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유신세대다..
유신이 일어났던 72년 초1이었다..
어려부터 경찰공무원이었던 부친의 영향으로 보수적인 환경에서 자랐고
조선과 동아 이외의 신문은 보지도 못했으며 79년 고 박정희 대통령 서거때
중학3년인 나는 눈물을 흘리며 나라가 망하는줄 알았다..
그후 전두환 정권에서 고교시절을 보냈고 공부도 못하고 사고만친 입장에서 많은
대학생들이 데모할때 검정고시학원을 다녔다..(고3 1983년에 짤렸다)
그리고 87년엔 군인이었다..
고 문익환 목사와 임수경의 밀입북에 혀를찾고 노태우의 당선에는 아쉬워했고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당선에는 환호했다..
두번 다 이회창씨를 찍었으며 두번째 이회창씨를 찍는 날 난 오래도록 보아왔던
조선일보를 끊었다..
나라를 시끄럽게 만들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싫어했다..
나 역시도 대통령을 누구들처럼 우숩게 여겼던 것 같다..
이명박 전 대통령보단 박근혜 전 대통령을 좋았다..
약속을 지키려는 모습, 경선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활동은 없었으나 박사모 회원으로 가입했다..
당연히 박근혜 전 대통령을 찍었고 먼저 대선은 유승민씨를 지지했다..
난 스스로 회색이라 칭했다..
보수에 가까운 회색..
허나 탄핵사태를 겪으며 조금은 진보에 가까운 회색으로 포지션이 이동된 것 같다..
그래도 조국 사태땐 입 다물고 있었고 이번 추장관 문제도 이맛살 찌뿌리고 있다..
난 일반인이 아닌 적어도 우리의 리더로 나서는 사람들은 도덕적으로 청결했으면 좋겠다..
학교다닐때 백지대고 주머니 털어서 담배찌꺼기 나오는 사람 잡아가듯 털어도 먼지하나
나오지 않는 그런 사람..
난 좀 거짓된 사람이다..
남들의 시선을 많이 의식해서 행동을 제한한다..
그건 월척 이슈방서도 그렇다..
난 여기서 많은 사람들에게 진보 좌빨 좀비로 여겨진다..
뭐 뭐라고 불리던 별 상관없다..
자 1987을 논한걸 보자..
난 부친의 직업때문에도 경찰의 일은 많이 기억한다..
그 당시 신문과 방송을 도배하던 강민찬 치안본부장( 지금의 경찰청장) 그리고 박처원 치안감..
1987에서 말하는 박처장이다..
서울대 대나무숲은 그의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그에게 그럴수도 있다는 면죄부를 주려한다..
박처장은 순경부터 시작해서 치안감(지금의 경찰청 국장, 지방청장급)에 오른 입전적인 인물이다..
그의 경험이 순경부터 치안감까지 거의 대공수사 한분야만 올인한 그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을지..
고문은 가장 잔혹한 짓이다..
인간성의 말살이다..
인간으로 한 인간을 말살시키는데 어떠한 변명도 있을 수 없다..
다만 그런 괴물을 키워내고 묵인하고 독려한 정권 역시 같은 가해자이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시각이란게 있다..
가해자는 벌써 몇년전 일인데라고 말하고
피해자는 불과 몇년전 일인데라고 말한다..
대나무숲은 남한사람의 여덜에 하나는 죽거나 다치거나 실종된지 30여년밖에 흐르지 않았다고
가해자를 피해자의 입장처럼 이야기 한다..
87년 6월 항쟁을 지옥이 또 하나의 지옥으로 만든 것 그게 감독이 말하고 싶은게 아닐까라며 추측한다..
단순한 추측으로 87년의 6월 항쟁을 격하시키려 하는 꼼수가 보인다..
그런데 찔렸는지 87년 6월 항쟁은 4.19와 함께 대한민국 민주사에 가장 자랑스런 사건중에 하나라며
츄켜세운다..
이중적 태도이다..
문재인 정부의 적폐 철폐 운동(?) 이 불편했나보다..(나 역시 가끔은 곱게 보이지 않는다)
적패 서울대생의 만주화운동, 기득권 연대생의 사망, 보도한건 보수 찌라시 중앙 동아, 물고문 증언한 적폐 의사
또 은폐 시도에 끝까지 저항한 건 검새라고 아주 넘치도록 그들 집단에게 도덕성을 부여한다..
당시 기사와 한명의 의사 그리고 검사의 용기있는 행동으로 현 시국의 언론과 의사, 검사를 두둔하기엔
너무 무리가 아닐까?
대나무숲은 이동진 평론가의 말을빌어 " 우리나라는 잘못된 시스템을 논해야하는 영화가 가해자 개인의 사악함과 피해자 개인의
불행함에만 초점을 둔다"는 비판을 인용하며 잘못된 시스템을 논해야 하는 언론과 의사 그리고 검사 개인의
행동을 높게 평가하며 그들을 두둔 하는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유시민의 감금폭행건은 잘 알지 못한다..
코멘트를 보류한다..
부산 미문화원 방화사건은 기억한다..
그때 사망한 동아대생이 고 장덕술씨인가보다..
난 문부식이란 주동자의 이름만 기억난다..
어떠한 이유로도 행위가 정당화 될 수 없다..
그 주동자들을 만주화 운동 공로자로 인정하네 마네 이야기가 나온적 있다..
결과는 모르지만 반대다..
대나무숲은 당시 광화문에 모였던 직장인들이 지금은 틀닥이라 조롱받고 진실을 밝힌 신문사
의사 검사를 개혁 당하고 조롱 받는다 분개하며 신군부의 짓거리와 뭐가 다르냐며 항변한다..
난 오래전 이곳 이슈방서 대놓고 욕한적 있다..
푸른노을님이 퍼올린 광화문의 노인을보며 대충 이런 제목으로 어르신들을 조롱하는 글이었다..
그때 노을님께 먼저 양해를 구하고 글쓴이를 쌍욕하며 노인들을 대변했다..
그래도 지금 우리의 모습을 만든건 그들이라고 그분들의 입장에선 그걸ㄹ수바께에 업을 거라고..
그러지 말자고 썼었다..
또 같이 언급한 언론, 의사, 검사의 이야기는 먼저 코멘트 한것으로 대변한다..
대나무숲은 노태우의 당선을 2공화국의 혼돈을 기억하며 결국 유권자들이 민주주의와 안정 사이에서
균형을 택했으며 김종필의 8%도 잊지 말라고 한다..
그래서 보수의 44.7% 득표에 의미를 부여한다..
안그래도 요즘도 회자되는 콘크리트 지지층이란게 있다..
보수나 진보나 마찮가지다..
탄핵을 겪고도 홍준표씨가 득표한 득표율을 보라..
홍준표 23.3 안철수 21.8 유승민 7.1..
범 보수표가 52.2%이다..
그렇게 초토화 되고도 보수가 진보보다 득표율은 앞선다..
하긴 나도 범보수표에 일조했지만..
87년 대선은 군부정권이 그렇게 동원하고 또 김현희를 투표전날 압송해 오면서 간신히 이긴 선거이다..
지난친 해석과 의미부여를 하고 싶은가보다..
에필로그..
대나무숲 주장처럼 지금 광화문서 열일중이신 어르신들도 젊어 4.19와 6.10 항쟁때 정권에 대항해
민주화를 외쳤을 것이다..
그 시절 나이많은 우리 할아버지들껜 젊은애들 혹은 진보적인 생각을가진 어쩌면 요즘처럼 좌빨 빨갱이
소리를 들었을지도 모르겠다..
사람의 본성이 나이들도 또 무언가를 가지게되면 안정을 추구하는게 아닐까?
지금 386세대 정치인들도 마찮가지다..
그들도 나이를 들면서 점 점 기득권화 되가는 것 같다..
세상은 돌도 돈다..
지금의 나 역시도 젊은 사람들에겐 꼰대소리 들으며 기득권층으로 취급 받는다..
세상은 급변하기 어렵다..
적응도 힘들다..
지금 정부는 너무 조급하다..
한가지만 잘하자..
그 하나로도 인정 받는다..
그 하나를 이루기위해 많은 국민들이 이해하고 격려한다..
오늘 결국 추미애 장관이 사과했다..
너무 늦지 않았기를 기대한다..
@ 배움이 짧아 제 주장이나 글의 구성이나 모든게 부족합니다..
읽는분이 계시다면 양해 부탁 드립니다..
꼭할려면 추억의조행기란이 가까이 있음
내나라의 근현대사를
잘알지도못한다면서
주저리주저리 대중앞에 적는다는건
대단히 잘못된 생각이며
여기월척이 쓰고찢어버리는 연습장이아님
역사는 국민들이스스로 잘잘못을 판단할것이며
증명되거나 정제되지않은 개인의생각을
적나라게 적는다는건
일부 저능자들의 동조와. 선동을 부추켜
국가의 혼란을 초래할수있으므로 매우 부적절한 행위임
누구를 가르친다는것은 일정한 소양과 가치관 지식수준을
판단하여 국가가 자격을부여하는것이므로
이런 넉두리글은
함부로 써서도안되며
읽을가치도 없는 낙서임
근,현대사를 몰라서
지적 수준이 낮아서
그리고 이런 지적을
맹물님께 받게 되어서
유감임..
넋두리로 보여서가 아닌, 넋두리여서.
근,현대사를 이해 못하는 본문을 바로 보아서.
지적 수준이 낮은 본문을 이해 못해서.
그런 본문을 지적한. 그리고 그걸 지적하는 쏠라이클립스님이
유감스럽네요...
가독성 좋게(?) 팍팍 띄워 쓴 의미는 여기 상주하시는 분 만이 아실거라 믿습니다...:)
의기에 분노하고
불의에입쳐 닫지 말고
40이면 좀 나불대지 마라' 살아온 경험상
40대가 젤 까불고 아는 척하고 촐랑거린다
나이 더 먹어 60넘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쓴 글들이 얼마나 챙피한지 알거다
넘 촐랑거리면나중에 스스로에 망신당하고 챛피해 진다.
누구나 자기 생각을 쓸 수 있음.
조국 사태때 쏠님과 ㄴㅅㅂㅇ님 두 분이
이슈방에 보이시지 않더군요.
훔..했었습니다.
추미애, 사과를 할 일이 없는데 사과인지 모르겠지만
사과로도 보이지 않구요.
조국, 양미향, 추미애등등 꼴도 보기 싫습니다.
강에 간다고 도시락 주문 시간이 급해서...
왜 전부를 표현하지 못했나를
따지는 것은 현명하지 않습니다.
불가능한 일이니까요.
그렇다고
영화를 두고 평론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더 나아가서 다른 해석의 영화를
찍을 수도 있겠지요.
영화는 영화일뿐...
오류는
영화를 통해서 역사를 이야기할때
생긴다는 생각입니다.
단독법이다. 라고 공익제보자를 또 법인으로 몰아 sns올려 절라스럽게 욕 처먹으니
스그머니 글 내렸다네.
하여튼 저쪽놈들은 지들 편을 위해서는 의인을 범죄자로 몰아 간다.
초 악질 더러운 홍탁들이 국회에 수없이 많으니 욕안쳐먹으면 오히려 이상하디
말썽만 나면 넘도 연놈등이야
사실을 인정해라
목포놈이라도 일단 국회의원이 되면 국민으의 대표이니 공정해야지 .ㅅㅂ 공정 공정 gr하더니
불공정의 연속이다.
지들이 3배나 더 많은 33명이잖아
그러면
이시끼들은 장애인이거나
거짓으로 빠졌거나
별루
의원 자격없는 것들이 젤 많다는 거아냐.
외국언론에서도
지금 우리정부를 내로남불이라고
사설에 기고올리고 하지요.....
야당때는 문통이 국채발행 그만해라....
나라빚이 넘많다고 할때는 언제이고
지금은 마구잡이로 돈퍼두면서
개구리 올챙이시절 모르고 있지요....
붕어도 아니고 지가 한 말 1초도 안돼까먹었는지
아니면 미친척 치매인척 하며
거짓으로
국민 놀리는 거지.오죽하면 형제인
김돼지도 어벙이니 정신병자니 그라겠소
근디 같은 국민이 좀 따지면 쪼잔하게 고소하고
정은이나 여정이가 세상에서 젤 더러운 욕해도 입다물어요.
멍청한건지 멍청한것처럼해서 2중 작전인지.
이슈방에서 할 수 있는 얘기라 생각합니다.
어느 한 사실에 대해 해석의 여지는 얼마든지 있는 거니깐요.
유시민 민간인 감금폭행 사건은 위키 등에 잘 나와 있습니다.
https://namu.wiki/w/%EC%84%9C%EC%9A%B8%EB%8C%80%20%EB%AF%BC%EA%B0%84%EC%9D%B8%20%EA%B0%90%EA%B8%88%20%ED%8F%AD%ED%96%89%20%EA%B3%A0%EB%AC%B8%20%EC%82%AC%EA%B1%B4
기사를 하나 덧붙이자면,
지난 1984년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가 연루된 ‘서울대 민간인 감금·폭행 사건’(이른바 서울대 프락치 사건) 당시, 폭행을 당했던 청년 4명의 인생(人生)이 그 사건 이후 뒤죽박죽이 됐다고 18일 발매된 월간조선 2월호가 보도했다. 유 내정자는 당시 서울대 복학생협의회장 신분으로 시민을 ‘프락치’로 몰아 폭행했지만, 피해자는 프락치가 아닌 것으로 법정에서 밝혀졌다.
월간조선에 따르면 폭행 피해자는 정용범(47), 전기동(51), 임신현(48), 손형구(41)씨다.
이 중 정용범 씨는 폭행 피해로 정신분열 증세를 보이기 시작, 현재까지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정씨의 어머니 전영재(79)씨는 "맞고 집에 왔을 때 온몸이 시퍼렇게 돼 있었다. 그 전에는 공무원 시험 공부도 하고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했다. 얻어맞은 후부터 헛소리를 하고 완전히 병*신이 됐다. 후유증으로 몇 년 동안 밤에 제대로 못 자고 약을 입에 달고 살았다. 장가도 못 갔다"고 했다. 정씨는 현재 음악 CD를 카페에 돌아다니며 파는 일로 생계를 꾸린다고 한다.
전기동씨는 폭행 후유증으로 고시 공부를 접었다고 한다. 몸이 아파 책상에 앉아 있지를 못하고 자주 바닥에 드러누워야 했다. 전씨는 뒤늦게 공무원 시험에 합격, 현재 관악구청 보건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폭행을 당하던 중 병원에 실려갔던 그는 “유시민은 지금까지 피해자들에게 제대로 된 사과 한번 하지 않았다. 집요하게 변명하고, 거짓말을 하다가 기회만 되면 민주화 운동을 했다고 한다.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기는 커녕 피해자들의 가슴에 끊임없는 상처를 주고 있다. 유시민은 사건 당시 나이가 제일 많은 자로, 현장을 오가며 교묘하게 치고 빠지고 하면서 폭행 사건을 주도한 사람”이라고 했다.
임신현씨는 폭행 이후 대인기피증이 심해졌고 이로 인해 대학 진학을 접었다고 한다. 임씨는 “당시 이놈이 들어와서 한시간 패고, 저놈이 들어와서 한시간 패고…. 민간인을 패 놓았으니까 문제가 될까봐 어떻게든 프락치라는 기록을 남겨 놓으려고 자백을 강요한 것 같다”고 했다. 임씨는 입시 공부를 포기하고 절에서 알게 된 사람을 통해 단청(丹靑) 기술을 배워 생활한다. 그는 “그 사람(유시민) 보기 싫어 TV를 안본지 오래됐다. 거짓말을 좀 했다고 가둬놓고 폭행하는 것들이 인간이냐. 그런 사람을 공직에 임용하는 나라가 한심스럽다. 내가 사는 곳이 하필이면 유시민의 지역구(경기 고양 덕양갑)인데 여유만 좀 있다면 이사가고 싶다”고 했다.
손형구씨는 현재 해외에 머무르고 있어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한다. 사업에 여러 번 실패한 이후 외국에 나가 연락을 끊었다는 것이다. 손씨 어머니는 “그 이야기만 나오면 골치가 아프다”라고 했다. 그는 “나는 그 사람(유시민) 인상만 봐도 싫어요. 아무리 나라에 인재가 없어도 그렇지 그런 자를…”이라고 했다.
피해자들은 지난 2004년 4월 17대 총선 때 유 내정자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었다. 유 내정자가 선거 홍보물에서 ‘이 사건 관련자들이 민주화운동 유공자로 이미 명예회복을 하였다’, ‘이 사건은 전두환 정권이 저를 조작으로 엮어 넣은 사건’이라고 기재한 것이 허위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1심에선 벌금 50만원을 선고했지만 대법원은 무죄를 선고했다. 대법원은 “민주화 유공자로 명예회복을 했다는 것은 허위 사실이지만, 기재 당시 유시민이 허위일 가능성을 인식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또 “전두환 정권이 엮어 넣은 사건이라는 표현도 다소 과장됐지만, 단순한 의견 표명에 불과하다”고 했다.
박처장이 고문 한 것.
유시민이 고문 한 것....
민주화 운동권들은 전자만 기억하죠...
권노갑은 달성하빈 놈이고
추가뇨는 달성 다사뇽이고
게숭민도 대구 유수호 아들놈인데 의원 뺏지 대물림한거 아냐.
대구 저 쓰레기만 없으면 ..
게시민 저새끼
30여년전
사상계란 잡지에 땡중놈하고인터뷰 실어 노ㅏㅆ는데 정말 악조이더군
내가 게시민등에게 ㅊ프락치로 끌려가 죽을 고문당했으면 게시민 3족을 멸해 버린다.
왜
좌좀비에게 얻어 맞아 병7신되고 가만 있는데.
설명 해볼사람?
법무부장관으로서
검찰개혁을 시도하였음.
아니라면
그 전에 사단이 나도 났겠죠?
다만 공수처 저지가 저들의 목적일뿐...
물어 뜯기만 하지... 추미애 장관의 죄가 뭔지도 말 못하는 쫄보들...
야한 옷 쳐 입고 절에 도망 갔는데
기자들이 치재하러 간 모양이야
이게 미쳤는지
기자들에게 자길 보고 관음증환자로 몰더니
지금 보니
추가욘 말이 틀리지 않았네
이런 양반이 추가 녀 ㄴ 따라 다니니 지가 관음증 어쩌고
하는말이 괜 한 말이 아니가 봐.
추가년이나
이 거시기나
둘다 좀 관음적으러 통래부러야.
읽어보니
빠져서는 안될 내용이 있기에
퍼 옵니다.
요약부터 말씀드리자면...
" 이 사건으로 유시민은 구속되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
" 당시 서울대복학생협의회 집행위원장 이었던 유시민은 직접 물리적 폭행을 한 혐의는 없으나, 폭행을 주도하고 고문실 안에서 폭행을 구경하여 당시 함께 처벌받았다. "
이 두 문장은 매우 중요한 사실입니다.
재판의 공정성을 떠나서
유시민은 그 죄값에 맞는 판결을 받아 형을 살고 나왔습니다.
또한,
공권력이 아닌 민간인 대 민간인의 사건입니다.
1984년 9월에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자교 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생 등 타 학교의 학생을 포함한 민간인 4명을 경찰의 프락치로 오해하여 납치 및 고문한 사건이다. 피해자 4명은 각각 2일~6일간[1] 감금되어 각목으로 구타 당하고 물고문을 당했다. 피해자 4인 각각의 피해 기간 및 피해 내용에 대한 뉴스타운의 기사.
이 사건으로 유시민은 구속되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납치, 감금, 고문 피해자들의 증언과 자료들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폭행자는 서울대 학도호국단 총학생회장이었던 백태웅[2], 이정우[3], 윤호중[4] 등 여러 명이다. 당시 서울대복학생협의회 집행위원장 이었던 유시민은 직접 물리적 폭행을 한 혐의는 없으나, 폭행을 주도하고 고문실 안에서 폭행을 구경하여 당시 함께 처벌받았다.
고문 피해자 중 한 명인 손현구는 모진 고문 끝에 자신이 프락치라고 말했으나, 나머지 3명은 끝까지 자신은 프락치가 아니라며 억울함을 주장하였다. 사건을 조사한 경찰과 법원은 피해자 4명이 프락치가 아니라고 판결하였다. #조선일보
유시민도 처벌 받았죠.
박처언도 직접 고문은 안했고 지시 및 구경을 했고
유시민도 마찬가지이죠.
유시민은 민간인을 프락치고 간주 했고
박처언은 대학생을 간첩으로 간주했죠.
공형(公刑)과 사형(私形)
박처언은 공형을 저질렀고
유시민은 사형을 저질렀죠.
박처언은 이후 역사의 죄인이 되었고
유시민은 이후 국회의원, 장관 등 요직을 거쳤고 현재도 영향력을 내고 있죠.
박처언에게 희생된 박종철군은 민주열사가 되었지만
유시민에게 희생된 네 명의 민간인은 아직도 폐인의 삶을 살고 있죠.
쓰신 내용으로 보면
불공평해보이는데요?
우리 시대에서
심연님 처럼 그 사실을 알리려고
노력하지 않아서일까요?
아니면
심연님 처럼 잘 알고 있음에도
신경쓰지 않아서 일까요?
유시민이 "처벌"받은것과
유시민이 폭행을 직접 가하지 않고 "주도"하고 "방관"했다는 것
이 두 문장이 어떠한 측면에서 중요하다는 건가요?
위 글에 써있습니다.
그 중요한 측면을
심연님께서 외면하시니
모르는 것이구요.
제가 답을 써드리죠.
공권력과 민간인의 폭행의 무게를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고있습니다.
그 차이와 다름을 알기에
심연님의 안타까운 마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다뤄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유시민이 "주도"하고 "방관"해서 두들겨 팼던
네 명의 피해자들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박종철 열사는
역사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명예적으로나 보상을 받았다고 볼 수 있겠죠.
유시민에게 당한 네 명은,
위의 신문기사에서도 보듯이
폐인이 된 분도 있고
아직까지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
유시민에게 분노하고 있죠.
그런데 유시민은 박처언이나 이근안과 마찬가지로
지금까지도 그 피해자들에게 일언반구 사과도 없죠.
그게 크게 다뤄지지 않았다고 해서
면죄를 받은거라고 할 수 있나요?
심연님께서
잘 조율해보세요.
들고오신 문제를
이슈방에서 해결 할 수 있을까요?
내리시는군요.
여기서
해결해보자고
쓴 글이 어딨습니까
님은 해결해보자고
여기서 죽치시며
밤낮없이 댓글놀이 하십니까
야 니가 뭔데 대답을 해
개 머시기같이 무식이 찌든것이
이런 인간도 밥 3끼 드시나>?
그 걸로 끝이지
제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자꾸 질문을 던지니
쓴 글입니다.
제 생각을 이야기하면
또 비아냥 거리면서
글을 쓰실 것이 뻔하니
말을 줄인 것이구요
그것을 꼬랑지 내렷다고 생각하셔도
상관없습니다만,
제가 자극하지 않기 위해 글을 쓰는
노력도 좀 봐주시죠?
뭐 계속 하시던 대로 하셔도
됩니다.
말씀드렸듯이
저는 제 일을 하면 되니까요.
님은 수년쨰
말꼬리 붙들고
비아냥만 일삼고
자극하지 않기 위해
글을 쓴다?
회원님들이 판단하시겠죠.
열심히 하세요.
원하는 바 입니다.
이제야
회원님들의 판단을
인정하시는군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또한,
심연님의 뜻대로
공허한 논쟁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는 문제로
부각되길 바라며
위 희생자들을
위하여
심연님께서는 외면하지 않고
노력하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전에
회원님들의 판단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어디서 그랬던가요?
하드락님의
판단능력에
의문을 제기한 적은 수차례 있긴 합니다.
열심히 하세요.
저는
저 분들의 무고한 희생자와 더불어,
운동권에게 생명까지 박탈당한
장덕술
설인종
이석
이종권
등의 희생자도 외면 하지 않을 것이니,
인권 민주 평화 등을 좋아하시는
하드락님도
이들의 인권은 무엇이었는지
박처원 이근안과 운동권이 뭐가 다른지
지금 까지의 판단회로에서 벗어나
한 번 고민해보시리라 믿겠습니다.
모두 같은 생각이라면
그 또한,
비합리적이겠죠.
뜻을 밝힌 심연님께서는
열심히 하시고
저는 제가 관심있는 것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처원도
유시민도
다 나쁜넘이라보는데
하드락님은
달리보나 봅니다.
정권에 당한 피해자는
존중하면서
그 정권과
똑같은
아니
더한 짓을 해도
생각이 달라서
면죄가 되는군요.
쫌 조용히살면 안되나?
요즘쏠라하고 둘이 왜그러노?
만나서 소주 한잔사주까?
Kd 하고 하나 쫌비는
인간안되니 빼고~~~
소주 한 잔 사주시죠
전화 기다리겠습니다.
여기 너좋아안한 다구지만
여 온나 !
쇠주정도는
배터지게 사주께
얼굴함보자 ㅎㅎ
전화번호
주세요
이런 낭창한시끼가ᆢ
공개 되어있으니
언제든
생각 나면 연락주세요.
원하시는 대로
마춤으로다가 대해드리죠.
제 동의가 있어야
그 분들 억울함이 풀린다고 하나요?
심연님께서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데
제 동의가 필요합니까?
다르다면서요?
나도
생각은 다른데
두 사례 모두
나쁘다 보는데
님은 생각이 같으면
비합리적이라면서요
멀쩡한 사람
붙잡아
고문하고
죽이고
병*신만들고
조선말 향반넘들이
사형을 일삼은것도
합리적으로
이해가 되시겠군요
이 글을 쓰는데요.
심연님
희생자들 위하는 척
그들의 불행을 위로하는 척
그러면서
심연님께서는
하드락에게
말싸움 이겨보려고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죠?
물오른님께
들은 꾸중도 있고 해서
나이스 하게 대하려는데
심연님께서는
인간이 아닌 듯 합니다.
정말 그들의 희생이 안타깝다면
여기서 말싸움에 정치적으로
이용할 것이 아니라
남이 뭐라 생각하든
그들을 위해 뛰세요.
여기서
왜 상대방의
말꼬리나 잡고
비아냥 거리면서
그게 토론이라 생각하세요?
난 님한데 이기고 싶은 생각 하나도 없어요
그냥 같이 놀아주는 것 뿐이에요.
님이 신봉하는 운동권에게
희생당한
인물들을
이번 기회에 아시게 되었으니
고심해 보시지요.
저는 그들의 명복을 늘 빕니다.
정보 공개되어있으니
전화해봐요
전화번호를 주던지..
실컷 놀다가
발끈 하더니
부들거리더니
전화해라?
말씀하신대로
수사관 찾아가셔서
월척 이 페이지 함께눌러서
상담해 보세요...
억울한 희생자들을
끌어들였어요?
고소 고발에
사용하지 않을테니
전화 해보시죠.
억울한 희생자는
전혀 염두에 두지않고
생각이 다르다고
돌려 회피 옹호하시는 모습을 보니
알 만 하네요.
목소리도
들을만한 사람에게
들어야죠.
야밤에
하드락님
목소리 들으면
많이 역겹겠는데요.
정
부들부들해서
못 주무시겠으면
친구에게 전화해서
하소연이라도
하시죠..
사족.
전화 받을 분은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드릴 말씀을
쪽지로 보내드릴까요?
이곳에 공개적으로 쓸까요?
텍스트는 오해의 소지가 있기에
육성으로 들려 드리고 싶은데
원하시는 대로 해드리죠.
하세요.
왜
허락을
구하세요?
하드락님 답지 않으시네요.
추신.
쪽지든 전화든
예전부터
묻던지
지금 와서
부들거리시니
좀
보기 흉하네요.
전혀
상황을 모르니고
개념도 없으시니
제가
알아서 판단하겠습니다.
하세요..
씩씩거리는
숨소리가
랜선을 타고
들리네요.
사족.
애꿎은
물건은
무사하길...
항상 공개되어 있으니
관계의 개선을
원하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세요.
저는
말꼬리 비아냥
일삼는 사람과는
인연을 맺고 싶지 않네요.
열심히 하세요..
별걸 다 따라하려고 하네요.. ㅜㅜ
혹시 검찰에게 억울한 일 겪어셨나요?
일반시민이 검찰과 무슨 관계가 있나요?
전 경찰서에도 가본적이 없어서요..
추장관과 검찰
유시민과 박처장
이걸 두 가지를 섞어서
질문 하신 겁니까?
다 그리사는거여~~~
제대 하면 되네. 김태년 역쉬 전남 순천놈입니다.
저것들 게입니다.
겜방서 놀다가 복귀 싫으면
엄마 나 게마방서 놀래. 10흘 연장해줘
이게 저짝 놈들의 사고 입니다. 죽으라 나라 구하고 먹여 살님 곳은
과메기고 망치는 놈들은 따로 있서.
차라리 디팬더라도 차고 댕기든지..
자신의 댓글이 실시간으로 지인들에게
전송된다해도 저럴까?
쏠라이클립스님 보세요
위에분들..예를 들면
심연,차칸붕어님,맹물조사님,물위에꾼님 등등
회원정보 들여다보니 전부다 비공개로 되어 있는 분들이네요
비공개가 저어한것은 아니지만 의도적인 악성글쓰기로 보이네요..
제 개인생각이지만 대꾸를 안하시는게..좋을듯 합니다
댓글을 보면 판단력이 없어서 저렇게 쓰지는 않을거구요..
다분히 의도적으로-- 어떤 목적의식으로 쓰시는걸로 보입니다
목적이 있는분들에게 어떤 간곡함과 예의와 공손으로 토론을 청해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나 싶은 마음에
댓글을 적습니다..
간곡히 청하는것이니 염두해 주시면 합니다
건강한 출조 하세요...
별 개조ㅅ같은 얘기를
지껄이는거보니
눈에띠면
주탱이를 확잡아찟고싶네여~~
주딩이간수잘하세요~~
소주 배터지게
사주신다면서
돈 없어서 전화 안 하시나요?
넌 아직도 말꼬리잡고놀고있냐?
어찌 그리 출생지는 관심들이 많으신지 -ㅉㅉ
정상적인 사고라면 저런글을 쓸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다분히 의도적인걸로밖엔 안보입니다
그냥 두세요...
우리를 도와주는
고도의 안티 미통당? 국민의힘 ? 인것 같습니다.
사용하는 단어 천박한 비유 ... 자기 글에 대한 책임을 못지니 추미애 장관 조국 교수 이름 조차 겁나서
제대로 못올리고 욕하는걸요..그냥 그러려니 하시면 됩니다.
전 우리편 같은데요...^^
당직자세요?
조선일보네
가짜뉴스네
이제 하다하다 비공개로 공격하나요?
다툼을자꾸부추켜요
지딴엔 한마디하는것이ᆢ ㅉㅉ
굳이 여기서 글을 쓰는데, 공개가 필요한지요?
저는 예전에 모든 걸 공개했다가, 이리저리 스팸을 많이 받아 봤습니다.
그것 때문에 모든걸 공개를 하지 않은 이유도 있습니다만,
솔직히 몇몇 회원이 발악을 해도,
그 사람과는
상종하고 싶지가 않아서요...
그런데 굳이 여기서 모든걸 공개해야 얘기할 수있는 곳은 아니잖습니까?
님들꼐서는
얼마나 끈끈한지
모르겠지만요...
안대따..
입만 열면 욕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