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 논란이 뜨겁네요..
어차피 진보나 보수나 아무리 떠들어 봐도 마음이 바뀔것 같지 않고 이싸움은 중도를 가져오기 위한 싸움일뿐
중도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을 해야 되지 않을해서...퍼왔습니다.
이렇게 또 여권 후보를 한면 키워주는 군요~
검찰총장 장모의 350억 은행잔고 위조 사건에 이른바 ‘삼바’라 불리는 삼성 바이오의 분식회계 등 해결해야 할 부정부패는 뒤로 한 채, 카투사로 복무했던 한 군인의 병가 문제로 온 나라가 떠들썩합니다. 이게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아, 문답식으로 추미애 장관 아들 특혜논란에 종지부를 찍어봅니다.
Q1. 카투사(KATUSA)는 무엇인가?
A. '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의 줄임말로, ‘카투사’라고 부릅니다. ‘미군에 증강된 한국군'이라는 뜻으로, 한미군, 그 중에서도 미 육군에 파견되어 근무하는 대한민국 육군입니다.
미국은 전세계에 군대를 파견하고 있지만, 미군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지역에서 별도로 부대를 꾸리는 건 한국 뿐입니다. 주한미군을 위해 왜 한국군이 편성되어야 하는지는, 지속되는 논란 중 하나입니다.
Q2. 카투사로 복무하는 것은 특혜인가?
A. 아니다
카투사는 미군 부대에서 근무합니다. 따라서 일반 병사들보다 여러 면에서 자유롭고 편한 면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미군이 우리 군보다 자유롭고, 부대 시설도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카투사가 혜택을 본다 느낄 수 있겠지요. 그러나 이 부분은 단순히 미군부대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입니다. 부대가 갖는 특성과 연결이 될 뿐, '특혜'가 아닙니다.
Q3. 카투사 선발 과정에서의 특혜를 받을 수 있는가?
A. 아니다
영어교육에 민감한, 해외유학의 8할을 미국으로 보내는 우리나라라서, 미군부대에서 군 복무를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특혜'라 여겼던 적도 있습니다. 때문에 이런저런 방식의 부정선발로 문제가 많았습니다.
김대중 정부가 들어선 해, 카투사 선발 방식이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습니다.
1) 평생 딱 한 번만 지원 가능 (떨어지면 끝)
2) 기준 영어 점수만 넘기면 누구나 선발 대상 포함 (높은 점수를 받는다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 아님)
3) 이름 없이 각 지원자에게 부여된 번호로 무작위 선발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한 제비뽑기)
이처럼 변경된 규정에 근거, 현재 카투사 선발은 매년 9월 경 일반접수를 통해 신청 받습니다. 토익, 토플과 같은 공인영어시험에서 기준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후, 접수된 이들에게 부여된 비공개 번호를 무작위 전산분류, 즉,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제비뽑기하여, 지원자와 관계자(부모, 형제 등)이 참석한 공개된 장소에서 추첨합니다. 무작위 전산분류이기 때문에 대통령 할아버지가 와도 조작이 불가능합니다. 당연히 청탁도 어렵겠죠.
아무런 특혜 없습니다. 합격되면 운이 좋은 것 뿐입니다.
Q4. 57일의 휴가는 특혜인가?
A. 아니다
추미애 장관 아들 서씨가 군 복무한 2018년 당시, 전역을 했던 병사들의 평균 휴가 일수는 59일이었습니다. 추 장관 아들 휴가 일수는 57일. 평균 휴가 일수보다 적게 간 것을 특혜라고 할 수 있을까요.
참고로 연예인들의 휴가는 대부분 2배 이상, 혹은 그에 준합니다. 방송인 붐의 휴가 일수는 150일, 랩퍼 최자 129일, 가수 임시완 123일, 랩퍼 개코 117일, 가수 성시경씨는 117일이었습니다.
여기서 연예인 사병 휴가의 잘잘못을 따지자는 것은 아닙니다. 추미애 장관의 아들이 특혜를 받았다면 연예인 사병은 물론, 적어도 일반 사병보다는 휴가를 많이 갔어야 정상이겠지요.
Q5. 민간병원에서 수술한 것은 특혜?
A. 아니다
우리 군은, 수술을 요할 만큼 심각한 부상을 당한 인원에 대해 민간이나 군에서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원칙상 '치료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군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지만, 실제로 수술이 필요한 경우, 군의관이 해당 환자에게 민간에서 수술을 받을 것인지, 국군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것인지 선택권을 줍니다. 군대 안 가본 사람 혹은 군대에서 수술을 요할 만큼 다쳐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는 얘기겠죠. 선택권은 철저하게 환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에 이는 '선택권'의 문제입니다.
참고로 민간병원에 갈 경우, 모든 수술 및 치료에 대한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하며, 수술 이후의 회복을 담당하는 국군병원이 수술경과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경우가 있기에, 수술의 종류나 경중에 따라 선택에 고민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혹자들은, '대다수가 민간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려 하지 누가 군병원에서 치료 받겠느냐, 차라리 군 병원을 없애라'는 터무니 없는 소리를 합니다.
Q6. 전화로 병가 연장관련 문의을 한 것이 특혜?
A. 아니다
국방부 민원실에 단순하게 '군 복무 중인 자녀가 수술 후유증으로 휴식이 필요한데 방법이 있는지'에 대해 문의한 것이 특혜라면, 국방부 민원실에 문의하는 모든 전화를 특혜로 여기고 전수조사해야 합니다. 동네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주민센터로부터 특혜를 받는 거라고 말할 사람들의 주장입니다.
Q7. 부대에 전화(구두)로 병가를 연장하는 것이 특혜?
A. 아니다
국방부의 9월 10일 설명자료에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진료 목적의 청원휴가 근거는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시행령 제12조 제1항 제1호이며 이에 따라 군인의 부상 또는 질병에 의한 휴가를 지휘관이 30일 범위 내에서 허가할 수 있다"
또한 일반 혹은 휴대전화를 통해 구두로 병가를 신청할 수 있고, 해당 지휘관이 이를 승인하면 '선조치 후처리'로 병가 신청, 연장이 가능합니다.
혹여 특정인에게만 구두(전화)로 휴가를 승인해주는 것은 아니냐고 반문한다면, 이는 추 장관의 아들 뿐만 아니라 모든 군 복무자에게 해당되는 사안입니다.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권리 중에 하나를 사용한 것입니다. 특혜가 아닙니다.
Q8. 추 장관의 아들, 군무이탈(탈영)인가?
A. 아니다
군무이탈의 기준은 부대장의 허가 여부에 따라 결정됩니다. 추 장관 아들의 경우, 해당 부대의 지원장교(대위)와 부대장(중령) 등 명령권자가 “사실을 확인했고 정상적으로 규정대로 승인했다”며, 직접적으로 병가를 승인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국방부 차원에서 휴가 승인 및 연장 절차에 문제가 없었다고 확인했기에 이는 문제될 것이 없는 사안입니다. 우리가 주목할 점은 굳이 ‘탈영’이라는 표현을 지속적으로 써서 어떤 프레임을 만드려는 의도입니다.
Q9. 그렇다면, 당직사병의 폭로는 무엇인가?
A. (당직사병의) 허위사실유포
추 장관의 아들의 병가 만료일은 2017년 6월 23일입니다. 따라서 23일 이전에 부대장에게 구두로 보고,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휴가를 받았습니다.
<TV조선> 뉴스 中
당시 상황을 증언한다던 당직사병 현 씨는 2017년 6월 25일 저녁 근무자였습니다. 현 씨는 추 장관 아들의 휴가 사실을 모르고 미복귀한 것이라 착각했지만, 20분 후 상급부대 대위로부터 '미복귀라 하지 말고 휴가자로 올리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참고로 추 장관의 아들이 휴가를 신청할 당시 당직사병과 '폭로'를 하겠다는 당직사병은 다른 인물입니다.
현 씨와 추 장관의 아들은 2017년 6월 23일과 25일 모두 통화한 사실이 없었습니다. 폭로가 아닌, 허위사실 유포입니다.
Q10. 민주당 대표실 관계자가 국방부 장관실 관계자에게 연락한 것은?
답: 단순문의
느닷없이 장관실에 전화해 의견을 전달하거나 문의 또는 항의를 하는 군 복무중인 자녀의 부모들, 많습니다. 언론 보도만 보면 민주당 당대표가 국방부 장관에게 청탁이라도 한 것 같지만, '통역병 파견 절차'를 문의했을 뿐, 누구를 선발해달라 요청한 게 아닙니다.
'청탁'이라 함은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성태 의원이 KT에 자신의 딸을 선발해달라 요청, KT가 김 전 의원의 딸을 채용한 경우를 말합니다. 통역병 파견 절차를 문의했다고 청탁이면, 국방부에 거는 모든 전화가 청탁이 됩니다.
결론: 아무런 특혜 없음
추 장관의 아들은 '특혜를 받았다' 비난 받아야 할 대상이 아닙니다. 오히려 표창을 줘도 모자란 경우입니다. 멀쩡한 이를 발치하여 면제 받으려 하는 세상에서, 다친 곳을 치료받아 입대를 결심, 만기전역한 것은 칭찬받아야 하는 일입니다.
공정거래 위반에 청탁이 불만이라면, 뺑소니에 마약범들은 왜 그리도 줄줄이 풀려나는지부터 시시비비를 가렸으면 합니다. 현재의 상황은 힘을 잃고 있는 극우와 극우언론의 발악이자 힘자랑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거짓으로 10개의 시비를 걸면 사람들이 1, 2개쯤은 맞다 생각하겠지, 하고 막 던지는 이러한 플레이는 이제 너무 불쌍해 보이는 관계로 지양해야겠습니다.
너나 잘 하세요.
고맙다... 여권 대권 후보를 이렇게 또 한명 키워주는구나..
정말 바쁠텐데요.
그래서 그런지
순서가 엉망이네요.
검찰 개혁의 0순위는
일하지않는 농땡이 선별이 먼저겠네요.
개인적으로 검찰에 억울한일
당한적 있나요?
너무길고 황당해서 읽혀지지 않네요
자기도비공개해놓고
별소리여~~
궁금하신게
제 사생활인가요?
검찰개혁을 많이 원하는것같아서
검찰과 무슨 원한이 있나 싶어서요
추씨 아줌마 하고 뭐 좀 썸 이라도있나.
솔까
할망구인데 지 스스로 아가씨이냥 거시기 한던데 혹 그여자를 ?
기자들한테 지 몸에 반해 들어닥친 관음증 환자로 몰아 부치던데
추가년 쉴드 치는 이유가 뭔지 참 요상하네요.
에이 설마 그 여자를 마음에?
남들은 그녀언 보면 토나오는데 ,참 요상 시럽네/
이런 글을 이곳에서 활동하는 모든 회원들을 무시하는 겁니다.
비공개ᆢ
여기는 글판입니다. 글로써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겁니다.
저급하고 비속한 글을 쓰면서 정보공개하면 당당한가요?
나이도 있으신 분들이 어찌 이리 유치한지.
여기서 맞네 안맞네 할 사안은 아니지요
딴나라당에서
핏대세우는건
그래야 야당존재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이며
권력으로 덮어 흐지부지될까시퍼입니다
실제 눈도깜짝안하는 추가ㄴㅕ언 밉기도할꺼구요
Kd처럼 아둥바둥 그려바야
안먹힙니다
주제파악쫌 하고사세요
철딱서니없는거도 아니고 ㅉㅉㅉ
나 이름 머냐고
갈켜주고놉니까?
사실에 기초한 내용들.....
추장관 아들 서씨와 같은 카투사 베틀중대소속 병사 인터뷰가 있더군요
그전에 다른 전역병이 동일내용 인터뷰했고.....
엄마찬스써서....
군대를 안갔거나,
황교안 아들처럼 3번 옮겨 땡보직에서 근무했거나,
거짓 수술로 인해 의가사전역했거나,
전화로 휴가연장이 가능하고 그런 경우가 서씨 말고도 3000건이 넘는다는데.....
도대체 뭐가 특혜인지....
오늘 인터뷰내용의 같은 부대 전역병의 인터뷰결심 이유가 참.....
서씨가 군생활 하면서 누구보다도 성실히했고 단한번도 엄마 이름 팔아 혜택본게 없다고.....
추장관이 아들하나는 잘 키웠네요 ^^
글하나 조리있게 못 엮어
남거 복사 ctrl v
정말 빈 깡통이네
좀비들 수준이 치매 수준입니다.
stony head.
안보이는데?
사기치고있나요?
안보이는데ᆢ
쫌비들은 그만 디비져 주무셧으면ᆢ
눈 크게 뜨고 보세요.
퍼왓다는게 맞는지
아님 사기치고있는겐지
출처가 불분명하니
물어본거자나요
본인이 썼는지 어디서 퍼왔는지는 여기서 그렇게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만.
지키려던 윤미향도 갔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밝혀지겠지요
그럼 이재명도....가야하고...
성완종 사건으로 기소된 홍문표 이완구 등도 가야죠...어딘지 모르지만..
헌법 제27조 제4항은 “형사피고인은 유죄의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로 추정된다.”
잊지 말고 대법원 판결까지 지켜보시죠~
윤미향이 갔다니요?
어딜 갔어요?
혹, 기소됐다는걸 갔다고 표현하신건가요?
기소가 뭔지 사전적의미 한번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윤미향건으로 검찰이 불기소한 내용은 알고 계신가요?
불기소는 무슨 뜻인지 아시죠?
기소가 갔다라고 표현하면 불기소는 돌아왔다인가요? ㅋ
몇달간 윤미향을 쓰레기로 만들었던 언론들의 의혹보도 대부분이 거의 모두 불기소입니다.
1. 딸 유학자금 건
2. 아파트 구매 건
3. 예금 3억 건
4. 남편신문사 일감 몰아주기 건
5. 아버지 쉼터 관리 건
6. 맥주집 3300만원 건
7. 보조금중복, 과다지급 건
8. 공시누락 건
9. 직접 지원비 외 13억 횡령 건
10. 보조금 수입/지출 허위보고 건
11. 안성쉼터 헐값 매각 건
12. 안성쉼터 불법 증축 건
이런 불기소내용을 아직까지 진실로 믿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진데....
이걸 다 가짜뉴스, 명예훼손으로 기자를 고발하면....
윤미향 부자되겠네요. ^^
의혹없이 비리나 죄질을 다룰수 있씀니까.?
그네들이 말하는것은 되고
다른곳에서 말하면 안되나요?
내로남불이라.. .
모든걸 사실에 기조를 둔다면
이세상 온갖 나쁜죄질이나 비리는 어떻게
밝혀낼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언론이 의혹을 가지고 보도하는건 당연한겁니다
그런 언론의 순기능을 탓하는게 아닙니다
권력을 감시하고 비판해야지요
하지만 객관적 사실과 크로스체크, 당사자의 해명 등을 종합해서 보도해야지요
포털 클릭수 늘리기 위해.....
누구보다 빨리 단독과 속보를 내기 위해.....
무차별적인 기사를 양산하고 어뷰징하고 확대재생산하는걸 말하는 겁니다
언론사 간판달고 기자 이름달고 그정도는 알고 책임있게 기사를 냈을겁니다
그러니 권리를 내세우기 전에 그로 인해 발생한 책임도 져야하는거지요
누구보다도 언론은 사실에 기초해야합니다
그것을 진실로 받아들이는 일반국민 독조들 때문입니다
가십거리를 의혹이라고 보도할거면 누구나 언론할 수 있지요
ᆢ
깡통들고댕기바야 정신차릴듯ᆢ
생각은 저세상으로 보내신듯ᆢ
안쓰럽네
위안부할머니 등쳐먹은년
불체포특권옹호해준 더불어땡빚당
무작정 편드는거
특활비받고 할동하는듯
ᆢ
멍멍멍. 잘짖으시오~~
윗글은 켁디 댓글입니다요
넘습니다
무수히 많은것중
가장 확실한걸로만 기소 했습니다
물론 시간 때우며 버티면서 4년 임기
보내겠지만요..
아무리 우리편이라도
상식적으로 생각 좀 하세요
이젠 추미애 아들을 안중근의사에
비유하질 않나?
당직자가 보낸거만 읽지말고요
먹고사니즘과 관계된당직자라면
이해 합니다만...
현직 국회의원이라 쉽게 구속기소는
하지 못하고
자치하면 누구들처럼 검찰적폐니 하면서
정치적으로 접근하면
부담감이 상당히 있으니 일단 기소만 했죠..
내편무죄.니편유죄...ㅋㅋ
아직 끝난게 아님니다.
Q 10. 민주당 대표실 관계자가 국방부 장관실 관계자에게 연락한 것은?
답: 단순문의
단순문의겠죠..
그렇게 믿습니다..
요즘 부모들이 워낙 난리라 국방부 민원실에 전화하거나 부대 지휘관에게 직접 청탁한다 하더군요..
예전에 촌지들고 학교 선생님 찾아가던 극성 부모들을 떠올리면 비슷 할 것 같습니다..
모든 국민이 다 그런다 하여도 추장관은 집권여당 대표였습니다..
일반 국민이 아니죠..
힘이 있는 사람입니다..
일반 국민과 똑같은 행동을 하여도 눈에 곱게 보이지가 않습니다..
오랫동안 학습되었던 고위공직자 비리를 국민들은 생각하게 됩니다..
공직자라면 특히 고위 공직자라면 더 더욱 행동을 조심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찌 들릴지 모르지만 공직자는 나라의 녹을 먹는만큼 어찌보면 일반 국민들보다 손해를보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고 김대중 대통령의 장남인 고 김홍일 의원이 생전에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 아버지가 야당의 대표적인 인물이어서 항상 남들에게 주목받고 살았다..
난 절대 남들에게 눈길받는 행동을 하면 안되었다..
늘 스스로 죽이고 절제하고 살았다..'
어찌보면 추장관의 아들은 남들이 다 받는 혜택도 스스로 포기하고 살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본인에겐 억울하겠죠..
허나 어쩌하나요..
고위공직자를 부모로둔 죄라고 해야죠.
김성태 전 의원 이야기는 안하니만 못합니다..
마약사범, 뺑소니범 이야기엔 하품이 나옵니다..
그렇게까지 비교를 했어야 하는지..
추장관이 대응을 잘못한 겁니다..
처음부터 다 터놓고 부모로 솔직히 국민에게 다가 갔어야 합니다..
그랬다면 이렇게 일이 커졌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사족..
전 좀 원리주의 잡니다..
제 독특한 캐릭터이기도 하죠..
개인적인 의견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근데 저도 인간이라 제겐 엄격하지 못하네요..^^;
나 김문수인데라고 갑질하던 사람처럼....
추장관측에서도 자신이 누군지 밝혔다고 했나요?
쏠라님 원리원칙에 동의하지만 아직 그런 내용은 없는것 같아서요
검찰이 국방부 압색해서 그런내용이 나왔나요?
궁금합니다
제 상식으론 당대표고 구설수에 오를수 있으니 보좌관이나 가족이 단순문의 했다고 생각되는데요
콜
한마리는 좌뇌발달 우뇌 암ᆢ
상대 국방부 관계자에게 ' 당대표 보좌관 누구라고 안밝혔을까요? '
상대에게 아무개 삼촌이라 했을까요?
그리고 그것 자체가 특권이란 겁니다..
일반 국민들이 국방부 관계자에게 직접 전화를 할 수 없지요..
만일 보좌관이 국방부 관계자가 아니라 민원실에 전화 했었다면 인정하겠습니다..
또 추장관의 지시없이 보좌관이 알아서 전화했을까요?
관심법으로 모시는 추장관의 뜻을 알아채고 전화했을까요?
추장관의 지시로 아니면 추장관의 언질을받은 머 대표 비서실장이라든지 하여간 그런 지시를받고 전화한거라 생각하는게 합리적이지 않나요?
오늘 정의당 장혜원 의원의 발언이 가슴에 닿더군요..
''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 없이 싸우겠다던 심장이 어찌 이렇게 차갑게 식었나..
2017년 '이게 나라냐' 며 문재인 정부가 출범했을 때 모두가 기대에 부풀었고 저 또한 그 중 한사람이었다..
민주화의 주인공들이 민주적인 방식으로 권력을 잡았을 때 지금껏 캐캐묵은 과제를 청산할 것을 기대했다..
그러나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건 한때 변화의 동력이었던 사람들이 시대의 도전자가 아닌 기득권자로 변해있는 모습이다..
말로만 변화를 얘기할 뿐 변화를 가로막는 존재가 됐다..
민주화를 위해 자신의 젊음을 내던졌던 1987년의 모든 청년 바로 여러분들을 존경한다..
더 나쁜 놈들도 있다고 나 정도면 양반이라고 손쉬운 자기합리화를 하며 숨어서 외면하는 것을 멈춰달라..
젊은 시절 뜨거움을 과거의 무용담이 아닌 노련한 힘으로 되살려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
혹시 제가 놓친 부분이 있나 했습니다 ^^;
저도 90년대 군번으로 쏠라님 연배보다 한참 아래입니다
제가 군생활했을때도 감히 짬밥도 안되면서 휴가를 연장(포상휴가 붙여서)할 생각은 꿈도 못꿨더랬죠
휴가 복귀하면 고참들 선물도 상납해야했고요
저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사유가 있으면 전화나 카톡으로 휴가연장이 가능하단걸....
그만큼 저또한 '라떼 아저씨'(나때는 말이야 의 꼰대아저씨)로 변하고 있는걸 자각하지 못했습니다
군대, 많이 변했더군요
일과 시간외에 스마트폰도 사용하니....
병사들 복지와 군인권도 제가 군생활 할 때완 차이가 많은것 같더군요
왜 이런 이야길 하는가 하면.....
이렇게 좋아진? 군대이고, 휴가 및 복지가 미군수준인 카투사에 근무중인 아들을 둔 부모가,
굳이 자신의 권력을 어필할만큼 휴가연장을 편하게 하기 위해 압력성 문의전화를 했을까? 하는 합리적의심이 들어서요
오늘 야당 심의원이 여자목소리라고 하던데....
추장관 본인이 아니라면 여자보좌관였거나, 남편이 법률가이니 사무실 여직원일 가능성이 있겠지요
병가사유도 있고 처음부터 30일 이내에 가능하다는걸 알았다는데, 예전 쌍팔년도 군대도 아니고 그것도 카투사인데 말이죠
저또한 이번 계기로 지금 군대 사정을 알았지만 쏠라님께서도 예전 가지고 계신 고정관념이 작용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검찰 수사단계이고 이후 민원실 녹취내용도 나오겠지만 만약 쏠라님께서 비판하시는 권력에 의한 갑질이 실제 존재했다면 제생각이 틀렸다는걸 사과하겠습니다
그러기전엔 동의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저 역시도 권력에의한 갑질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설마 추장관이 그리 무모할거라고는.....
다만 집권당 대표실쪽에서 전화를받은 국방부 장관실 관계자는 단순한 한 병사 부모의 전화로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겁니다..
만일 한마리만님이 고교 선생님으로 학생중 한아이의 부모가 교육감인데 교육감실에서 그 학생에대해 전화가 온다면 그냥 어느 그냥 학부형의 전화로 받아들일 수 있으신지요..
전 그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생각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전 그런 시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논조가 거의 99% 판박이네
이제서야 찬찬히 읽어보니!?
얼굴한번 뵙고 싶네..무지 궁금하네
어찌 생기셨는지?
전번은 공개 되어있고 자게방에 잘 찾아보시면
제 얼굴 찾으실 수 있을텐데요..^^~
눈.코.입.귀 다똑같이 달려있씀니다
단지 그네들과 생각이 다를뿐이죠...
메신저 공격으로 비공개를
잡았나요?
뜬금없이 왠 비공개 타령은?
님도 추미애 아들이 안중근의사처럼
위대하다고 생각하세요
자기생각과 다르면 개때같이 달려들어서
사람을 공격한다는 특징이있죠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서 다르죠 ㅎ ㅎ
추미애 공격한다고 구테타 세력이 국회와서 공작이래. 숍 넘 &갈통을 날려 버려야지 .c b 넘
저 게자식 뇌속엔 친일 반미 양키고홈 외엔 아는게 없서
저런 인간이 국민으 대포야
뭐 고창인가
좌좀비가입을 축하드리오~~~
여기 놀이터좋으니
맘껏딩구시오
욕도 마니 처받아드시고~~~
난 개인적으로
얍삽하게 끼들어서
좀비처럼
한마디거드는넘
싫타 ᆢ
어쩌다 이 지경까지..
니덜 좌좀비 때문이다 머 이런 대답을 할테죠..
외부요인에 그리 쉽게 변하고 흔들린다면..
그래서 결국 이리된다면..
그건..
멘탈 부족..
자신감 부족..
왠만하면 님과 댓글 섞기 싫은 사람으로써 님에겐 마지막으로 댓글 남깁니다
자게방 사형수 반응짤 게시물에,
이곳 이슈방에서 티격태격 하시는 두분을 언급하는 저질 댓글을 보고 참 갈때까지 갔구나 하는 한심스러움이 느껴지더군요
정치이야기는 부모지간에도 하지말라고 했다지만 그로 인해 감정 상한 글이 오고갔기로서니 혈기왕성한 나이도 아니시고 은퇴를 하셨다는분의 연배완 도저히 어울리지 않더군요
님께서 다른분과 티격태격하는건 늘상 봐오던거니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왠만하면 저를 언급하지 말아주십시오
제글 내용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적하시면 살펴볼 의향은 있지만 말도 안되는 좌빨이니 대깨문이니 하는 뭣같은 소린 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맹물조사님과 댓글 섞으면 저자신도 수준 낮아질까봐 걱정됩니다
부탁드립니다
제발, 제~발 이곳 이슈방에서 님께서 절 언급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또한 님을 언급하는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드러난 글이네요
내로남불ᆢ
나는 인격있는신사고
상대는 수준낮은 ᆢ 취급
여기 개똥밭에 같이뒹구는처지에
너무그러지마시오
속보인다ᆢ
비열하고 의리없고
우리사회에. 이런 쫌비가언제없어질란지 ㅎㅎ
안찻을테니
아무데나 똥싸지마쇼
얍삽하게 끼들어서
좀비처럼
한마디거드는넘
싫타 ᆢ "
이거
명언이네
그래도 예전엔 생각 좀 있으신것같든데...
추신 그냥개인생각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으로
인용한 문장이
신경쓰이셨나 봅니다.
의도하지않았으나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유감입니다.
사족.
어떻게 생각하시던
저는 상관 없습니다.
전 이전글에도 밝혔듯이
진보도 보수도 아닙니다
둘다 뻐다귀하나 놓고
개싸움하는 등신들 같아서
싫어합니다
정치에서 진영에 유불리에 따라
헛짓거리를 하지만
국민들은 상식의선에서 판단하고
비난하고
편들어야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이미 기득권인 그들이 국민을
무서워하고 똑바로 하지 않을까요?
단지 우리편이니까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님도 추장관아들이 안중근의사만큼
위대하다고 생각 하십니까?
제 생각을 이야기 할 뿐입니다.
저를
누구의 편으로 생각하시든
그건 물위님 판단일뿐이고
제가 아니라면 아니라고
생각하실런지요?
만약 그렇다면
함부로 편을 가르지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90 년 3월 논산 군번 입니다
님 도 군생활 열심히 하셔서 아시겠지만
인수인계 라는것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23일 24일 당직 사병 들이
추 장관 아들 휴가 연기 상황 을 25일 당직 사병 에게 인수인계 가 안돼서 25 일 당직 사병 이
추 장관 아들 에게 연락 을 했을까요
물론 서 일병 측 에서는 통화 한적 없다고 하지만 ? 인사 장교가 바로 휴가 연기 됐다 고
통보 하러 왔을까?
추 장관 은 보좌관 이든 가족 이든
시종 일관 통화 한적 없다고 ㅎㅏ는지
이해 하기 어렵네요
님 말처럼 절 차가 궁금 해서 문의 했었다
아니면 정말로 몰랐을까 요
현모씨의 주장을 중심에 두시면 지금 작금의 일이 엄청난 일이 됩니다
님께서도 90년대 군번이시니 이해가 안될수 있다 생각합니다
23일, 24일 당직사병이 25일 근무자인 현모씨에게 인수인계를 하지 않았다?
카투사의 경우 주말에 외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미군과 비슷하죠
요즘 일반육군도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주말 점호도 없답니다
부대원의 인원파악은 일지에 업데이트 되지만 주말인지라 다음 월요일에 일괄 정리한다고합니다
그래서 실시간 인원파악은 현황판이 따로 있어서 거기에 파악한다고 합니다
21일 수술관련 첨부파일을 이메일로 보냈고 지휘관의 병가연장을 개인연가로 쓰는것을 명령(승인)받았다고 합니다
그럼 당연히 23일, 24일 당직사병은 내용을 알고 있었겠죠
그러니 아무일 없었겠고 문제는 25일 현모씨인데 자신이 인수인계를 잘 못받았다던가 현황판을 제대로 보지 않았겠죠
상식적으로 휴가병사가 미복귀라면 자신이 굳이 왜 서모씨에게 전화를 합니까?
전날 당직사병에게 물어보고, 안되면 지원반장인 장교에게 물어보면 되죠
23일 복귀인데 2일이나 부대 미복귀 상태면 엄청난 일입니다
근데 전근무자는 특별한 전달을 하지 않았다??
그럼 어떤 합당한 사유가 있었다고 판단하는게 정상이지요
근데 자신이 직접 전화하고 그것도 모자라 야식장부로 미복귀를 무마할테니 10시전까지 꼭 들어와라라고 했다는군요
큰일날 소리지요
미복귀면 탈영에 준한 것이고 이를 무마하는건 자신뿐 아니라 그 지휘관도 영창 갈 중대사안입니다
현모씨의 주장이 사실이면 23일 24일 당직사병들과 당직사관들, 지원반장 및 부대지휘관 모두 추장관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는게 됩니다
추장관 아들을 위해 관련자들이 모두 영창까지 각오했을까요?
사유가 합당하면 휴가연장이 구두로 가능한데도 말입니다
그리고 현모씨는 부대는 같지만 중대는 다르다고 합니다
알파중대라네요
추장관 아들 서씨는 베틀중대고요....
카투사 편제는 어떤지 모르지만 제가 군생활할땐 타중대 사람은 그냥 아저씨였는데....^^
그런 타중대 사람이 자신도 들통나면 영창갈 사안을 가지고 야식장부까지 조작해서 추장관아들을 보호하려했다???
도저히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십니까??
"안중근과 서재휘 넘을 비교하다니; 더블어 민친단 더불어 치매당이군
萬徑人終滅
孤釣蓑笠翁
獨釣寒江雪
낙엽지면 낚시 가시뎌.
그렇지요 서 일병 한명 을 두둔 하려고
부대 원 들이 그건 일이 너무 커지겠지요
추 장관 시종 일관
전화 한적 없다고 하는 부분 도
설명좀. ..
좌좀미 부산 시
한넘은 몇번이나 여직원 쭈물탕 놓다 줄행랑 (ㅅㅂ 수사는 하는겨?
대행 ㅈ자식은 부산이 물난리가 나 지하도가 잠겨 사람과 차가 잠겨 죽는데
이 ㅅㅂ 넘들은 술쳐먹고
아침에 도장찍고 집으로 줄행랑
근데 말썽 나자
모 구청장과 함께 거시기 헸다고
짜마추기 거짓하다 들킴.
좌좀비와 라디안들 인간아니다.
더부러 섹스 강간 더적질 거짓말 오리발 그리고 공갈 협박당 외 하는게 뭐 있나?
전라도가 아니고..ㅎㅎ
개고생만 하는게 과메기라며?
이장은 바뻐..
걍 일반 국민이나 할테니 그 동네 간수나 잘허시오..
아무리그래도
위안부할머니 등쳐먹은 년
옹호하는사람이 있다니ᆢ
아무래도
인간이 아닌가벼~~~~
일본이 전쟁성노예 문제를 유야무야하려고 할 때 나서서 이 문제를 부각시켜 전세계가 알게 하고, 각국, 각지에 소녀상을 세워 영원토륵 잊지 않게 한 것도 윤미향씨와 같이 활동하였던 분들의 공이 큽니다.
위한부할머니 등쳐먹은 년인지 아닌지는 지금 재판이 벌어지고 있으니 조금 더 지켜봐 주세요.
정말 죄가 있다면 그에 맞는 벌을 받지 않겠습니까?
애견훈련소에서
열시미 뒹굴어보셔~~~
그러다 가끔 개상늠소리도들어보면
생각을 저세상으로보내게될거요~~
여기가 그런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