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루길 낚시 좋아하시면 영광 불갑지 적극 추천합니다.
몇년전 불갑지에서 식물성 미끼가 없어서 지렁이랑 어분계열 미끼로 불루길을 말통으로 물빼고 ⅔통을 잡은적 있습니다
장소는 불갑지 최상류 수몰나무 근처고요 찌 설때까지 기다리면 지렁이고 뭐고 다 없어져버리므로
찌 세울 필요도 없이 지렁이 한마리로 대여섯 마리는 잡았고요
케스팅하고 찌 서기전 속으로 하나,둘,셋과 동시에 챔질도 아니고 그냥 건지면 달려 나오더군요
블루길 저녁엔 안 움직인다는데 밤 늦은 시간까지 하나 둘 셋만 했구요
사이즈는 3~4치정도고 마릿수로는 한2~300마리 정도 될거예요
새벽녘에 먹을려고 가져 갔던 고구마 떼어 달아서 붕어 6,7치 두수 했습니다.
아마 지금도 그렇게 나올거 같군요 그뒤론 불갑지 낚시하러는 절대 안가서 모르겠지만........
이미 고인?이 되어 있을 넘들에게 기쁨을 표하며!
왜 남의 나라와서 천대 받고 **이여
우리 이쁜 붕순이 하이띵 ㅎㅎ
같이 함 가입시더....
예전에 가끔 찾던 저의 행복터인데 요즘은 울 강쥐 델고 산책 가보면 루어꾼들만 진을 치고 있더군요.
루어꾼들한테 밀려난 붕어꾼들(베스,블루길한테 쫒겨난 불쌍한 붕어들) ... 왠지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에효~ 착한 붕어들 잡아 먹어서인지 빵이 장난이 아니네요.
영광 불갑지블루길도 큰데 여기는 더 크네요
도대체 뭘 먹었길래.....
몇년전 불갑지에서 식물성 미끼가 없어서 지렁이랑 어분계열 미끼로 불루길을 말통으로 물빼고 ⅔통을 잡은적 있습니다
장소는 불갑지 최상류 수몰나무 근처고요 찌 설때까지 기다리면 지렁이고 뭐고 다 없어져버리므로
찌 세울 필요도 없이 지렁이 한마리로 대여섯 마리는 잡았고요
케스팅하고 찌 서기전 속으로 하나,둘,셋과 동시에 챔질도 아니고 그냥 건지면 달려 나오더군요
블루길 저녁엔 안 움직인다는데 밤 늦은 시간까지 하나 둘 셋만 했구요
사이즈는 3~4치정도고 마릿수로는 한2~300마리 정도 될거예요
새벽녘에 먹을려고 가져 갔던 고구마 떼어 달아서 붕어 6,7치 두수 했습니다.
아마 지금도 그렇게 나올거 같군요 그뒤론 불갑지 낚시하러는 절대 안가서 모르겠지만........
블루길 잔치하는데죠.
블루길 잡아서 소주한번 내려야 하는데~~~~~~~~~~
붕춤님 얼릉 내려서 한봉다리 맛뵈주이소 맛보구 채바두 ... ㅋ
천년고목님 닉넴이 머찝니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