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낚시 갔다가
아침철수하는길에 차에있는 라디오를 듣고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과반을 확보했단 소식을 들었습니다,
우선, 그간 새누리당을 열렬히 응원하신 님들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으리라 생각됩니다 ,
반면, 박근혜위원장은 현정부가 끝나는 시점까지 더욱 마음을 놓을수 없을거라 봅니다
책임이 무거워지는만큼 연말 대선에서의 책임론에 휩싸일수 있기 떄문에...
이번 총선이 과연 새누리당만의 승리냐~~ 라고 한다면 제 갠적인 생각은 글치가 않습니다
18대와 비교를 해보면
새누리당은 지역구 131석에서 이번총선엔 127석을 얻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지역구에서 66석에서 이번총선엔 106석을 얻었습니다
총선 특성상, 정부의심판에 의미가 있다라고 볼때
분명 민심은 전보다 많이 좋지않다 라고 보여집니다,
새누리당도 그러하기에 당명을 바꾸고 다시한번 믿어달라고 읍소를 했구요
그걸 집권당에서 느끼고 새겨야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은점은....
막말논란 김용민은 고배를 마셨습니다,
고소남 강용석도 역시나....
헌데,
논문표절 논란의 주인공 문대성 이나
동생부인 성추행 의혹을 받고있는 김형태, 이두사람은 아무일도 없다는듯
금뺏지를 달게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독도는 분쟁지역이라하고 과거 일제시대 우리 조상들은 일본을 조국이라 생각 했을것이라는
해괴한 논리를 주장하던 하태경도 버젓이 국회의원이 되었네요...
이런사람들도 우리나라 국회의원으로 인정해 줘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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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혹이 김용민막말 물타기용인지 정말 사실인지 하나로님이나 저나 그누가 알겠습니까...
만약 그 과정에서 불법행위가 개입됬다면
차후에라도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국가에서는 국민이 주인이고
국민의 선택이 정답입니다
쫌더 강하게~~~~ ㅎ
사실만이 사실입니다.
국민들은 수만은 의혹을 사실처럼 이야기하는것에 대하여 선별할수있는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났겠습니까마는
차라리 의혹으로 마무리되는게 깔끔하고 좋을꺼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명박정부의 많은 실정으로 새누리당조차 전전긍긍하며 고전할거라는 예상을 깨고
예상외의 과반획득으로 한층 기분이 업 되어있어야 할 당에 그들의 행위가 누가 되지 않을지,
옥에 티라고 치부 하기엔 너무 찜찜한 부분들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명박대통령을 옹호한다고 하여 이정권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물론 싫어하는것도 아니지만, 한가지 분명히 해두어야 할것은 혼자만의 생각이 국민의 뜻이 아니라는것...
즉! 이명박 정부의 과오탓은 있으나 당을생각해서 찍어줬다? 또는
새누리당은 미워죽겠지만 우리나라 대통령의 당이라서 대통령을 믿고 찍어줬다?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개인이 단정지어서 생각하거나 말을하는것은 옥에 티입니다.
저는 지역구는 뽑은 후보가 됐는데, 비례대표는 3%를 얻지 못해 되지 못했습니다(그 청소 노동자 출신 여성 후보가 참 맘에
들었는데.....토론에 나와서도 진짜 소박하고 진솔해 보였는데..... 친절한 옆집 아주머니 같았는데..... ). 그래서 아쉽습니
다. 하지만 또 머지않아 대통령 선거가 있으니, 그 때 다시 한 번 그런 분들의 눈물을 닦아줄 후보를 찾아 보고 기대해 보면 되겠
지요.
막말로 파란을 일으켰던 김용민 후보와 강용석 후보를 낙선시킨 서울 시민은 위대했습니다. 저는 올바른 판단을 내리고 잘 걸러냈다
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팔이 않으로 굽더라도 도덕적 판단 기준은 일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른 지역에서는 그렇지 하진 않아 걱정입니다.
혹 대충 깔아 뭉개고 꾸역꾸역 임기가 끝날 때까지 의원직을 유지않을까 해서요.
적어도 당장 2~3개월 내에 국민대에서 문대성 당선자의 논문을 재심사한다고 하니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역 유권자들이
투표로 평가하고 단죄하지 않았다고 문후보가 면죄부를 받은 것은 아니니까요. 어제 새누리당 비대위원도 개표방송에서 심각한 표
절이라가 평했고, 실제 논문 심사위원장(국민대 교수분)도 그런 발언을 했다고 하니, 현역 국회의원이 되었다고 그냥 대충 뭉개
고 넘어가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그렇게 되고 새누리당에서 조차도 눈감아주고 이 사회가 그대로 방치하나면 앞으로
박근혜 후보의 대선 가도에는 물론, 우리나라 스포츠계의 앞날에도 큰 지장을 초래할 것이라고 봅니다.
국민대는 엄정하게 논문표절 심사를 빨리 끝내고, 표절로 판명되면 박사학위를 취소해야 할 것이고, 동아대도 그에 맞게 교수직위
를 파면해야 겠지요. 그에 걸맞게 새누리당도 제명을 하고, 문당선자는 당연히 탈당하고 사퇴해야 겠지요.
독도와 일제시대 관련 망언을 일삼은 하 당선자는 이에 대한 해명과 더불어 국민과 역사 앞에 사죄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계속 이 같은 입장(뉴라이트 역사관)을 취하면서 국회의원 생활을 하게 되면, 역시 박위원장의 대선 가도에 걸림돌로
작용하겟지요. 특히나 독도 관련 한일간 심각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요.
성추행이나 성범죄 논란 후보들은 검찰에서 철저하게 수사하여 그에 따라 처분하면 되겠죠.
물론 이러한 과정에서 좋은게 좋다 식으로 얼렁뚱땅 눈감고 넘어가려 한다면 국민이 나서서 문제제기를 반복하고 적절
한 조치를 정치권에 계속 요구해야 겠지요.
그동안 선거 과정에서 뜨거운 열정으로 이슈토론방을 달궜던 휀님들의 노고에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대화의 광장으로, 낚시라는 취미가 같은 사람들의 모임장으로, 이슈토론방을 잘 가꾸어 주었으면 좋겠습니
다.
꾸벅
최소 2~~3 곳은 야당몫이라고 봤는데
완전한 여당 승리 입니다
아마도 평창 동계올림픽유치 영향이 컸던듯 하네요
에게 이득이 될테고 그래서 이를 유치하고 잘 진행할 집단에 표를 준 것이라면 합리적이고 현명한 선택이겠지요.
그런데 동계올림픽 이후가 심각합니다. 이런 표현 쓰면 안되겠지만, 잘못하면 강원도 지역 재정 파탄나서 강원도 살람 쪽박
날 수 있습니다. 지금 인천의 재정 상태가 심각한데요, 그게 아시안 게임 유치와 불필요한 지역 개발 투자 때문입니다.
아무리 중앙 정부가 너서서 재정적 지원을 해준다고 해도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지금도 알펜시아 리조트(평창지역 개
발)가 제대로 분양이 되지 않아 적자가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차 동계 올림픽 적자가 커서(실제로 지난 30여년 동안 올림픽 개최로 흑자를 유지한 대회는 미국 LA 대회 말로 없는 걸
로 알고 있습니다.) 강원도 재정에 심각한 위기가 올 수 있습니다.
학생들 급식, 저소득층 생계비 지원, 공무원들 급료 지급 조차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올림픽 유치가 과연 지역민 삶에 어떤 악영향을 끼칠지 걱정입니다.
땅투기로 돈불리스 한 자들만 좋겟죠.
지금 곧 여수에서 열리는 엑스포도 끝나고 나면 심각한 적자가 예상되는데 향차 어찌할지 걱정입니다.
세계 경제가 살아나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몰려오고, 주변 시설들이 제대로 분양이 된다면 그나마 나을 것 같은데,
세계 경제가 앞으로 10년 내에 호황으로 바뀔 가능성이 커 보이진 않습니다.
영동 강릉 지역은 원래 보수 여당 텃밭 아닌가요. 거의 최씨 집안(한 때 3선 이상 국회의원, 현 시장)이 꽉 잡고 있지 않나
요. 지역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영동지방은 영남 북부지방과 유사하지 않나요. 그래서 대대로 여당이 많이 집권한 걸로 아는
데요. 오히려 평창 넘어 원주나 태백 쪽 영서 지방이 그나만 야당표가 나온 곳이고요.
어떤가요. 하나로님.
동계올림픽이후의..... 많은 말들이 오고 갑니다,
후에 들어갈 건물이나 시설물들에대한 관리 비용들...
엄청나게 들어가더군요,
워낙에 낙후된동네라 변변한 기업체 하나도 없는곳입니다,
그러다보니 젊은 사람들은 거의다 취직하러 수도권으로 옮겨갑니다
그나마 이번에 마그마공장이 하나 들어선게 다지요,
그런상황이다보니 보수적인 성격을 많이 띄는지역이 되었지요
이곳은
강릉최씨, 강릉김씨 양대 세력에
농고, 상고출신으로 나뉘기도 하더군요
처음 이곳에 왔을때,
어디 김씨냐, 고등학교는 어디 나왔냐
하고 묻는 질문들에 많이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전기, 수도 선진화는 빨리 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삼성이 추진하는 의료민영화 이거 정말 빨리 해야 합니다. 서민들이 고급 의료 써비스 받아 보시면 아 나의 선택이 탁월 했음을 느끼실 겁니다.
우리나라..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가카 5년도 버텼는데 그네 5년을 못버티겠습니까?? 공짜 점심은 없는데.....마음이 답답합니다
참으로 반갑습니다~~ㅎ
생각하다보면, 참으로 답답 합니다만,
현실을 받아들이고 앞만보고 살아야지요....
간절히 원하다보면 ... 바램이 이루어지지않겠습니까
가능 하시면 언제 물가에서 뵙기를 바래 봅니다..
현실을 부정하지는 마십시요. 미래도 부정하지 마십시요. 긍정 하십시요.
미래는 아무도 장담할수 없으니까요...
앤 악담 막담 금지입니다 ^_^;;
저도 늘 긍정적으로 보려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현실이 그렇게 놔두질 않네여.
올림픽 잘돼서 지역발전 나라발전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잘 되겠죠 뭘......
이슈방에서 우리가 대화하는 주된 목적이 세상이 좀 더 좋아졋으면 하는 바램 속에서 글을 올리거나 의견을 나누
는 것 아니가여.
그렇다면 지금 상황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을 항상 고민해 보고 나쁜 상황을 예상해 보고 대안이나 대책을 모
색해 보는 것이 의미가 있는 일 아닌가요.
그 과정에서 문제를 지적하다 보면 긍정이나 낙관보다는 부정적인 측면을 얘기하는 것이 많지 않나요.
항상 좋은 것 긍정적인 것 낙관적인 것 그렇게만 보고 예상한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도 문제제기 할 것도 없고
그냥 그대로 이래도 흥 저래도 흥 하면서 세월이나 보내지 뭐하러 대화하겠습니까?
혹 보수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세상보는 태도를 아십니까? 항상 막연한 낙관과 희망보다는 현실적 비관과 최악
을 대비하는 사람들이 바로 보수를 추구하는 사람들로 알고 있습니다. 희망을 말하지 않고 낙관을 멀리하며 세상
을 어둡게만 보려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아무런 근거없이 막연한 기대속에 낙관적으로 기대하다 망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작년 일본 지진과 쯔나미 사건 때 원자력 발전소 관리 못 보셨습니까? 막연히 도쿄전력에서 정부에서 다 잘 관
리하고 막아주겟지 하다나 최악의 참사를 당했습니다. 앞으로 1만년 이상 그 지역에서는 사람이 살 수 없습니다.
혹 님 회 좋아하세요. 우리나라 근해에서 잡히는 어류 생선도 방사능 오염이 심각할 줄 모릅니다. 솔찍히 바닷
가에 가서 회 먹기가 점점 더 두려워지고 있잖아요.
처음부터 최악을 예상하고 오래된 원자로를 폐쇄했거나 좀 더 철저한 대비를 했더라면 일본 원전 방사능 누출이
그리 심각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올림픽이 잘 개최되고 관리되어 강원을 물론 우리 나라에 이득에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러면 비용을 최소로 하여 최대의 효과를 몰 수 있게 시설을 세워야 하고, 기존의 인프라를 잘 활용
해야 함을 물론 불필요한 도로나 철도를 건설해서 낭비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대회가 끝
난 후 시설(예를 들어 빙상장)을 어떻게 활용할지, 과연 강릉에 세계적인 빙상장이 있을 때, 1년 유지비를 초과
할 만한 수익이 창출될 수 있을지, 고민하고, 그저 삐까번쩍 지을 것이 아니라 그에 맞게 세워야 합니다.
지금 서울 잠실 종합 운동장(서울 올림픽 메인 스타디움), 골치 아픈 콘크리트 덩어리로 전락했습니다. 매년 관
리비로 수십억원 이상 적자가 납니다. 야구장이나 축구장(상암에 전용장 있어서), 각종 공연장으로 전혀 활용하
지 못하고 있습니다.
각종 동계 올림픽 시설 짓는데도 많은 돈이 들지만 끝나고 나서 유지비도 만만치 안습니다.
대구 육상대회 흑자 났습니까? 그 시설 관리비 충당하고 남을 정도로 매년 흑자 납니까? 그거 다 대구 주민들이
세금 내서 때워야 합니다.
애들 급식비, 노인들 요양비도 모자란데 거대한 건물 지어놓고 매년 적자만 나면 결국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무슨 대회 유치한다, 무슨 축제 한다, 무슨 건물 짓는다, 이런 공약하고 말 떠드는 국회의원들 지자체 대표를 경
계해야 합니다. 업자들만 돈 벌게 해주고 지역 재정을 파탄나게 하는 세금 도둑들입니다.
지금 용인에 경전철 잘 못 지어서 건축 업자들만 배불렸고요, 매면 수백억 적자가 납니다. 이거 누가 책입집니
까, 용인 주민들 세금 모조리 쏫아 붓고 모자라면 결국 중앙정부(국민전체)가 부담해야 합니다.
길이란 본래 없는 것입이다.
이 사람 저 사람이 다니다 보면 길이 생깁니다.
그 길이 비관과 절망이 아니라 낙관과 희망이어었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악담 막담과 냉철한 현실적 판단을 착각하지 마시길 빕니다.
그리고 님이 보기에는 설사 악담 막담퍼럼 거슬릴지 몰라도(그러지 않은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도 그
러한 표현조차도 못하게 금지할 권리는 없습니다. 하느님이라고 할지라도.
제가 확신은 할수없지만 우리나라가 구조적으로는 이글에서 가천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식인은 잘못된 지식을 전달하거나 비관적인 지식도 전달할수 있는 사람입니다.
반대로는 극히 뛰어난 지식인이 또한 잘못된 지식을 긍정적으로 전달 하는 실수도 할수있습니다.
대부분의 말씀에 공감합니다만, 굳이 좋지못한부분만을 꼬집어 아프게만 할필요는 없다는것입니다.
부정적인 글과 긍정적인 글을 섞어서 마음이 상하지않게 말씀하셨으면 더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저역시 자동차를 고치는 사람이지만 중고차를 구입하여 수리를 의뢰하시는 분께는
차의 고장유무를 떠나서 우선적으로 잘구입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약간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견해를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그래야만 하는 이유는 그분께 "고장이 많은 차를 잘못 샀습니다."라고 말씀드리면
저도 그분에게 좋지 못한 인상을 남기게 되며
자동차 또한 타고싶은 마음이 없질것이며 실망을 하시게 될것입니다.
대부분 공감합니다만, 강원도민 입장에서 생각해봤을때 약간의 마음상할수있는 말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내돈이라면 동계올림픽을 하겠습니까?? 평창의 미래는 양양공항을 보면 알수 있겠지요..
비행기 한대도 안내리는 국제공항..올림픽이 끝난뒤 들어갈 천문학적인 유지비...
차라리 저의 생각이 오판이었음 합니다.
확실히 아닌것은 아니다 또는 확실히 맞는것은 맞다고 말씀을 하시며
어떠한 경우에도 자기자신은 속이지 않습니다.
바꿔말해서 상당히 솔직한분들이라는 얘기죠.
ㅎㅎ
다른분인줄 알고 있었네요~
저녁식사 하셨습니까?
대를위한 소의 희생이요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라고 생각 합니다
장기에서 차를 포기하고 궁을 노리는것처럼...
새누리도 의외의 선전에 나름 부담감이 클거로 예상 됩니다
전략가는 10석 이내의 패배가 대선에서 표의 결집으로 이어 지므로
약간의 패배가 대선에서 득이 될수있다라는 평을 내리기도 합니다
언론에서는 지역색을 못 벗어 났다고 비판 하지만 저는 그런 언론이 이해가 안갑니다
이번에 부산경남의 민주당 표를 분석 해보면 근소한 차이의 패배를 알수가 잇습니다
그 전에 민주당은 2위 자리가 아니라 3위 밖의 성적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골수지역인 대구경북도 예전에 비해 득표율이 매우 높은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광주의 40% 새누리 지지도 높게 평가 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왜 금메달만 알아 주는지 개탄 스럽 습니다
민주당도 기죽지말고 이번 선거를 높게 평가 하고
언론에서도 은메달의 귀중함도 다루었으면 합니다
선거결과를 놓고 볼떄
새누리는 늘 그래왔던것처럼 자만에빠질 것이고
민주당은 다소 나태했던 선거 전략을 재수정 하고
그러한 결과물들이 젊은이를 투표로 응집시켜 정권교체가 되리라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무슨 영화 제목 비슷한 말인데, 님께 이 말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 얘들에게 조금 나의 세상을 물려주고 싶은데 자꾸 뒤로 가는 것만 같아 안타까우시죠.
그래도 강물을 바다로 흘러 갈 겁니다. 홧팅!!!
가천거사님은 곱디 고운 말쏙에 항상 부정,가시,독을 타놓은 강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바다앞에서 무모화 될수는 있겠지만 자기자신의 형성에는 큰도움이 되진 않을 것입니다.
부디 가천거사님의 훌륭하고 좋은지식과 고운말로 세상의 평정을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훌륭한글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정치인중에 한분인 노회찬씨가 당선되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
거사님도 매일매일 행복한 나날되십시오
나이 들어 갈수록 더 고집불통이 되어 가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나랑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이해할려고 노려가고 최소한 인정은 할 수 있었으면 좋겟다 하고 생각해 봅니다.
물론 이해의 범위와 한계는 있습니다.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기준은 있지요.
서로 받아들이지는 않더라도 피터지게 싸우더라도 최소한의 금도와 기준을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님의 건승을 빕니다.
자기반성은 혼자서 묵묵히 하시면 되는것입니다.
그리고나서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하면 청렴한 정치의 장을 열수 있을것이가에 대하여 논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대성이나 하태경 이런 사람이 당선 된다는것이 저는 이해가 되질 않네요.
그래도 부산에 한나라당 깃발만 꽂으면 당선 된다는곳이 이번엔 좀 변해네요..
내 생각엔 4석 정도는 나올줄 알아는데...
아쉽지만은 부산 사람들도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에 희망을 걸어 보겠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그래도 많이 선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간과했거나 표현현지 않았거나 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민주통합당이 통합진보당과 연대한 때문입니다.
국민들 대다수는 통합민주당을 두려워 합니다.
이들이 세력화 되어 교섭단체가 되는 것을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인정하지 않는...
북한 인민공화국에 가서 김일성동상 앞에서 눈물 흘리는...
이들의 목적을 국민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집권여당이 미워도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현 여당을 찍는 것입니다.
이렇게 월척사이트에 글이라도 쓰면서 낚시라는 취미도 유지하려면 잘 생각해야 합니다.
저 역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좀 꺼리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통합 진보당도 엄연히 국회의원이 있고, 우리나라 합법적 정당입니다. 국민의 지지도 있고요.
진보적 가치를 추구하다 보니 보수적 가치를 추구하는 분들에게는 위험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한민국의 정체성(님
이 생각하는 정체성과 우리 헌법에 나오는 정체성과 역사책에 기술된 정체성 간에 다소 차이가 날 수는 있습니다)을 부인하는 사
람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독재정권 때 학생운동을 하면서 친북사상을 취한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봅니다.
새누리당에도 많습니다. 과거에 그런 생각을 가졌던 분들이.
진보당이 서울에서 2석, 경기도에서 2석, 전라도에서 3석을 얻을 걸로 알고 있고, 정당득표율도 10%가 넘었습니다.
이 지역에서 지역구 의원을 배출한 것은 당 역사상 최초입니다. 그 만큼 우리 국민 내부에 민주당과는 다른 진보를 지지하는 세
력이 일정정도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민주통합당이 통합진보당과 연대하지 않았다면 서울 경기 인천에 15석 이상을 잃었을 것입니다. 들어 오는게 있으면 나가
는 것도 있겠지요. 실제도 정통 민주당이 출마한 5군에에서 초박빙으로 야권연대 후보자가 졌습니다. 만일 정통 민주당이 출마하
지 않았다면 당선될 가능성이 높앗다고 하네요. 극소수 표이지만 정통민주당이 가져간 몇 백석을 합하면 당선될 수 있었다네요.
야권연대 안 했으면 혹여 지방에서 더 많은 표를 얻었을까요. 대구 경북에서 1석이라도 주었을까요. 경남에서 더 많이 주엇을까
요. 제가 알기로 울산이나 경남은 오히려 지난 총선대 진보통합당 강기갑의원을 비롯 몇 몇을 당선시킨 걸로 아는 데요. 만일
민주당과 진보당이 따로 따로 울산경남에서 나왔으면 득표율이 더 적지 않았을 까요. 강원도에서도 과연 표를 더 주었을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충청도는 두 당이 비슷하게 나눠가지고, 선진당이 10석 이상 잃었으니까 야권연대 때문에 의석을 잃었다고 보
기 어렵구요.
어차피 극우수구파(일부세력) 보수들은 어느 경우에도 민주당 지지하지 않습니다.
합리적인 보수나 중도는 민주당을 지지할 가능성이 잇고요, 진짜 진보파는 민주당보다는 통합진보당을 지지할 것이라고 봅니다.
저는 새누리당의 60%정도와 민주통합당의 60% 정도는 자유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합리적 보수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인물이나 정
체성으로 보면 차이가 없어요. 새누리당 극소수와 민주당 소수, 그리고 진보당 대부분이 진정 진보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진짜로 우리나라 정당 구조가 제자릴 잡으려면 새누리당 민주당 진보당 녹색당 진보신당 등등이 헤쳐 모여 다시 보수 중
도 진보 기타 등으로 당이 나뉘어야 겠지요.
이렇게 본다면 야권이 야권연대 때문에 의석을 별로 얻지 못했다고 보는 님의 주장은 설득력이 별로 없어 보시네여.
분명이 야당연대가 서울 경기 호남에서는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야당연대가 위력적이라고 생각하실까요?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로끝나면 안되고 "약간의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가 맞는것이 아닌지요?
혼자만의 생각일때는 국민을 대변하는듯한 말씀보다 내생각은 이러이러하다 하고 표현하시는것이
좋지않은가에 대하여 생각해봅니다.
오타네요
국민들 대다수는 통합진보당을 두려워하죠
정말 저놈들은 무슨짓 저지를지 모르는 놈들입니다
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 말못하겠다던 이정희가 대표로 있는 그런집단입니다
여기 월척에도 그런분 있던데....
공부좀 하셨을래나?....
몇군대 수정을 할려고 했으나 방법을 찾지 못했네요.
수정이나 삭제방법 알려 주실 수 있나요?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헌법 상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는 국가입니다.
자유민주주의가 뭡니까.
자유주의 + 민주주의 결합체 입니다.
그렇다면 자유주의란 무엇이냐 정치적으로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으뜸으로 삼고, 경제적으로 자유 시장경제를 추구하는 사상입니
다.
그런데 님은 어떤 특정 사상이나 생각을 강요하고 있고요, 자신과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에 대해 적이나 용납할 수 없는 불
온 집단으로 몰아갑니다.
이는 자유주의의 뿌리로서 헌법에 보장된 사상과 얌심의 자유, 표현의 자유, 종교의 자유 등등을 부정
하는 사고 방식입니다. 님의 주장과 생각은 결코 자유주의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정체성과도 충돌하고 있습니
다. 님의 정체성이 의심스럽습니다.
자 어떤 기자와 언론이 박근혜 의원에게,
"아버지가 일제시대에 만주(천황에서 충성을 맹세하는 혈서를 쓰고 입학)와 일본육사를 나와서 일본 장교가 되어 만주에서 중
국군과 독립군을 때려 잡는 관동군 장교로 활동한 것은 악질 친일 행위인데, 이에 대해 박의원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명백
하게 밝혀 주시고, 아버지의 친일이 대한 민국의 건국이념이나 정체성과 어떤 상관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지 꼭 밝혀 주세요."
라고 질문을 받았을 때
박의원이,
"그게 무슨 말이냐 그 걸 내가 왜 대답해야 하는냐, 자꾸 그런걸 내게 강요하느냐"라고 대답을 회피한다면 박의원의 역사관과 정
체성이 매우 의심스럽습니까?
도리어 그런 질문을 하고 강요한 기자의 자질과 국가관에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어느 누구도 어떤 것에 대한 생각을 강요할
수 없습니다.
왜 자꾸 이정희 의뭔에게 한국전쟁이 남침이냐 북침이야 하고 묻고 대답을 강요합니까. 대답할 권리도 없고 누구도 강요해서도
안됩니다.
그것은 자유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우리 헌법정신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에게 너 왜 자꾸 예수 믿냐 얼마나 믿
냐 왜 믿냐 좋으냐 하고 꼬치 꼬치 캐 물을 수 없는 것입니다.
민주주의란 무엇입니까? 말 그대로 "국민에 의한, 지배 시민에 의한 지배, 주인인 구성원에 의해 나라가 운영되는 체제, 독단으
로 하지 않고 타인을 존중하며 의사를 결정하는 삶의 원리" 등이 아닙니까?
그렇다면 항상 늘 나와 생각이 다르더라도 이해관계가 충돌하더라도 최소한 그 존재나 집단에 대해 인정하고 공존을 모색하는 태
도가 진정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사람이 취할 태도가 아닐까요.
그런데 님은 늘 자신의 주장만 옳다고 하고 항상 흑백논리에 빠져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적이나 괴물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님
의 생각과 사고야말로 반민주적인 태도 아닙니까? 그렇다면 님의 국가관과 삶의 태도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위협하는 것입니
다. 그래서 님의 국가관이 의심스럽습니다.
님은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갖고 있습니까?
묻고 싶습니다.
국민들에게 국군이 확고하게 북괴 인민국을 잘 막고 있으니 안심하라고 사기치고, 지만 살겠다고, 남쪽으로 도망가신 이승만
대통령이 과연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인물이었습니까?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라 님의 생각과는 틀릴수도 있다는걸 미리 말씀드립니다
1.제가 자유민주주의에 반하는 사고방식으로
다른사람의 이념.사상을 강요한다.
이정희에게 6.25가 남침이냐 북침이냐를 묻고 강요할 권리는 없다
그렇게 묻는다면 그것은 자유민주주의 정신에 어긋나는것이므로
나의 정체성과 국가관이 의심된다 <<<== 요런질문 맞지요? <br/>
답변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은 반공을 국시로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6.25의 아픔을 간직하신 많은 분들이 계시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제가 존경하던 큰아버님도 참전상이용사이셨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국가가 맞지요
어느 누구도 다른사람의 가치관과 신념 생각을 강제할수는 없습니다
그점에서는 거사님의 말씀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정희가 그냥 평범한 국민이었다면
특별한 단체를 이끌고 있지않은 그냥 주부였다면
6.25를 북침이라고 주장한다고 해도
"아 저런 미.친것도 있네" 라고 그냥 넘어갑니다
하지만 이정희는 정치인입니다
정치하는 사람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사상과 이념을 가지고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검증 받아야할 의무가 있죠
선거때 되면 TV토론은 왜 합니까?
장관 임명할때 인사청문회는 왜 하죠?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누가 장관이되고 어떤 정치인이 당선이되던
가천거사님의 말씀 대로라면 아무도 상관해서는 안되죠
박근혜를 예로 드셨는데....
TV토론할때 할 마음만 먹는다면 왜 못합니까?
하라고 하세요.. 적극 추천 드립니다
박근혜도 정치하는 사람이니 당연히 물어볼수 있고 검증받아야 합니다
그걸 물어보냐 안하냐는 질문하는사람한테 달렸겠죠
다시말씀드리자면
저한테 하신 모든말씀을 가천거사님께 적용하자면
현정치인 누구한테도
잘못한다고 욕하고 비웃고 따지고 모독할수 없습니다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는 현정치인의 사상이나 이념도 자유이니까요 <<= 요렇게 되네요 <br/>
사족으로 달자면
저는 북한과 관계된 일에는 상당히 민감합니다
특히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두둔하고 편드는 그런것들은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
제가 노회찬을 왜 좋아하는지 아십니까?
민주노동당시절에 종북론자와는 같이 할수 없다며
손해인줄 알면서도 따로 나가 진보신당을 만들었잖아요
그때부터 노회찬씨 팬입니다
다시한번 노회찬. 심상정씨의 당선을 축하합니다
제 말은 이정희 대표 같은 정치인 소위, 공인들에게 유권자나 사회를 위해 필요한 신상 질문을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는 것이 아닙니다.
자꾸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데 종북좌파라는 색안경을 쓰고, 유도 질문을 하거나 사상검증을 시도하려는 무리들이 많습
니다. 빨갱이로 딱지를 붙이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합니다. 자유민주사회에서 그러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북한과 관계된 일에 민간한 분은 님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 많다고 생각합니다.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우리 모두가 민족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북한문제에도 일본문제에도 감정적인 접근보다는 좀덩 이성적
인 접근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외교적 차원에서 국익을 위해서는 친미 친중 친러 친일러 해야 하듯이 때로는 친북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우리
의 국익과 미래를 위해서요. 반북만이 우리에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소위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쓰는 것
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이념도 중요하지만 이념이 꼭 밥먹여 주는 것은 아니 잖아요.
밥을 위해 이념만 고집하지 않는 실용적 접근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념적 대립보다 민생이 우선이라고 이 번에 다수파된 정당의 대표가 말하지 않았나요.
저는 노회찬과 심상정이 괜찮은 정치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위험인물이고 심지어 빨갱이라고 말하는 주변 사람도 있습니다.
이들을 나름 열심히 살아온 정치인이라고 봅니다면, 존경하는 정치인은 따로 있습니다.
전통 집권 때 유성환인가 하는 국회의원이 이 말을 했다가 기소되고 재판받고 그렇지 않앗나요.
군사정권 때 저는 고등학교 정치경제 과목을 배웠는데요, 그 때 중간고사에도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분명 교과서에 대한민국의 국시는 통일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확인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국시가 반공인지 통일인지..........
저는 2012년 이 시대에 대한민국의 국시가 통일이 아니라 구성원의 행복이엇으면 좋겟습니다.
반공인 때도 있었고 통일인때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하나님의 말씀이 국시가 아닐런지 ...
국수, 국시 ... 입맛없을때는 국시만큼 잘넘어 가는것도 없죠 ^_^;;
한마디면 되는일인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일인가 봅니다
"6.25는 북한 괴뢰가 저지른 남침이 확실합니다" 라고요
평소 하는짓이나 소행으로 보았을때
종북좌파 라는 딱지를 붙이기에 모자람이 없는데도
가천거사님께서는 감싸기만 하시네요
노회찬과 심상정이 빨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구요?
그럼 그사람에게 이정희와 그남편에 대해 물어보세요
아마 님이 기대치 않은 대답을 듣게 되실겁니다
종북주사파와는 같이하기 싫다며
뛰쳐나와 진보신당을 차린 사람이 빨갱이라니....
전형적인 물타기 수법으로 보입니다
이번 선거에 민통당이 실패했다고 여기는 이유중에서
큰 이유 하나가 바로 민노당과의 연대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념이 다른 정당은 근본적으로 결코 합해질수가 없습니다
언젠가는 불협화음이 나지요
아마 민통당이 13석 밖에 안되는 통합진보당에 끌려다니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을겁니다
대한민국 제1 야당이 민주통합당이란 사실이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은 선진국가에서도 정당간 연합을 많이 합니다. 심지어 자유당과 공산당이 연합한 적도 있습니다.
새누리당이 박근혜 마인드로 똘똘 뭉친다면 좋을 것 같지요. 그래서는 절대로 대통령이 될 수 없습니다. 지
난 번에(한나라당 경선에서) 수도권 유권자들이 왜 이명박을 밀고 박근혜를 안 민줄 아십니까?
박근혜가 지나치게 수구적이고 주변 인물들이 소위 젊은이들이 말하는 꼰대들이 많았습니다.
이 번에 지역구는 이겼지만 정당투표에서는 새누리당이 야당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만일 이러한 득표가 대
선으로 이어진다면 박근혜는 근소한 차로 필패입니다.
박근혜의 좁은 보수성은 어쩌면 대선에서 가장 큰 걸림돌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
해서라면 좀 더 유연해지고 새로운 세력과도 연대해야 할 지 모릅니다.
그랫을 때 님은 전여옥처럼 박근혜가 변햇다고 지지를 포기하시렵니까?
각종 언론에서도 민통당과 통진당의 연대에대해서
오히려 국민들이 불안감을 느껴서 이번선거에 영향을 미쳤다고 나오던데요
너무 급진적인 사고를 가진 통진당이 민통당의 표를 깍아먹었다고도 볼수있지요
최소한 중간층의 사람들에게는 그리 비쳐질수도 잇다고 봅니다
박근혜가 괜히 선거의여왕이라고 불리는지 아십니까?
그어려웠던 탄핵정국 속에서도 한나라당을 지켜냈고
이번 선거만 봐도
새누리당이 100석도 못할것이라는 예측에도 불구하고
과반을 이끌어 냈지요
그게 다 능력 아니겠습니까?
저번의 경선실패를 교훈삼아
이번엔 박근혜식 상생과 포옹을 기대해봅니다
그래서 연말 대선때 좋은결과 예상해봅니다
최소한 지금 야권이 현재처럼 계속 네거티브만을 고집한다면
박근혜대표가 대권잡는게 쉬워질거 같습니다
다시말하자면
박대표의 선거 승리는
뻘짓한 야당의 덕이란 말이지요
연말 대선이 끝나고나서 님과 더 토론의 장을 만들어 보지요
그전에는 평행선 아닐런지요
"필패"라는 말은 어디서 어떻게 나온 수학적 공식인지는 모르겠지만
인간의 마음은 수학이 아닙니다. 도덕입니다. ^_^;;
"필패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와 "필패입니다"는 의미가 다르다는것은 아시죠?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는것은 국민의 마음을 다알고 계신분들보다 수도권사람들의 마음만 알고 계시는 분이라
다행입니다.
전에 말씀드렸듯 거품물고 이쪽저쪽 응원해도 어차피 한표고,
정치에 별 관심이 없어 투표를 망설이다,
단발 이슈에, 또는 기분에 따라 던지는 표도 한표입니다,
그리고 그나마 이넘이나 저넘이나 똑같으니
투표 안한다 하는분들도 다수일테고,
일정상 바빠서 투표를 못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제가 안타가운것은,
선거전날 젊은이들에게 투표 권유는 못할지라도 방해하는듯한
조선일보의 기사를 보고 이나라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치인도 언론도 더많은 국민이 참여하고
그들의 의사를 대변하려 하기보다는
투표률이 높아질가 전전긍긍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버젓이 일어나는데도 당연한듯 받아들이는 ...
이제 공은 박근혜한테 넘어갔습니다,
이정부와 단절의 뉘앙스를 풍기고, 당명도,사람도 바꿨다며
승리로 이끌었으니 두고 볼밖에요,
그는 이번 선거가 기회일수도 있지만, 남은 6개월 안에
이명박정부의 수많은 의혹들을 해소하지 않으면
오히려 12월에는 독이되어 돌아 올수 있습니다.
비리나 범법은 니편 내편을 떠나 공정하게 매스를 대면
12월에도 좋은 성과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이번 선거로 조금의 희망을 보았다면,
김부겸이 대구에서 야권이 과거 야도였던 부산에서 나름 선전한것과,
광주에서 이정현후보와 전주에서 정운찬후보가
예전과 다르게 위협적 이었다는 겁니다
암튼 축하합니다.
이제 저도 12월을 기대해봐야 겠네요^^
ㅎ~~
어젯밤은 통닭, 족발, 피자... 머 이런집들
상당한 매출을 올렸다던데요~~
전에 쓰신글중에
'언론탄압이다.. 아니다.,'
이건 총선 대선을 보면 알수있다고 하신거 기억납니까?
뭐라고 대답하실지 기대 됩니다
독도는 분쟁지역이라하고...하태경 아주 죄질이 더러운넘들 입니다
이넘들 지역주민들께서는 이런넘들한테 금배지를 달아주는것이 자랑스러운가 봅니다
참말로 개나소나 깃발만 꽂으면 다된다고 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무슨생각으로 투표장으로 행차하시는지... 참말로 지역구민들 대단들 하십니다 you win...
터 폭로당한 김후보 곧 새누리당에서 아웃될 것 같은데여.
출당안시키면 박의원 대선가도에 큰 장애가 되겠지요.
근데 선거 기간 중에 침묵으로 일관하다가 이제사 문제제기하는 꼼수는 뭡니까 새누리당. 부산 유권자들 물먹게 되었습니
다.
출당되면 쪽팔여서 의원직 유지하겠습니까? 그렇다면 비싼 세금들여서 또 재선거 보궐선거 해야 하잖아요. 두 명 빨리 출당
시키고 오갈데 없는 선진당 의원들이나 포섭함이 어떨지, 곧 그리 되겟죠.........
사회정의에 맞는 일은 당연히 해야하겠지요.
"카더라" 보다 차라리 "캤으면 좋겠다"는 어떨까요?
카 캐 는 하 해 인것은 아시죠?
이번에 또 "카더라"가 진실이 아니면 어쩌죠?
제가보기에도 진실에 가까워지고 있는 실정이긴한데 진실이 아니면 조롱하고 싶어 안달난분들은 어쩌죠?
카더라 아님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카더라 맞습니다.
또논재가무엇인지헤갈리네
먼저강용석과김용민탈락문대성.하태경ᆞ김형태당선을이찌볼것인가?
지도자의수준과국민의수준은동일하다는말씀을드립니다
민주주의에 반대대는 의사를 내놓으셨네요. 아니지, 대한민국 국가존재를 반대하시는건가요?
원문글에 올려 드린 ......
이번에 국회의원에 당선된 세사람에 대한 의견을 묻고자 합니다
글쓰고 있는사이 삼합회님과 매복한님께서
원문글에 대한 답을 주셨네요....
이넘에 손꾸락이 재빠르질 못해서리.....쩝..
국민이 옳다고 하면 옳은것입니다.
그것이 민주주의이자 헌법과 다른 "새법"입니다.
히틀러도 옳고 김일썽이도 옳고 스탈린도 옳다고 국민들이 말하면 옳은 것입니까? 팔공카 오짜 군위님!!!!
미쳐 날뛰는 광신도일뿐 그런 국민은 국민이 아닙니다. 인공지능조차 없는 기계 노예 로봇일 뿐입니다.
히틀러도 옳고 스탈린도 옳고 김일성도 옳다고 국민이 그러면 옳은 것이니까? 팔공카 오짜 군위님!!!!
그런 국민은 광신도요 뇌가 없는 로봇에 불과합니다.
박대통령이 말했죠, 미치광이에게 필요한 것은 몽둥이밖에 없다고요.
김일성은 누군지 잘알죠. 우리 국민이 저런자를 옳다고 할일은 없다고 봅니다만,
빗댈만한 예의 꺼리가 그렇게도 없으신지요?
민주통합당노관규후보가시장임기중에사퇴하고국회의원후보로출마했고
전국회의원보궐선거에서당선된김선동의원이붙어는데
통합진보당의김선동의원이당선!
저기다른동네서보면빨갱이소굴쯤으로알겠네요?
메셰지는벌짓말고임기을채우란말이야!
입니다
한마디만합니다
어려서부터공산주의을아주체계적으로배운공산주의자들이대한민국사방에퍼져서
식당주방에서도
서빙도
노가다현장도
빨갱이천지네
이들을추방하는실천적행동을하실의향은없으신지!
일부러 그러는지....
그나저나... 한국현대사 공부 많이 하셨는지....
바로 대답해 주더군요
'열한단어 이상 동일한 단어가 연속적으로 있을 경우..'
뭐 이런 문장들이 인용문구 없이 반복적으로 들어갈 경우, 당연히 표절이지요.
(7단어로 알고 있었는데.. -.-ㅋ)
문대성씨 논문을 보지 않아서 뭐라 할 수 없지만..
저기에 해당 한다면 표절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사 제목만 본 것이라 확실하진 않지만,
부산쪽 교수들이 논문에 대해 복사 수준이라는 제목을 보긴 했습니다.
와이프가 자기 전공쪽 논문을 검색하다가 제법 익숙한 논문이 있길래 봤더니,
이전에 와이프가 꽤 고생해서 낸 논문을..
앞 뒤 순서 조금 바꾸고, 제법 많은 부분을 짜짓기해서 낸 논문이었다고 하더군요.
원작자로써 조금 열받아 하더군요.
(표절이 맞다면)
국회의원 뱃지와 더불어 '문도리코'라는 별명도 함께 얻었습니다.
동생 부인 성추행 의혹은 자세히 알지 못해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람 집안 일에 뭐.. 긱스도 축구 잘 하고 있습니다만 .. 농담입니다. ^^)
그걸 뽑은 지역구민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던지 잘 모르던지 하겠지요.
가장 문제는 세번째라고 생각합니다.
뭐 할 말이 없습니다.
(저 말이 맞다면)뽑아주신 분들은 알고 뽑으셨는지 모르고 뽑으셨는지..
알고도 뽑아주신 것인지 모르지만,
조금은 걱정되는 역사관이나 생각을 가진 국회의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일본 문제는 북한 문제와 성격이 다른 것이라 생각하는 일인이라서..)
이번 총선에서 가장 아쉬운 것은
새누리당이 과반수가 넘는 다는 것입니다.
3~4석 정도만 줄여서 과반이 안되었다라면,
국회를, 나라를 일방통행으로 가진 못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과반이 넘었네요.
교섭단체를 구성할 자유선진당이나 통합진보당 등 기타 당들이 조금 더 의석을 확보했다면,
하는 생각도 해보구요.
뭐 그렇다구요.
이번 당선된 것을 지도 색깔로 보니, 회사 분이 그러시더군요.
'백제, 신라' 지도 보는 것 같다고, ㅎㅎ 윗쪽까지 포함하면 맞으려나?
그 분이야 농담으로 한 말이겠지만, 지역주의가 아직도 깨기 힘든 벽이구나 생각했네요.
세대가 조금더 지나면, 지역주의가 깨어지려나요?
아니면 천년 후에도 '신라 백제. 지도랑 비슷하구나?' 하고 살까요?
아이들이 자라면 그런 것 없는 세상에서 살게하고 싶습니다.
그 권력 위에서 잠자는자 결국 보호받지 못합니다.
무슨 말이 필요있겠습니까?
어떻게 기다려온 4년인데?
승복하고 4년간 묵언수행 들어갑니다.
(한,중FTA빨리해서 농산물 대량으로 수입하고, 등록금 한3배정도 더 올리고, 기름값 리터당 5,000원 시대) 기대 합니다.!
다시는 저런 종족이 이나라 대한민국에 살아서는 안됩니다. "
위의 글쓰신분 맞지요?
근데 시간이 지나니깐 조금 가라안혔네요 .. 국민의 반 조금이 국회의원을 만들었으니깐요..
젊은 사람들 (저두 어리지만) 투표율이 얼마일지는 아직 모르니깐 이렇다 저렇다 하긴 그렇지만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투표좀 했음 좋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자기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으로 투표를 하지 않은듯 합니다.
어제 술좀 마시고 택시 타고 오면서 택시기사한테 투표했나니깐 안했다고 하더군요. 왜 안했냐니깐 이유가 그넘이 그넘이래요
정치에 관심이 없으니 그넘이 그넘이죠... 투표 조차 하지않고 정치인욕하느넘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건지
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아직 희망이 있으니 몆개월만 더 참으세요 ..
입에 안달고 사시겠네요
국민의 뜻이 어디있는줄 아셨으니 말입니다
그것만해도 장족의 발전을 하신겁니다
님은 여기토론 하러 오셨습니까?
아님 주제와 상관없이 지난글들 들춰내 시비하러 오셧습니까?
대선 아직 안끝났고요,
이번 선거로 이통 면죄부 받은줄 착각 하시는데.
지금 수사중인것도 있고,
위에 써놓았지만 박근혜도 대선에서 신뢰를 얻으려면
아마 이정부 시시비를 털고가야 할겁니다.
태도를 달리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내당에 대한 비난도 좀하는척하면서 남의당 욕하는것입니다.
자기반성도 좀 해가면서 하면 더좋겠지요...
아시겠습니까?
글고..김용민은 X신같은 과거언행으로, 총선전부터..이미..고배의 술잔을 마실거라 얘기도 했구요... 잘 아시지도 못하면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예쁘게 승복한다는 말씀도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말씀드린겁니다.
국민의뜻이 마치 자기의뜻이라고 단정짓듯이 말씀하신분들에 대하여 꼬집어 말씀하시고자 오신듯 합니다.
웬만하면 이런글 잘쓰시던데요 뭘....
개념없다는 이야기는
면장님께 많이 들어본 사람입니다
제글이 시비로 보였나요?
전 예전에 님들이 한 이야기 잊어버리지 않았을 뿐입니다
그리고 진짜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님들 의견에 반대하면
이명박 옹호론자라고 생각하는 그 사고방식부터 고치세요
혹시 잊으셨나 싶어
다시 올려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면장 (125.♡.15.79)
언론탄압이다!
아니다!
보수가 잘하고 있다!
아니다 진보쪽이다!
결국 이번 총선과 대선을 보면 알겠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중간 평가 함 하시죠?
올 연말에 다시 글 올려드리겠습니다
나보다 두어살 연장자이신데
제가 심한말 했다면 사과드립니다
저 아직 40대 이거든요
이거...천년학 본인은 이슈방 죽돌이는 아니되겠다고 했지만...,
(하루에 한번이라도 들리면 죽돌이 맞는거죠? 질타하시면...오늘하루 고추에 열쇠를 잠그겠습니다.)
어째... 19대 총선 의원직을 놓고 경합을 벌이는 분들보다...이슈방 자리 다툼이 더 치열한것 같습니다.
월척에서는 온니 붕님 생각만 하자는 몇달전의 바램도...겨울 언땅 녹듯...녹아내리니....^^; 오호통제라...
각설하고,
저는 박근혜 대표에게는 작은 콩알 하나도 던지기 싫은 사람 입니다. 그렇다고 마냥 좋아하진 않습니다.
정수장학회 부분도 있고,...결국 그녀도 과거의 속박에서 100% 벗어날 수 없기에...
차기 대선 후보로서... 저에게는 초미의 관심 인물중 한분인것만은 사실이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이렇게 안하무인(?) 격으로 막 리플다는 놈은 아닌데요....
어째 하다보니... 눈이 핑~ 돌아가더군요.
왜냐?
저는 이번 이번대선에서 이명박 심판론에 비중을 두었던 사람입니다.
전정권 운운 하시며, 털어 먼지 안나는 사람있나? 로 치부하고 은근슬적 넘어가는게 저는 안되더라구요.
얼마전 천안함 사건도 그렇고... 그걸 100% 믿고 따르는 분이 있냐 하면...
1%의 의문점 하나만 믿고도 후벼파는 이도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그게... 정당하지 못한 행동은 아니지 않나요?
그걸보고, 좌빨이니 빨갱이 운운하며 배척하는 그런 회원분을 볼때... 울화가 치밀더군요.
이정권에 대한 믿음이 얼마나 강한지는 모르지만, 국가가 죽으라면 죽는거다~ 정도로 들리는게...
뭐...
직접 뽑아놓고 말이 많냐? 하시는데...그런 초딩적 사고를 가진 분들과는 주고받고 말하기도 싫었습니다.
그리고 그...이명박 옹호하시는 분들...
리플에 보면 대놓고 얘기 하시는데요...
박근혜의 새누리당과 mb정부
박근혜 대표도 스스로 이명박과의 끈을 끊는다 하지 않았습니까? BBK, 내곡동...박근혜 스스로도 해를 엄청 입었지요.
새누리를 탈당하겠다는 친이계를 내친것도 그렇고, 이번 공천에서도 박근혜는 나름대로의 선을 확실히 그었다고 보는데...
향후 이명박 정부와의 풀어야할 숙제도 박근혜에겐 골치거리임은 자명한데.....
당대표도 끊었다! 는 고리를 어째...
여기 친이계 회원님들은 더욱 굵은 쇠사슬로 같이 묶어 넘어가실수 있는지요?
마치...박근혜가 이끄는 새누리 승리로 이명박정권의 면죄부를 손에 얻은냥....
으스대고..뻔뻔하지도 않습니까?
그리고 새누리의 승리를 이명박정부의 승리로
새누리가 아니면 다 좌빨이다는 식으로 상대를 배척하고 새누리와 이명박을 한몸인냥 동질감으로 묶고...
물타기하는 아주 토악질 나는 글들.....
그렇게 편승해서라도 님들께서 느끼고자 하였던건 무었일까요?
이건, 이명박 정부의 행동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말씀하신 보헤미안 님께서도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 사실 아닌가요?
몇몇분들, 야권만 아니면...난 어떤쪽이든 무조건 승자의 편에 설것이다! 이명박 옹호론자분들...
제말이 틀렸습니까? 딱 이거 아닙니까? 어쩌면... 그 사람들이 본 총선은
새누리(여당)VS 민통~~이하 야당..이 아닌... 나 VS 빨갱이 아니였을까?..... 생각해 봅니다.
주절주절 씨부려 대지만, 제글 이해 하실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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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선거구는 사하갑 입니다. 김용민 만큼은 아니지만...나름 이슈지역...
문대성의 당선에 대해서는 패배를 인정하지만, 그의 학위만큼은 향후 처리문제를 주목하고 싶습니다.
제가 머리는 좀 딸리지만...그래도 울 반쪽이가 박사는 못되도...석사라서....
어제 잠들기전 얘기 좀 했습니다. 충분히... 문제의 소지가 충분히 있다고 지적하네요...
더군다나... 논문 내용에 대해...문대성이 꾀차고 있기냐 하겠냐고...반문을...ㅎㅎ
논문표절에도 룰이 있다고.... 학계에서 당락을 어떻게 할지.... 지켜보라네요...
잠시 얘기가 삼천포로 빠진김에... 여담하나 하고 끝맺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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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아침.. 사무실이 투표 얘기로 떠들석 하네요...
제가 근무하는 부서에 동갑내기 친구가 있습니다.
투표하러 가나 안가나 똑같다는 전라도 친구와 자칭 뼈속까지 보수라는 부고향친구(부산)...
부산 친구가 얘기하데요...
"먼길 달려 투표까지 하고 오는거 안힘드냐? 어차피 pk는 한나라,새누리가 먹여 살리는데... 뭔...신경을 쓰냐고..
혜택이나 보면서...우리는 일이나 하면 되지...."
전라도 친구: "........."
나 : "그래도 그게 아니야~~~ "
몇초간의 침묵이 흐르고...... 셋다 이구 동성으로 이랬답니따...
"씨bar... 새누리가 되든..민통당이 되든... 우리는 일이나 하믄되지~~~ 그래봐야... 내일도 일하고 모레도 일할 팔잔데....ㅎㅎㅎㅎ"
그럼...이만... 물러 갑니다.
심히...걱정 됩니다만... 표절 아님을 200% 밝힙니다.
그런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사고가 비슷하면 더러 이심전심 통하기도 한답니다.ㅎㅎㅎ
박사학위 받으려 디립다 도둑질하고도
아무 부끄러움 없이 모함인양 둘러대며 출마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인물 찍어주는 사람들도 있는데요.뭐~
도둑질 한넘보다, 욕한넘이 더 욕먹는나라,
잘못한걸 까면 잘못한넘보다 까는넘 더욕하는나라 잖아요,
학님 !!
편안함 되시길...^^
이제 님의 식대로 대답 하겠습니다,
국민의뜻이 제뜻이라 왜곡하시는님 !!
정말 병이군요 조중동 보니 그렇게 됩니다
참으로 명박 스럽네요.
명명 백백 밝혀진 차데기당 지지하는 님들의 도덕성은 뭡니까?
(어때요 재미 있습니까?ㅎㅎ)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신문을 안봅니다.
님께서는 조중동에 반대되는 경향을 가진 신문만 보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차떼기도 무슨의도로 말씀하는것인지에 관하여 모릅니다. 해석좀 해주시죠?
차떼기라 함은 장기를 둘때 대장군을 잡기위하여 소중한 "차"를 버린다는 의미 인듯 합니다만,
그것을 어디에 어떻게 빗대어 쓰신것인지 궁급합니다. 제가 정치에 큰관심이 없어서 잘모르겠습니다.
다만, 옳고 그름과 사회정의 길이 있다면 그에 맞는 정의감으로 행동하는것뿐입니다.
그리하여, 님께서는 저에 대하여 상당히 심각한 착각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여지껏 그렇게 오해와 착각을 하고 계셨군요.
저는 "대한민국 정부"와 "대통령이란 직책" 자체를두고 모독하는것을 옹호한것이지 이명박이란 사람을 옹호한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정부 자체를 부정하는것은 반정부 세력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을 저지하는것에 정의적 사명을 두고 있었습니다.
법과 정치, 정치인은 잘모릅니다.
반정부세력은 항상 부정적이고 긍정적인 순간은 없는것인가요...
단지 생각한것이 있다면 힘이없으면 대통령도 못해먹을것이구나... 정도랄까요?
"친박, 친이를 이간질이요?박근혜가 님 얘기 들으면, 상당히 불쾌할것 이라 예상하는데요?
아니라면, 박대표가 국민들앞에 거짓을 얘기 한거 아니겠습니? 왜 친박계를 거기에엮으시죠?
보헤미안님께서 이횐님을 우군이라 여기실지는 모르나...
제가 긴글로 설명한 그 비겁함의 대표적인물 아닐런지요?
글고 지나간 글들에 팔공카...5짜 님들 닉네임 바뀌 글 쓰시는가 본데요.
저도 글 몇자 읽어보니 감은 잡고 있었습니다. 그 분들 맞으시죠? ㅎㅎ
새누리는 한나라를 버리고 새롭게 태어났다고 박근혜 자신을 걸고 국민과 약속 했다했는데..ㅇ.
님들은 지난 닉네임을 버리고, 뭐가 바켰을지.....
친박계, 새누리의 탈을쓴, 친이계의 대표분들... 왜, 제가 보헤미안 님처럼 스크랩 해서 한번 보여 드릴까요?
ㅉㅉㅉ
글고 월척 운영자님. 이거 신고만 누른다고, 무조건 삭제시키는건 아니죠?
이글 꼭 보전하고 싶네요.
님이 쓰신 이문장 하나만으로도 이미 친이와 친박을 이간질하시는것 처럼 보입니다.
저 친이 아니라니까 왜그리도 착각을 하시는지...
친박계 : 맞아 친이계들은 우리의 탈을 쓰고 같은 새누리 인것 처럼 행동한다.
친이계 : 뭐라고요? 국민들이 친박계만 보고 새누리 표를 모두 주었단 말입니까?
친박계 : 어처구니 없는 말씀입니다. 대세가 무엇인지 모르시나보죠?
친이계 : 아직도 나를 존경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함부러 말씀하지 마세요!!
중립계 : 둘다 똑같습니다. ㅡ.ㅡ+ 밥그릇 싸움 그만하시죠!! 민주당이 싫어서 찍어준것 뿐입니다. !!
대충 이런 유도?
제 글 자체를 이간질로 해석하는 순간, 이미...끝난거거든요.
굳이 본인이 친이가 아니라고 하신다면야...근데 누구시죠? 팔공카? 아님 바람? 어느 님인지....ㅎㅎ
저의 회원정보는 공개되어 있습니다.
부등식인지 정등식인지는 투표를 해봐야 알겠죠...
내생각에는 그렇게 보인다고 했을 뿐입니다.
의혹이 사실이 되기전에는 "의혹"이라는 그단어 자체의 의미를 인지해야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명박대통령을 옹호한다고 하여 이정권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물론 싫어하는것도 아니지만, 한가지 분명히 해두어야 할것은 혼자만의 생각이 국민의 뜻이 아니라는것...
즉! 이명박 정부의 과오탓은 있으나 당을생각해서 찍어줬다? 또는
새누리당은 미워죽겠지만 우리나라 대통령의 당이라서 대통령을 믿고 찍어줬다?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개인이 단정지어서 생각하거나 말을하는것은 옥에 티입니다.
정답은 둘다 아닐수도 있다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장문의글 쓰신다고 고생하셨네요
님이 먼저 자게방죽돌이 하겟다고 나보고 이슈방죽돌이 하라시길래......
천년학님께서도 한가지 중대한 착각을 하시는게 있습니다
여기 이슈방에서
님들이 열심히 까시던 일에 반대한다고
이명박 옹호론자라고 단정지어 버리는건
크나큰 착각이지요
저기 군위님.잉어향어님.그리고 나 보헤미안..등등
여태까지 수많았던 사람들이 하나같이 제기하는게 무어라고 생각하십니까?
월척이라는 낚시사이트에서의 정치이야기. 과다한 심한 말(쥐박이 쥐새끼등등)
그것이 꼴보기 싫어 한마디 거들었다가
이명박패거리로 님들이 만들어버린것이지요
다시 MB가 대선에 나온다면 손가락을 자를지언정 찍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문대성 논문 표절이야기만해도
그렇습니다
표절인지 아닌지는 수사해보면 알것이고
만약 불법으로 표절했다면 그에 합당한 처벌 하면 됩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기정 사실화 하면서 비아냥거리는 그 태도가 문제되는거지요
그누가 알겠습니까? 정말 표절했는지... 아니면 김용민 물타기할려고 지어냈는지
천년학님이 압니까? 내가 아나요?
그리고 친구분들 대화가 잼나기는 하지만 씁쓸하네요
만약 야당이 일방적인 승리를 거뒀다면
저런 이야기가 나왔을런지.......
아마 축배들고 축하의 이야기꽃을 피웠겠지요
끝으로
이슈방에서 정치이야기안하고
붕어 이야기만 하자는 소리는 제가
항상 주장하는 이야기입니다...... 몇몇분들이 보지말고 그냥 지나가라더군요..ㅎㅎㅎ
이렇게 장문의 글로 우리가 주장을 한들 이해를 하실까요...
재판(국민대 심사)이 끝나봐야 유무죄가 확정되지만, 지금 나와 있는 증거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좀 살펴보고 얘기하세요. 제발
이 곳 아니라도 붕어얘기할 곳 많습니다.
이슈의 꽃은 정치 축구 군대 그리고 낚시가 아니겠습니까?
본문글에다
"월척에서는 온니 붕님 생각만 하자는 몇달전의 바램도..겨울 언땅 녹듯...녹아내리니....^^; 오호통제라..."
이렇게 써 놓으셔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가천거사님께서도 좀 살펴보고 얘기하세요
ㅡㅡㅡㅡ제발요ㅡㅡㅡ ㅎㅎㅎ
표절함 해봤습니다
자꾸 이슈방에서 여러 이슈 얘기하시면서 붕어 얘기만 하자고 하니 그렇다면 다른 방
에서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시면 되잖아요.
여긴 issues 토론 방이잖아여.
같이 낚시하면서 지렁이 한통 내기정도 어떨까요? 우리끼리 하는일에 국민투표를 할수는없구요.
문대성이 어떠한이유로든 자리를 내놓는다에 300%이시니
님께서는 지렁이 3통을 주셔야하고 저는 한통만 드리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제가 질 확률이 높다고 저도 생각하고 지렁이 한통도 날라갈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공평하게 3통을 걸어주신다면 해볼만하죠...
못잡습니다
얼음낚시 할때는 귀엽기만 하더니
요즘은 징그럽습니다
글루텐 한봉지 걸라고하시면 걸겠습니다
만약에 "국민 스포츠인 태권도를 잘하기 때문에 모든국민이 한번만 봐주자" 라고 한다면
그것도 민주주의 아니겠습니까?
님말씀에 공감 갑니다. 장문의 글 쓰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이거...남아일언 중천금... 고추 떨어지면... 울 반쪽이 울어버릴거에요...^^ㅎㅎㅎ
다시 적습니다
국민의뜻을 입에 달고 사시던분들...
이제 국민의뜻 확인하셨습니까?
이번 선거 결과가 새누리가 잘해서?이명박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해서? 국민이 바보라서 새누리당을 밀었다?
적당히 좀 합니다.
이번엔 각종 이슈에 mb정권 읠 여러가지 실정에 대하여 야당이 유리한건 부인할수 없겟지요
그런데 왜 새누리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표를 얻었냐.. 일반 다수의 국민이 알고 있는데 여러분은 정말 모르나요?
1.야당은 4년 내내 심판한다고 부르짖기만 하고 민생은 한나라와 같이 돌보지 않았습니다.
비젼 제시도 못하는데 4년전 그리 참패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정신 못차렸으면서 표를 달라 합니까?
2.남의 잘못을 꼬집을때 자기자신의 행동을 옳바르게 행동해야지 씨가 먹히지요
공천 파문에,, 여론 조작에,, 막말에,, 정책 제시도 못하면서 무조건 심판만..
3. 야권 연대요? 본인들만의 야권 연대인가요?
연대라도 했음 잘 했어야지 일반 국민들한테 얼마나 우습게 보이는줄 압니까?
4. 새누리당 문제 있는 후보자 공천한거 맞아여
그런데 야당쪽은 후보자는 국민을 위하고 정말 깨끗한 후보자만 있나요?
본인들 후보자 말할때는 과거 들먹이지 말라 하죠? 상대방은 비난 할때는요?
본인들 공천은 정말 깨끗한사람들만 공천 했나요?
상대방 비난만 할생각 하지말고 자기 자신들 반성이나 하고 와서 표달라하세요.
새누리가 잘해서 표가 간게 아니란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경상도 몰표다 하는데 그러면 호남은요?
젊은이들이 투표를 안해서 졌다 하는데? 젊은이면 다 야당 찍는데요? 대학교에 가면 불의에 못참아 하지만
민노당 지지하는 학생들 그리 많지 않아요
제 후배들이 하는 얘기가 뭔지 들려드릴까요?
아직 젊으니까 놀기 좋아들하며 불의에 맞설수 있으며 MB정권의 실정에 분노도 하며 등록금, 취직 걱정 많은 이들입니다.
지난 선거때 민주당을 밀었지만 지금은 지겹데요
자신들의 입장을 당리당략에, 선거용으로 내세운 공약뿐이 안보이고 맨날 심판..
사실상 국민 누가 승리하고 패하고 한것도 아닌데 단지 지들 밥그릇 쌈한게 결론이 난것임에도 불구하고
아침엔 서로 다독이며 보기 좋았는데..
참 보고만 있자니 씁슬하네요
정말 가슴에 와닫는 글입니다
우리국민들이 제 앞가림은 못하고 남의 잘못만 들춰내는데
신물이 났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솔직히 말해서 이명박정부 실정많이 했는데
그것을 이용하지못한 야권이 바보지요
여기 월척에서도
아직도 그 간단한 이치를 이해하지 못한
몇몇분들이 계시네요
내 앞가림부터 먼저하고 다른사람의 잘못을 들춰내야하는데....
그리고 심판보다는 희망찬 미래비젼이 훨씬 나을건데말입니다
이렇게 계속 잘못이 뭔지 모르고 똑같이 하다가는
대선도 야권이 승리하기는
물 건너간거 같습니다
낚시인끼리 싸우지 말아야하는데 남들이 보기에 싸우는것 처럼보이는것이 당연합니다.
저는 사실 미치광이 일지 모르겠지만 대글놀이라는 것 그자체를 즐기며
민주당계에 님들과는 애증과 친분을 쌓아가는 단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헤미안님 반성좀 하셔야 겠습니다. ㅡㅡ^
이제 팀킬이십니까? ㅋㅋㅋ
제가 반성해서
월척이슈방이 깨끗해진다면
미련없이
반성정도가 아니라
월척을 떠나라 해도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런데 전혀 그럴 느낌이 없네요
잠시 형편상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조금있으면 대빵님(?)께서 등장하실겁니다
조금만 돌려주세요;;
제주변에 있는분들은 이상하게도 모두 민주당을 찍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유를 물어보니
1번 : 국민의식이 깨어있어야한다. 대구가 가장먼저 깨어난자다.
2번 : 노무현정권의 무력한점은 인정하지만 사람은 너무 좋았다.
3번 : 새누리만 믿고 있으면 항상 똑같다. 그러므로 민주당을 찍어주어 견재세력을 만들어야 긴장한다.
4번 : 이제는 지역당의 개념은 없다. 단지 사람을 보고 뽑는것이다.
기타등등입니다.
우리동네 지지율 조사결과 61.3% 가 민주당 38.7%가 여당 이였습니다.
표본오차 21.7% 입니다. -__-;;
여기서 제가 가장 궁금하게 생각하는것은 그사람들이 거짓말을 한것일까요?
아니면 정말 제주변 분들은 깨어있는것일까요?
너무나 궁금합니다.
답변좀 !! 부탁드립니다.
영남의 보수를 쉽게 보시지 말란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북한에 이롭거나 나라에 해가 되는 집단은 결코 표를 주지않는다
영남 보수의 가슴속에 꺼지지않는 불씨 입니다
그래서 북한이 낙동강 넘기가 제일 힘들다고 하죠
민통당이나 통민당은 영남의 표를 바란다면 북한의대변인 노릇은 절대 금물입니다
저... 글이 그렇게 똑똑하고 현명하다는 분께서 쓰신 글입니까?
님보다? 똑똑...ㅎㅎ.. 제가 한번 웃어 드릴께요...미안합니다. 님보다, 모자라서....
본인 스스로를 행동하는 양심이다..뭐다 하는건 본인의 생각이니 관여치 않습니다만,
"조금이라도 북한에 이롭거나 나라에 해가 되는 집단은 결코 표를 주지않는다
영남 보수의 가슴속에 꺼지지않는 불씨 입니다
그래서 북한이 낙동강 넘기가 제일 힘들다고 하죠
민통당이나 통민당은 영남의 표를 바란다면 북한의대변인 노릇은 절대 금물입니다."
그럼...민통당에 표를 준 영남인은 뭘로 해석해야 되나요? 유추 해보시죠?
굳이 제가 가타부타 얘기 않겠습니다. 님은 스스로 무덤을 파시고 누우셨다는것만 아십시요.
더이상 님과의 대화도 "PASS~~~" 하겠습니다.
너무 민감 한거 아닙니까?
잉어향어님이 이해하셔야 합니다.
한명숙은 김용민의 인기를 국민의 뜻이라 착각하는 리더로서의 자질부족이다
다만 욕구불만을 해소 해주는 스트레스 해소용일 뿐인데
막말은 김용민 보다 내가 더 잘할수 있다고 한명숙 대표에게 전하고 싶다
차라리 나를 김용민 대신 출마 시켰더라면 민통당 의원 표 다까먹어도 나는 붙을 자신있다
사과대신 더큰 막말로 나가버렸다면 민통당 표는 까먹어도 마음 구석에 있는 표현 하지못하는것들에 대한 분출구로 삼어며
자신은 당선 될수 있었을 텐데 그러고 보면 김용민 보다 내가 더 머리가 좋다
다음 선거에는 민통당에서 나를 공천해 준다면 기필코 대구에서 민통당 의원 하나 나온다고 장담 한다
존뎃말없이 다 짜로 끝낸건 그냥 혼자소리 이기 때문입니다 오해 없어시기 바랍니다 월척님들 무시해서 그렇게 쓴거 절대 아닙니다
민주당의석을 확보해줄수 있지 않았나 그렇게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잉어향어님 가천거사님은 그나마 쫌 덜한분인데요... 내심은 잘모르겠지만요.
뭐하시는분인지는 모르겠지만 티비에서 잠깐 봤는데 말하는 스타일이 아주 정직해보였습니다.
유시민인가 하는 분은 전라도말 쓰시는분과 둘이서 이랬다 저랬다 하시더군요...
유시민은 대물낚시를 해 본 낚시꾼입니다. 자신의 책에서도 대물낚시 얘기를 예로 들었더군요.
대구 경북 지역에서 대물 낚시도 출조한 것 같던데요.
알아보고 싶은 생각도 없고 알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내가보았던 그당시 그순간만은 너무 좋았다는 "생각"을 얘기 했을텐데요?
FTA 체결할때 노무현때부터 주로 뛰어다니던 외교통입니다
어저께 뉴스에서 일상이 소개되던데
소탈하고 치밀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정동영이 이완용으로 묘사해도 한치도 물러서지 않은 모습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저에겐 아마 큰일을 맡겨도 될 사람으로 기억될겁니다
건강에 도움 될겁니다
대구 수성구에 출마해서는 "대구에 뼈를 묻겠다" 라고 하던놈이
어느틈엔가 수도권으로 올라가더군요
별명이 유촉새인가 그렇죠?
이제는 유촉새에다 유철새란 별명도 추가될거 같습니다
같은 동향 출신이란게 부끄러운놈은
김제동과 유시민입니다
머랄까.. 임기웅변으로 추종자 몇명만 만드드 사람류일까요 ~
좀 안되긴 했지만.. 전 이회창씨 스탈 좋아해요 ㅋㅋㅋ 이명박 스타일은 아니고요(충청 사람 아닙니다)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이회창씨한테는 제가 좀 미안해서....
노무현을 찍어버렸거든요
그당시 조금이라도 참신한놈이 좋지 않을까 싶어서....
후회 많이 했습니다
저도 이명박스타일 별로입니다만...
그래도 현직 대통령이니 그만둘때까지는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걸음 하신걸 감사드립니다
김종훈은 1952년 5월 5일 생이며 대구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온 분으로 외교통상부의 통상교섭본부장입니다.
제8회 외무고등고시에합격하여 1974년 외무부에 입부하였습니다.
노무현 정부부터 FTA 자유무역협정을 담당하며, 미국 쇠고기 수입 협상 업무를 하였으며, 2008년 한미 쇠고기 수입협상을 체결했습니다.
이후 미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노무현정권시절에 결정된 일들을 다 반대하고 있으니, 이분도 갑갑할 것입니다.
(주요경력)
2008.04~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총회 의장
2007.08~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본부장
2006.06~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한국측 수석대표
2012.04~ 19대 국회의원
저는 단순 무식인지라 사람의 지식량을 측정하기 이전에 관상과 언행, 그리고 도덕성을 우선적으로 봅니다.
훌륭해 보이셨습니다.
이번 선거기간중에 어느 공개장소에서
정똥영의원이 FTA 폐기해야 한다고 공격하니까
""제(김종훈)가 교섭본부장/수석대표로 일할 때
(정의원이)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를 하는 바람에....
정똥영의원의 입이 그만 꽉 막히고 말았다고 합니다.
똥은쫌;; ㅎㅎ 오타시죠?
김종훈의원이
노무현정부 밑에서 FTA수석대표로 일할때
그당시 장관하던 정동영이 많이 도와줬다는 조크이지요
그때는 잘한다고 도와줘놓고
왜 이제는 못한다고 반대하느냐......
뭐 저런 이야기입니다
정동영이 완전히 새 됬죠
윗글에 핑크플로이드님 처럼 역설법을 쓰면서라도
사과하는 모습은 기대안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여기는 대한민국 최고의 낚시사이트
그중에서도 뻘꾼들만 모여있는 이슈토론방이거든요
뻘꾼들....
이거 뻘쭘합니다....ㅎㅎㅎ~~
사과할건 사과를 하실줄아는 분이라 봅니다
제글이 맘에 안들면 맘에 안드는부분에 대해서만 말씀 하셔야지 인신공격은 초딩들 수준에서나~~
우리는 많이 안보내는데 북한은 너무 많이 보냅니다.
영남정통보수는 북한과의 화합은 절대 용납하지 않습니다. 항복만을 받아줄수 있습니다.
운영자님이 저 댓글은 어케 처리하는지 함보고
그에 맞는 인신공격형 막말 댓글로 대응하지요 그럼
옳고 그름을 보셔야지요?
그른것에 대하여서는 깨끗하게 승복하지만 옳은것에 대하여는 절대 변하지 말아야 하는것이죠.
그러나, 송애님 같은분들은 옳든 그르든 어떤것에도 승복하지 않는 스타일로 보이는것이 저의 착각일까요?
20여년 세월이 흐러다보니 대가 아는것이 다 ~가 아니라는것을 알아습니다.
님도 지금 말씀 하시는것이 맞다고 생각 하시겠지마은 ..
보는 시각이 다를수있다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님의 생각만 옳다는 아집은 버리세요.^^
나도 예전엔 영삼이 똘만이엿습니다만은..
삼당 합당후 골수 야당으로 변해지더군요.ㅎㅎㅎ
※ 근대 왜 내글이 삭제 되는지 영자님 쪽지 한장 부탁합니다.
남을 험담한것도 아니고 내 생각을 적어를 뿐인데..
그런 글도 못쓸바엔 이방 치아뿌라.ㅎㅎㅎ
지운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변한거 하나도 없는 똑같은 놈이네..."
이런말을 가볍게 그냥 툭던지고가면 다른사람 누군가에게 듣기싫은 소리일뿐 논리가 없는것이죠.
위를봐도 빨강..
옆을봐도 빨강..
마치..삼국사기 보는듯..
나라꼴 조~~~타..
근데..가야인들은 왜?신라인들에게 쩔쩔메누..
김유신도 그렇고..
요즘 연속극 보면..
신라도 고구려의 속국이었더만..
삼국통일도 짱꿰들 도움이 없었다면
가능했응까??
님 글의 주제가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냥 님이 응원하는 정치세력이 원하는 만큼의 지지를 못받으니 내뱉는
푸념으로 들립니다
최소한 이슈토론방에 출입하실려면
내가 무엇을 말하려하는지 정확히 인지하고 오셔야 합니다
그리고 뜬금없이 왠 삼국사기가 튀어나오죠?
삼국사기가 빨강책이었나? ....
근데, 어쩌다가 또 저리 많은 빨강색 삭제글들이.....
쭉~~ 읽어 내려오면서 저두 발끈(?)하는 부분이 있어 잉어향어님께 여쭙니다, ㅎ~~
영남인들의 표심을 말씀 하시던데,
또, 국민들의 생각이 표로 나타난 결과는 아직은 새누리당에 있다?
이런 뜻의 얘기이신가요?
글이 많아서 내리기도 힘드네요~~
저는 3일이 지나야 원문글 쓰는 자격이 ....
누가 위에다 다시 올리시믄 않될까요?
글쓰기두 더디고, 내리기도 힘들구.......
저는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부러우시죠?... ㅎㅎㅎ
한편으론,
차려준 밥도 제대로 못먹은 야당이 야속하기두 하고요,
헌데, 원칙적인 마음은 변할수가 없어요...... ㅎㅎ~~
힘내십시요.....
국민의 심판요?
닥치고 투표!!! 투표해서 심판하자...... ㅋㅋㅋㅋ
길거리에서 나쁜짓하는 어린이들보고 지나튀시렵니까?
님들 두분이서 심판 좀해주세요.
잘못된것은 반드시 처벌 받아야 합니다. 심판은 국민님들이 보시는거고요.
심판말에 복종하는것이 정정당당한 경기 입니다. ^_^;;
서울시내 도처에 민주통합당이 내건 "MB 정권 심판하자"는 요지의
현수막이 수두룩 걸려 있었던데...
설마 12월 대선때 심판하자는 건 아니었던 것같습니다만...
심판 결과가 아주 맘에 안들으셨던 모양입니다.
나한테 불리하게 내리면
심판도 심판하자....할
사람들이네요..,,,
뭔 심판이 그래 많은지........ㅋㅋㅋ
평생 심판만 하다 살겠네
맞습니다! 맞고요!
자칭 진보는 비판만했지 권한으로 심판은 못했습니다.
보헤님.군위님!
그만 하세요! 님들이 이겼습니다.!
빨리 이명박가카의 한중 FTA가 하루빨리 체결되어 값싼 농산물이 대량으로 수입되고,
미국의 제약과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 등이
빨리 수입되어 이나라에 농업을 하고 계시는 어르신들께 보답 드리고 싶네요.
이번선거 결과를보고 님처럼 마음이 허탈한 분들 많습니다,
허나 받아 들여야지 어쩌겠습니까
마음이 안좋으시더라도 글에 자제력을 보여주시는게 좋겠다 라는 생각입니다,
이슈방에 자주 들리셔서 좋은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
님께서도 아픈마음을 추스르시고 논리정연하게 앞으로의 올바른 정치에 보탬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확하게 올려드리겠습니다
"가카 께서는 거울앞에 서서
"너 누구냐? 저 사람을 본적이 없다!" 라고 하실 분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카의 혈육지간 모두 모아서 거세를 해야 합니다.
다시는 저런 종족이 이나라 대한민국에 살아서는 안됩니다. "
모든 사실은 정확해야 되니깐요
제가 그런 멋진 표현을 글로 만들때도 있었네요~
그놈의 주둥아리도 재봉틀로 박아버려야 한다는 말을 빼먹었네요...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