무리강조해도 지니치지않는 쓰레기... 작은일부터 ( 자기낚시자리 ) 실천합시당
절대로 지나치지 않으신 지당하신 말씀
올도 한번더 되새기며
퐛팅!!!
잘 하고 있습니더...여러 사람이 이글을 좀 봐야 할긴데...............
논에 물병, 커퍼먹던 비닐,까스통기타...
집사람과 처음 물가에가서 낚시인들 욕먹었슴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시며 자기 취미 만족만 하셔서 되겠슴니까
낚시대 피기전 쓰레기 정리하고 대피고 나니 자연과 융화되어 마음이 안정됩니다
지지난주 김천에 위치한 계곡지에 제가 원하는 자리에 갔드니 비가 왔는데요 물이 빠졌더군요..
마침 그자리에 어느 조우회에서 4분이 금방 오셔서 대를 피시길래 전 건너편 곳부리자리에 앉았지요..
10대를 펴고 제주위에 조우가 없어서 릴을 1대 혹시나 하고 펴두었지요...
주위 보물좀 거두고,제 받침틀에 봉지 하나 끼우고 낚시 시작하니 건너편 분들 삼겹살에 백숙해서
이른 저녁 먹고 준비 하더군요..
밤새 뜬눈으로 새우며 전 릴에 턱걸이 2마리.4칸.3,7칸대에 각1마리 총 4마리를 하고 아침이 되었지요..
근데 건너편 조사님들 어제 먹고 남은 쓰레기들을 태우시며 자기들이 잡은 28cm로 사진찍고 조행기를
올려야하나 말아야 하나 하더군요.그러면서 한분이 건너편 소리가 크던데 함 가보자 하니 다른 분이
릴로 잡는기 대물꾼이가?하며 난 그딴 낚시 안한다 카시면서 다같이 자기들이 먹다남은 음식찌꺼기며 보물들을
불태우시길래 제가 큰소리로 태우지 맙시다,환경 오염되니깐요.하니 그분들曰 종이만 태웁니다.하시더군요..
혀서 조용히 있다가 그분들 철수 하면서 제자리에 와서 고기좀 봅시다하길래 예 했드니 망태기 꺼내어 자기들끼리 내가 들을까,
니가 들어라 하며 사진 찍으며 야..33으로 올릴까,32로 올릴까 하며 난리를 치더군요..속으로 웃으며..쓰레기나 태우지말지
했지요..참 같잖지도 않는 자칭 대물 벌꾼 개꾼이더군요..가면서 고기는 바닥에 떨어뜨려놓고 가더군요..ㅋㅋㅋ
지발 우리 월척 회원분들은 그런 벌꾼들이 없겠지요..그사람들은 제가 물어보니 월척회원이 아니더군요..
대구의 *****이라더군요..(그팀의 다른분들을위해서)
원래 깨끗한데는 잘 못 버려도 지저분한곳은 더 잘 버리니깐요.. 사람 심리가 그런것 같습니다.
식당 고기굽는 죄그마한 집게 사용하면 정말 편합니다..손에 묻히지도 않코...ㅋㅋ
언제나 깨끗한 저수지가 나올런지요
옛날처럼 버스타구 걸어다니면서 낚시하던 시절두 아니구 자가용 끌구 다니면서 낚시하시는 분들이..
왜 쓰레기 얼마 안되는거 안가져가는지 참.. 답답~~~~~~~~~합니다 ㅡ,.ㅡ;
알고나면 저수지에 쓰레기 남아나지 않을겁니다.
더럽고 지저분하던곳을 깨끗히 치우고나면
기분이 엄청 좋아지는걸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