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무안,신안,군산,의성........
올해 낚시를 다니며 붕어 한수 제대로 못잡고
쓰레기만 주운것 같습니다
제 낚시친구 붕아지님과 수거한 쓰레기가
50리터,100리터 50~60봉투 수거한것 같습니다
낚시금지 표지판은 점점 늘어가고
밭에,논에,과수원에
낚시꾼이 들어가지못하게 그물망은 점점 늘어만 갑니다
늘상 다니던 저수지에 대물이다,대박이 터졌다
특파원 조황정보가 올라오면
쓰레기 보기싫어 다른곳으로 갑니다
그러니 꽝이 다반사 입니다
언젠가 입***에도 게시했지만
금지간판이 늘어가고,철조망,그물망이 늘어갈수록
낚시꾼의 갈곳도,머물곳 줄어들고
지역 특파원의 입지도 줄어들겠죠
낚시로 업을 삼고계시는분이나
낚시를 즐기시는 분이나 그 자리는 점점 좁아지고........결국..........
지역 특파원 사장님들
지역 저수지 보호를 위하여 한달에 몇번이나 쓰레기를 치우시는지........
특파원의 유지는 낚시꾼이 있어야하고
낚시꾼에게는 저수지가 있어야 합니다
특파원 사장님 혼자 다 치울수가 없죠
이제 특파원점,낚시점에 종량제 봉투를 구비하여놓고
오시는 낚시꾼에게 강매아닌 강매도좀 하시고
쓰레기를 가져오시고 커피한잔 하시고 가십시요 라고
홍보도 하고 계몽도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운영진도 특파원점에 종량제 봉투를 구비하도록
권고(부탁)하도록 하면 어떨지...............
**** 저의 낚시점에는 종량제 봉투를 구비하여 놓고 있습니다*****
이런 문구가 있는 낚시점이 있다면 전 그곳만 이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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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앞장서는 자가 있어야 합니다
1:10:100이라 하지요?
1명이 10명을 그 10명이 100명을 깨우치게 할 것입니다
월척의 월님들과 각 특파원점이 앞장서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더라고 진풍님 우리함께 쭈욱 환경사랑합시다
늘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님들의 낚시터 환경보호에 대한 열정에 저 또한 동참하고자 노력중에 있답니다. 다만, 남을 선도하지는 못하더라도
저 스스로는 노력한답니다.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구랑 올림-
저두 차에 50리터 한묶음 사서 싣고 다닙니다.
빨리 땅사서 개인 못을 파두어야 나주에 낚시 할수 있을것 같네요
그때는 특파원 필요할랑가?
남 탓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는의 몫입니다
청소 하다보면 언제가는 좋은 환경이 되겠지요
낚시 하기전에 청소 부터 ^^*
한치 앞도 못보는 우리 인간들이 어찌 보면 불쌍한 존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모든 것이 스스로 돌아 온다는 평범한 이치를 모르니 ...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러나 어쩜니까 하는 사람은 해야 되겠지요.. 그러다 보면...................................................
건강하시고 평화로움이 함께 하십시요..
아침 조황체크 나오시는 낚시 점주님들
음료수 돌리지 마시고
낚시인들이 모아놓은 보물 수거해가시면 어떨런지요
조황체크 하시면서 쓰레기 모아놓은것 있으면 좀 주십시오
하면 버려놓고 줍지않은 양심이 화들작 놀라지 않을까요^^
그런특파원점이 있다면 빙빙돌아가더라도
그사업장에서 새우사고 소품사고 쩐좀 생기면 낚싯대도 풀셋으로 구입할검니다
낚시금지란 저수지가 생겨날수록
낚시인들이야 취미이지만 점주님들은 생업이기에! ????????????
진풍님 특파원점 대신해서 보물 열심히 줏어 옵시다^^
점방마다 조우회 잇는걸로 알고 있는데 같이 노력 봉사좀 하면 안되는지
얼마전 모 단체서 점주기타 조구업체 정소 좀 도와 달라고 햇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는지
잠시 두어시간 부인이나 가족에게 맡기고 협조 좀 하면 안되는지
돈 좀 적게 벌고 좀 도와 주면 안되는ㄷ지
결론적으로
저수지 봉쇄하면 점주들 문닫아야 하는데
저수지 청소 좀 하면
덧나나 머?
이따구 추세라면 어림잡아 10년후에는 낚시할, 터가 없어 낚시대 자체가 무용지물이 될지도.....
최소, 자기의 쓰레기만 이라도...
여기에 오시는분들은 절대 이런 경우가 없을거라 확신 하지만,낚시를 가보면 낚싯대는 명품으로 번듯한 부채꼴로 예술과 같이
펴놓고 자기혼자 대물의 고수인듯한 자태를 취하지만 아침에 떠날때는 슬거머니 버리는그런 모습을 전 많이 목격 하였습니다
한마디로 그런 사람은 처음부터 낚시를 새로 배워야 한다고 봅니다
낚시는 대물을 잘 잡는다해서 낚시꾼이 아니라 자신의 흔적 남기지 않고, 밤을 낚다가 아침에 이슬과 같이 그 자리에서 사라지는 그런 꾼이 지금의 진정한 낚님이 아닌가 생각 해봅니다
저수지가 생기는 작금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제가 머문 자리만큼은 흔적없이 오가는것을 자연에 대한 예의로 알고
낚시꾼의 도리인줄 알았습니다
숲을 보지 못하고 상업적인 조황 소식에만 집착하는 특파원 점주의 운영과
일부 몰지각한 낚시꾼에 의해
아마 우리 아들 세대는 노지 낚시를 할수 없을지도..............
저수지의 생명력은 점주님들과 낚시꾼들의 공생공존의 사이이거늘..........
새겨집니다.
특정지역의경우 낚시점에서 모은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없이도
치워준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적이 있습니다.
점주님들께서 억지로라도 쓰레기문제를 강조하신다면
조금더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낚시터 쓰레기 인간적으로 너무 많습니다....
조금씩만 더 노력하고 생각했으면하는 바램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