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날 후배들이랑 계곡지 갔었는데
* 빛 조우회 에서 왔더군요
너무 떠들어서 좀 조용히 해달라고 해도 대꾸도없이 더 떠들더군요
결국은 그팀빼고 전부 철수했습니다
후배가 열받아서 음악 있는데로 크게 틀어놓고 짐싸고
나올때도 음악 안끄고 나오는데 한 오십정도돼보이는 아저씨 고개를 끄떡 끄떡하면서
실 웃으면서 비웃더랍니다 ㅋㅋㅋ 화가나서 우리일행한테 혹시 차에 피스 나 나사못 있냐고 뭇더군요
가서 타이어밑에다가 좍 깔아놀거라면서... ㅋㅋㅋ
무슨 조우회사람들이 매너가 * 매너더군요 다음에 그팀만나면 낚시안하고
내가아는사람 다불러서 고기구워먹고 놀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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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체해야겠죠?......
낚시보단 마시고 천렵하러 떼거지로 뭉쳐 다니는 모임이 상당이 있더군요
그래도 온라인 클럽이라도 있으면 케치프레이드는 거창 합니다 안지켜서 그렇지..
뒷글자는 필요 없고 앞글자를 알려주세요..무신 조우횐지...ㅎㅎㅎ
그심정을 아는 사람이라면 절대 그런 행동 못할텐데, 요즘도...아직도...그런 낚시인이 아니 꾼이 조우회가 있다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조우회 특성상 물론 무조건 조용히 할 수 없다는거 알지만 그래도 저녁식사시간 1시간정도 그나마 좀 조용히 모여
식사나 담소 나누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즐거운 밤 조용히 보낼 수 있었을 텐데요..
너무 자기위주로 생각해서 그런듯 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나이좀 드신분들이 더 시끄럽더군요...뭐라 하기도 그렇고....
물론 속으론 욕 엄청하지만요^^
조우회 일행중에 단 한명의 양심가라도 있으면 절대 저수지에서 떠들지 못할 겁니다....
혹시..
그 조우회 명이...
개빛 ㅡㅡ?
빛 조우회 어느동네 넘들인가여?
우리 조우회가 그날 돈은업고 놀러는가고싶고 그래서 땡빚 내서
출조하다보니 안주는 못사고 깡소주만 한박스 사갔습니다
낮술 째리다보니 부모도 못알아보는 떵개가 됬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땡빚좀 더내어서 새우깡이라도 안주로 먹고 사람같이 살겠습니다
모두가 상대방 입장에 서서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멋진 낚시인이 됩시다.
진정한 꾼들은 절대로 그런짓 안합니다, 초짜에요님 고기구워 먹을때 불러주세요,
친구들, 우리가족들, 처가식구들, 뻐스로 왕창데리고 가서 신나게 떠들는데 동참하겠습니다,
저수지 한바퀴돌면서 포인트를 찾고있었는데....차가 두대 들어오더니 대여섯명이 내리면서 하는말!
"오늘 한 이십여명올건데...빨리 자리 맡으라고" ㅋㅋㅋㅋㅋㅋ
우리 동료한분은 벌써 받침틀 설치하고있는데........
글쎄...
세상에나~
늦게 온 일행중에 세명이서..... 목욕탕용 작은 의자를 들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수지에 쫘~~~악 까는겁니다...
다행이 같이간 동료분은 포인트 잡아서 다행이지만........
쫄지에 나는 닭쫓던 개신세~ㅡ,ㅡ;;;
순식간에 저수지가 목욕탕이 되어버렸네요 ㅋㅋㅋ
뒤도 안돌아보고 철수했습니다
초짜님 기분 백번 천번 이해합니다.
희안하죠??>
앞으로도 절대 사람같이 살지는 못하겠군요.
그런 인간들 한둘이 아닌게 참 걱정입니다.
스피커 음악 쩌렁 쩌렁하게 털어놓고 완전 시골 할아버지 회갑년 하듯 저수지에서 떠들고 놀길레 우리팀은 서둘러 철수를 했습니다.
그런 데 완전히 속았습니다.
다른 저수지로 이동한 후 급하게 대를 펴고 보니 새우채집망을 모두 그못에 담궈 두고 그대로 철수 했더라구요...'
할수 없이 채집망 걷으러 그못에 다시 갔을떼 상황은 완전 180도 달라 져 잇었습니다.
빛도 하나없고 저수지 전체 가 적막감 마저 들었습니다.
우린 차량빛도 좀 비추고 시끄럽게 이동하여 방해도 좀 하려는 의도가 잇었는데 이건 완전 분위기에 압도 되어 저수지 입구에 차를 데고 걸어서 조용히 후라쉬불빛도 못 켜고 겨우 채집망을 걷어 낼수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이들은 조우회에서 그날 대회를 하는거 였습니다.
그런데 일인당 십만원 빵 내기 를 한 낚시 였습니다.
그러 니 주변에 다른 꾼들 을 쫓아 내고 자기들 끼리 조용히 행사를 치러기위한 고도의 작전이었습니다.
그사람들 나오는길에 다시보니 대편승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ㅎㅎㅎ
한마디로 좀 한다는 사람들 ...알만한 사람들이 그런 거 더라구요....정말 어이 가 없더군요...
소류 지 하나를 전세 내는 방법도 정말 다양하더군요...
에잇 더러운 놈 들 ...너그끼리 다해무라......ㅋㅋ
해도해도 너무한 사람들 꼭 있음 그런놈들땜에
전부다 욕을 먹거든요
몇분이서 오시면 낚시시간.커피타임.술시간 좀 정해놓고 햇으면 좋겠어요
하긴 그렇게 하기가 힘들겠져 ....
그나 어쩌나 이것저것 생각하면
사는게 힘들어요........................................
모임도 아닌!! 낚시회 예기입니다...??
낚시대 피기도 전에 1등은 총무란다 ....!!이건 뭐 ㄱ ㅐ같은 경우여...??이건 낚시회도 아녀 개*짖거리지...??
마시고. 떠들고...!!이건 낚시회가 아녀..?? 이건 야유회여!!
낚시대 핀지 3시간 만에 가자고들 *랄하네!! 낚시회와서 술 처 먹고 노래방으로 2차가잔다....!!??이건 낚시회도 아녀 개*짖거리
지..??
낚시회에 즈그아들 춥다고 낚시접고 집에 가자네..(차도 남에차에 엉덩이 붓치고 온 주제에) 어이 가 이빠이 없음..!!이건 낚시회
도 아녀 쪽팔려 죽겠네...??
즈그들 술처먹었다고 나보로 선두서란다...!!(음주운전) 내가 니그들 구세주냐??ㄱ ㅐ눔들아..?? 이건 낚시도 아니고 비매너
ㄱ ㅐ판이야...
경찰서기동대에 전화 너으려다 말았습니다...왜..? 즈그집까지 모셔다 달라 할까봐...!! 이건 범재행위야...이건 낚시인의 모욕감
이야...!!
떠들고, 술처먹고 2차가려면 *랄활라면 강에가서 시조회 해브러... 이 ㅈ ㅣ랄들아 남들에게 피해주지말고...!!?
윗글의 내용처럼 남을 전혀 배려하지않고 나 자신들만 흥이나면 그만이라는 사고방식으로는 낚시계의 매너와 자연보호는 이루
어 질수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모든분들이 다그러시지는 않았겠지만)
이제부터라도 남을 배려하는 흘륭한 낚시인이 되어 더이상 낚시인이 비낚시인에게 손가락질 받지않는 매너있는 지성인되어 타
취미하시는 분들의 모범이 되어 낚시계의 발전과 더불어 자연보호에 압장서는 흘륭한 낚시인이 되었스면 하는 바램입니
다...
그러나 사람인 이상은 예의를 지켜야지요..그 조우회 그 지역 사람들 아닐겁니다.자기 지역에서는 그따위 행동을 못하지요
...
낚시터 예절...남이 아닌 내 자신을 위하여 지키는 겁니다.
늦게 도착했으면 조용히 대 편성하고...철수시는 소리 최대한 줄여서 철수를 하시고
철수시 지~~~발 차량불빛(헤드라이프)을 저수지 위로 비추고 가지 마소...헤방놓은 겁니까
...
눈이라도 마주치면 눈인사라도 하면서...사람사는 냄새가 풍기는 저수지를 만들어 갑시다.
이글을 읽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정확히 6월 25일 수요일 영천 돌할매 밑 마현지 였읍니다.
울산 구형 롱바디 갤로퍼 마현지 상류에 10시 30분경 철수하면서 불쏘고 나간...
초저녁 부터 잔다고 넘 낚시하는 바로 앞에 흰색 카니발 삑삑이 네번키고 약올린.....
물론 월이는 8시에 한마리 10시에 한마리 두수 운좋게 했읍니다. 그런데 마구 들어오는 입질에 갑자기 드리덴 그 두차량땜에
입질뚝.... 에라이... 11시에 바로 점빵 거뒀읍니다. 제발 그라지맙시다.
밤낚시 다닌지25년만에 그렇게 매너 없는 저수지 첨 봅니다. 그지역에서 마현지 자주 올리는 특파원님 !!
거기 손님 아니지요?
전화해서 라면 가오라고 하니 10분도 않되서 몇이서 저수지로 불쏘며 들어 오던데... 인근 영천 아니면 아화일겁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건 당연하지만... 중이 절을 불싸르고 싶은 맘은 안들도록 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에라이 4짜 잡을 사람들아!!~~거서 5짜 많이 하세요. 그리고 사진 많이 올려 주세요
저수지 쓰레기로 초토화 되게....
혹시라도 영천경주권 조과에 마현지 워리 보이면 흥분하시지말고 절대 가지 마세요.
혈압주의 하시고요.
렌턴 낚시하는 쪽으로 비추고 술처먹고 노래하고 지들끼리 싸우고
아...그때 생각만 하면 아직도 찌꺼기 슬슬 올라오네요 결국 벌금 5백만원
국가에 헌납하고 컴터 전과 올라가고 졸지에 쓰레기들 때문에 전과자 될뻔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