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네 잘못했네를 떠나 다음에는 이렇게 낙마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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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허니문을 지켜야 하는 매너가 필요 하다는것은 여야 공히 인정 하는 부분 입니다
요즘 비판만 해야하는 야당도 이점에서 편치 않을 것 입니다
보는 이에 따라 사사건건 발목 잡는 야당의 추태 라고 볼수도 있고,
허니문을 지키지 못하는 야당의 답답함을 이해하는 국민도 많으리라 생각 됩니다
저의 시각이 나름 객관적이라 생각해 봅니다만(순 내생각ㅎㅎ)
박당선인의 첫인사인 인수위발표 떄도
대변인으로 임명된 윤창중으로 인해 근 일주일간 나라가 시끄러웠습니다
당시 비판을 한몸에 받았던 윤대변인의 경우
선거기간 동안 했던 야비한 발언 보다는, 선거이후 박당선인이 당선되었으면
승자인 입장에서 패자를 어루만져 주지는 못할망정
문재인을 찍은 국민절반을 종북세력으로 표현하며 국민분열을 선동한 작자 입니다
박근혜의 최고 슬로건이 국민화합 이라면
이와같이 선거 이후 에도 이념논쟁으로 국민 분열에 최선봉에 선 작자를 대변인에 앉힌것에 대한
분노이고, 박당선인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이유 입니다...
두번쨰로
아직까지 사퇴표명을 않고 뻔뻔하게 버티고 있는 이동흡 문제 입니다
헌재소장 예정자 이 후보의 경우
현제 여론에서 이명박과 박근혜의 공동 추대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명박이의 보험증권이고 박근혜의 암묵적 인정 이라고 할까?...
이동흡의 경우 워낙 비리 정도가 많아
여야를 막론하고 부적격자로 인정됬기 떄문에
이동흡 후보사퇴 문제는 야당의 발목 잡기와는 무관 하다고 생각 됩니다
마지막으로
김용준 총리 후보자 ....
저도 최근에 보도되는 자료에 깜작 놀랄 정도로 의외의 보도에 놀랐습니다
강직,청렴,배려 같은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여론이 흘러 가고 있더군요..
거기에 떄맞추어
조선시대 청백리 황희 정승도 알고 보니 탐관오리~ 식으로 같이 싸잡아 의문을 증폭 시키더군요
김후보자의 경우
야당공세 보다는 오히려 보수언론에서 부적격자로 더 선동하는 분위기가 느껴 졌습니다
아마도 야당 입장에서는
김후보자까지 물고 늘어지는것을 국민들에게 보여 주기가 매우 부담 스러운 측면이 있을 겁니다
어제 갑자기 자진사퇴 하는 바람에 야당의 부담을 덜어 주었지만
만약 김후보가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인정 했다면
아마도 야당에서 크게 반발을 못했을 거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도
인사추대 잘잘못을 떠나서 계속되는 야당의 지적질은
국민들의 시선이 두려울 것 입니다
앞으로 박당선인의 보다 더 오픈된 마인드도 필요 하고,
발목만 잡고 트집만 잡는 야당으로 보여 지지 않도록 야당 또한 신중한 비판과
때로는 칭찬도 해주는것이
이번선거에서 보여준 `안철수현상의 실체`라고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는 낙법을 익히고 말에 오르는것이 좋은 방법일듯하고요, 아녀자가 말에 오를때는 최소한의 안전 보호구를 착용하는것이
방책일듯 합니다.
득세하기 위해 권력자들 눈앞에서 알랑거리는 범죄자들.....
높은자리 앉힐려고 애쓰질 말고
맡은직분에 묵묵히 일하는, 청렴하고 유능한 사람들을
찾아내어
본보기로 삼아 주시길.......
사우: 행님... 자동사임 했데요... 쪽팔리것다..
나: 야... 이러다 취임식때, 대통령 혼자만 있고, 중요인사들 아무도 없는거 아이가?
사우: 그러게요..... ^^; ㅋㅋㅋ
왜? 괜찮타는 분들은 권력과 손을 잡고, 미리미리 메스컴이나 언론에 노출되지 않는 걸까요?
그, 괜찮다함이.. 그들 스스로 하여금 권력과의 맞잡은 손이, 부끄럽다 여김은 아닐지......
청렴한 인사들을 화면으로 마주하기가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혹시나 총리라도 해묵을려고 꼼수부리고 있겠네요....한광욱...한화갑...김경재.....이인제...또 누가있지?......ㅋㅋ
적당이해묵고사라졌으면합니다....
주변에서 알랑방귀뀌는 인간들 먼저 챙기려다보니 ...
좋은 인재들은 말없이 묵묵히 자기 맡은바 일만 하기땜에 눈에 띄지 않는거죠~~
다른 후보자는 세금 포탈할려구 다운 계약서
작성했다며 호통치든 놈들이
대통령 후보때는 그시절은 관행이다
요따구로 편을들고
말해 뭐합니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깜도 안되는거 털고보잔 씩인데 ㅋ
아니면 말구식에 누군들 후보 하겠습니까
그래서 이핑게 저핑게 대고 모두들 고사하고 있는 겁니다 *
소한 것들이 별로 안 나타난다고 하지만 그건 그 이전 과정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요. 그리고 굉장히 오랫동안 검증절차가 있기 때문에
거의 막판에 가서 의회에 인준 받을 때는 별로 업무능력이라든지 일을 처리한 경력 같은 것들만 나오기 때문에 아마 그렇게 된 게 아닌
가. 여하튼 미국에서는 굉장히 오랜 기간 동안 집요하게 자세하게 확실한 검증을 한다는 거고요. 두 번째는 일반 시민들이 고위직에 대
한 검증을 철저하게 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안도하고 믿음을 갖는 게 아닌가 이렇게 보여집니다.
사실 임명권자가 이러이러한 사람을 어디에 임명하려고 하면 우선 공식적으로다가 지명했다가 임명이 안 되면 정치적으로 굉장한 타격이
있기 때문에 사전에 제일 굉장히 검증을 많이 해요. 제일 어려운 건 제일 세밀하게 하는 건 언론에 이렇게 언급을 하고 띄우게 되죠. 그
러면 이 미디어가 얼마나 많습니까. 중요한 자리 같으면 아주 어렸을 때부터 친지 가족까지. 그리고 학창시절의 친구관계, 교육경력이라
든지. 그것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많은 것들이 사전에 얘기가 많이 되니까요. 그 부분이 비공식적으로 언론에 띄워서 대통령이 의중에 이
런 사람을 갖고 있다고 하면 굉장해하지 않습니까. 그 부분이 훨씬 더 통과되기가 어렵지 않나. 그래서 대게가 많은 부분이 인사청문회에
서 인준이 안 되는 것보다 자진사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출처 c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