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 조금만 해보면 위 크기에 논란이 많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우리가 월척이라고하는 기준점이 위 두가지 중에 정확히 어떤것일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31.2가 맞는것 같은데 월님들 생각은 어떠신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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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제생각은 31센치로 조정해서 시행하는게
여러모로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의견 올라오면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
그냥 거의 통상적이지요.
저는 요즘은 아무리 큰 붕어를 잡더라도 계측을 하지 않습니다.
즐거웠으면 되었다.
8치 짜리이든 4짜이든 즐거움을 주는건 그리 다르다 생각지 않기에 , , ,
보통 30.3을 월척으로 공인하더군요
허나 한강월척과 심산유곡 계곡지의 일곱치 안바꿉니다
31.2의 기준은 어디선지 궁굼하오니 답변 부탁 합니다^^
월척이란 말뜻이 *한자(1척) 이상* 이란 뜻인데...한자는 30.3cm이며, 다른길이가 한자자 될수없으니...월척에는 당연히 다른길이가 있을수없지요.
제가 말씀드리고자 한것은 조선시대 세종때 31.22cm를 한자로 정하고
일제 강점기때 일제의 곡척을 들여 30.3cm를 한자로 정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현재 통용되고 있는 30.3이 맞는지, 적어도 낚시에서만이라도 우리 고유의 척관인 31.2를
적용하는것이 맞는지 그 견해를 여쭤본것입니다.
척(尺)이라고도 한다. 1치[寸]의 10배이고, 10/33m에 해당한다. 자는 손을 폈을 때의 엄지손가락 끝에서 가운뎃손가락 끝까지의 길이에서 비롯된다. 자의 한자인 ‘尺’은 손을 펼쳐서 물건을 재는 형상에서 온 상형문자(象形文字)이며, 처음에는 18cm 정도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이 차차 길어져 한(漢)나라 때는 23cm 정도, 당(唐)나라 때는 24.5cm 정도로 되었으며, 이보다 5cm 정도 긴 것도 사용되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고려 및 조선시대 초기까지는 32.21cm를 1자로 했으나, 세종 12년의 개혁시에 31.22cm로 바꾸어 사용해 오다가 한말(1902년)에 일제의 곡척(曲尺)으로 바뀌면서 30.303 cm로 통용되었다. 1963년 계량법이 제정되어, 현재는 거래 ·증명 등의 계산단위로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지금 조사님들의 거의가 30.3이 월의 기준으로 삼음으로
30.3이 월척의 기준이 아닌가 싶읍니다~~~
이유는.........그래야 월척하시고 즐거워 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것 같아서 입니다^^
30.303은 도량형 환산표에 명시된 기준이므로 현재는 30.3이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