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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투표 독려 방송 안 하기로…선거 개입 논란

IP : 2ae4a656f99938d 날짜 : 조회 : 4896 본문+댓글추천 : 0

MBC가 선거에 개입하려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본부장 정영하)는 29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김재철 사장 등 경영진과 보도본부 간부들이 참석한 임원회의에서 선거 투·개표 방송을 오후 6시 5분 전이나 10분 전부터 시작하라는 방침을 정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따라 선거기획단은 총선 당일 4~6시 방송으로 ‘실시간 투표율 상황’ ‘모바일을 이용한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연예인들의 투표 참여기’ 등 여러 가지 투표 독려 프로그램을 준비했지만 모두 방송이 불가능하게 됐다. 노조는 “파업 중이더라도 애초 선거기획단 준비대로 당일 오후 4시부터 7시45분까지 투표방송을 정상화하겠다고 제안했지만 사측은 앞부분 2시간은 방송할 필요가 없다고 결정했다”면서 “투표 참여 방해 음모”라고 주장했다. 선거방송에서 오후 4~6시는 투표 마감 시간인 오후 6시를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시시각각 변하는 투표율 상황을 전달하며 막바지 투표를 독려하는 시간이다. 지상파 3사는 예외 없이 이 시간대에 투표 독려 프로그램을 준비해 방송하는 게 일반적인 패턴이다. 또, 이 시간대는 투표 막바지를 앞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시청률 승부처’로 방송사들의 경쟁이 뜨거운 때이기도 하다. 때문에 사측도 그동안 특보 등을 통해 “노조의 파업으로 반쪽짜리 총선보도 밖에는 할 수 없다”며 국민들의 ‘알권리’를 위해서라도 파업을 풀고 현장에 복귀해 방송을 제작하라고 요구해왔다. 하지만 정작 파업 중인 노조가 무임금으로 선거기획단 인력을 복귀시켜 선거방송만은 정상 방송되도록 하겠다고 했는데도 사측이 오후 4~6시 투표상황 방송은 들어내겠다고 결정하면서 MBC 경영진이 선거방송 정상화에 의지가 있었는지 의심스럽다는 얘기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실제 28일 열린 임원회의에서는 투표 방송이 “위험하다”는 발언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임원회의에 참석했던 한 인사는 그 위험요소 가운데 하나로 이 시간대에 방송에서 예정한 ‘투표 참여 인증샷’을 언급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여당추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인 차기환 이사도 28일 '김재철 사장 해임안'을 부결시킨 뒤 기자들에게 “젊은층들이 투표를 4시부터 6시까지 많이 하는데, 그 시간 동안에만 방송 실시간 투표율을 보도하면서 투표를 독려한다고 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말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정영하 노조위원장은 “투표방송이 위험하다거나 젊은층이 투표를 많이 하는 시간대에 투표를 독려하는 방송을 하는 게 안 된다는 말은 특정 정당의 선대위원장이나 할 수 있는 얘기지 공영방송 MBC와 방문진 인사들이 할 얘기가 아니다”라며 “파업을 시작하면서 불공정한 방송환경으로는 돌아가지 않겠다고 했는데, 이들이 어떤 생각으로 MBC를 관리하고 있는지가 명확해진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노조는 “이들의 뒤에 이번 선거의 투표율, 특히 젊은층의 투표 참여율을 낮추려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하고 있는 모양”이라며 사측의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MBC 앵커출신의 신경민 민주통합당 후보도 경영진의 결정을 비판하고 방문진 해체를 주장했다. 그는 “노조의 얘기를 종합하면 투표율이 높아지지 않도록 하겠다는 결론에 자연스럽게 도달하게 된다”며 “특히 젊은층의 투표율을 낮추려는 것은 반시대적인 발상으로 이것에 동조하는 건 방송인과 언론인들이 해서는 안 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신 후보는 이어 차기환 방문진 이사의 발언을 지적하면서 “방문진 체제가 더 이상 이대로 존속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며 “총선 이후 청문회를 통해 책임질 사람에게 책임을 묻고 공영방송을 국민들의 품에 돌려주도록 새로운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노조가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발언 등과 관련해 MBC 쪽의 반론을 들으려 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 제가 우려 했던 일들이 현실로 되어간다란 생각이 듭니다. 그 남아 mbc 기자들이 현재 파악이 잘한 일은 아니다라고 알고 있었던 부분이 바로 이러한 문제들입니다. 요번 mbc 기자 파업... 결론은 4.11 선거가 끝난 후 바로 결론을 내릴 듯 싶네요.. 현재 집권당이 승리할 경우 강도가 더욱 커지겠교 지다라고 해다 그 처벌 순위 또한 엄청나게 커 질 듯 싶네요!! 처벌 순위는 둘째치고 현 기자들이 국민이 알권리를 보도해야 할 마당에 파업... 오히려 파업의 목적을 이룬 곳은 다른데 있을 듯 싶네요!! 지대로 알고 투표해야 지대로 된 나라가 설 듯 싶습니다..

1등! IP : 9d8bbd90f5bacf7
그놈의 노조 지긋지긋하네요
계속 파업이나 잘하고 있지 뭐하러 선거날은 방송 한다고 저 난리인지.....
그냥 올 연말까지 파업 계속하면 좋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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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5ffc51c6e213794
한심한 사람? 욕인가요 비난인가요? ㅉ ㅉ 라는 감정을 표현한 것 보니 동정으로 보이네여.

혀를 찰 것이 아니라 자기 감정과 가치에 솔직한 분! 이라고 인정하면 어떨까요. 랩소디 님처럼 말하는 사람들도 우리 사회에 굉장히 많잖아요.

오지랖 넓게 상관해서 감정상하게 했다면 너그러히 용서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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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7e9db836262045
눈에 거슬렸나 봅니다.

너그러히 양해하여 주시옵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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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b7c5c5ef91f30
파업을 열심히 하다가 투표하는날만 무임금으로 방송을 해주겠다는 뜻인것 같은데...

야당에 이롭게할 무임금 노동을 하겠다는 얘기인듯...

말바꾸기 선수들과 생각이 같아보이네요...



노조는 “파업 중이더라도 애초 선거기획단 준비대로 당일 오후 4시부터 7시45분까지 투표방송을 정상화하겠다고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MBC 앵커출신의 신경민 민주통합당 후보도 경영진의 결정을 비판하고 방문진 해체를 주장했다.


사측도 그동안 특보 등을 통해 “노조의 파업으로 반쪽짜리 총선보도 밖에는 할 수 없다”며

국민들의 ‘알권리’를 위해서라도 파업을 풀고 현장에 복귀해 방송을 제작하라고 요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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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aba069e095bd87
투표 장려 하면 야당에 이롭은 근거가 뭐죠?

투표는 권리이고 성인이면 다 할수있는건데.. 그럼 투표 장려하지 않으면 여당에 이롭나요?

어떤 근거로 야당에 이롭게할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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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b7c5c5ef91f30
질문 : 투표 장려 하면 야당에 이롭은 근거가 뭐죠?
답변 : 여론 조사결과 20대에서 야당 지지율이 제일 높다 합니다.

질문 : 투표는 권리이고 성인이면 다 할수있는건데.. 그럼 투표 장려하지 않으면 여당에 이롭나요?
답변 : 투표는 권리이고 성인이면 다 할수있는건데.. 하필 파업을 열심히하던 사람들이 야당에 이롭다고하니
무임금이라도 좋으니 투표방송을 하고싶다고 말하는 것은 여당에 불리한것에 팔을 걷어부친다는 의도로
정치적 중립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 어떤 근거로 야당에 이롭게할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답변 : 위에서 제가 말씀드린 두가지를 조합한 결과로 봤을때 여야에 관계없이 중립성이 떨어지는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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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c9a8eb26df8bda
1.20대가 tv를 많이볼까요 컴터를 많이 볼까요? 그리고 20대는 선거하면 안돼나요? 야당지지율이 높으면 투표하지말란

뜻입니까? 20대 선거하면 안된다는 건 무슨의미죠? 큰일날 발상입니다.. 그럼 노인들도 투표 못하게 산정상에다가 투표소를 지없으면 하네요 (농담)

2. 파업하다가 방송하면 야당에 유리한다는 근거는 팔공카님 생각이죠? 전 투표장려라고 생각합니다.

3. 이제까지 여당에 유리하게 방송하는건 괘찮고 야당 유리하게 방송하는 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야당쪽에 유리하게 방송하는것두 아니고 투표 진행률 방송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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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b7c5c5ef91f30
언론의 가치는 중립성에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며, 위에서 제가 말씀드린 요지는

20대의 서거를 반대하는 내용은 전혀없으며 언론의 중립성에 대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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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c9a8eb26df8bda
제 질문에 대한 답변이 20대에사 야당지지율이 제일 높다 합니다

그뜻은 20대가 투표하니깐 방송하지말란 말씀으로 밖에 해석안되는데요

그리고30대도 야당 지지율이 높습니다. 그럼 저두 투표 해서는 안돼나요?

야당 지지하는자느 투표도 하지말란 그런 뜻으로 보이는데요

이제 까지 언론이 중립성이 있었나요? 청와대에 걸슬리는건 아예 방송도 안나갔죠

그래서" 나꼼수 " tv타파 " 그런것들이 인기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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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b7c5c5ef91f30
쉽게 말씀드리지요.

20대건 30대이건 투표방송이 야당이롭다고 하는 시점에서 파업을 잠시미루고
노동에 댓가도없는 방송일에 참여를 하고자하는것은 중립성이 떨어진다는 말인데
해석이 그리도 안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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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대의제 민주제에서 권력행사의 정당성은 선거와 투표를 통해 이뤄집니다.

우리라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최다득표자 1인을 대표로 뽑습니다. 그러다보니 10여명의 후보자가 나온 지역구에서는 10% 남짓 득표자가 유권자를 대표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다 두표율이 50%면 극단적으로 5~6%의 득표자가 대표가 됩니다.

대표성과 정당성 나아가 권력의 안정성에도 문제가 있겠지요. 그래서 소선거구제와 최다득표자 식의 지역선거구 제도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는 전문가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제도의 한계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선거 참여율과 투표율을 높히면 그나마 정당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구성원들은 적극적으로 투표(선거)에 참여해야 하고, 선거관리위원회, 언론, 정치학자(전문가), 공무원, 정치지도다 등등 국민 모두는 선거 참여를 적극 독려해야 합니다. 호주같은 나라는 특별한 사정없이 선거에 불참하면 과태료 부과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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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에 이익되기 때문에 투표를 독려하거나 손해가 되기 때문에 투표 독려를 하지 않는 것을 뛰어 넘어 투표 독려를 하는 것이 언론이나 선관위가 우선 해야할 일입니다. 물론 기권이나 투표 거부도 하나의 선택일 수 있지만, 공식적으로 언론과 선관위는 투표를 독려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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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b7c5c5ef91f30
모두가 가천거사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러나, 투표는 권리이고 성인이면 다 할수있는건데.. 하필 파업을 열심히하던 사람들이 야당에 이롭다고하니
무임금이라도 좋으니 투표방송을 하고싶다고 말하는 것은 여당에 불리한것에 팔을 걷어부친다는 의도로
정치적 중립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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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19e31156f0c47
노조의 어제와 오늘.

격변기에 노조가 없었더라면
근로자의 복지는 아마 동남아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였을 것이며,
백골부대의 몽둥이와 구둣발에 채인 노동자들의 찢겨진 옷과 피가 지금의 댓가입니다.

그 분들의 피와 구둣발에 밟힌 댓가로
지금의 우리가 그 나마 복지를 누리고 있음을 간과하면
탁!하고 치면 억!하고 쓰러지는 세상으로 돌아갑니다.

또 주제에서 빗나갔음에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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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b7c5c5ef91f30
모두가 물안개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러나, 투표는 권리이고 성인이면 다 할수있는건데.. 하필 파업을 열심히하던 사람들이 야당에 이롭다고하니
무임금이라도 좋으니 투표방송을 하고싶다고 말하는 것은 여당에 불리한것에 팔을 걷어부친다는 의도로
정치적 중립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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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e3ae5a1e14a6b9
노조의 어제는 근로자들의 근무환경과 복지를 위해 싸웠다면
오늘의 노조는 오로지 자신들의 영달을 위해 싸웁니다
얼마 자나지 않으면 저기 파업하던 노조간부 정치권에 모습드러내는데 제 낚시장비 전부를 걸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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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b7c5c5ef91f30
보헤미안님의 말씀이 모두가 정답입니다. 제낚시대도 전부다 걸수있습니다.

그런데, 저분들은 그사실을 알고도 지지하는 정당의 이익을위해서 모른체 하는걸까요?
아니면, 정말 몰라서 바른 말씀들만 하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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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c9a8eb26df8bda
낚시대가 얼마나 비싼지는 모르겠지만 보혜미안 님은 저번에 아들 면회간다고 해놓고 낚시갔다 왔다고 하셔서 믿질 못하겠고

팔공카님 우리나라에서 자본과 노동 이 동등하다고 생각하십니까? OECD 국가중에 한국이 제일 근로시간이 많은걸로 아는데

그걸 한번에 고쳐 나갈수 있나요? 고쳐 온게 지금이지만 아직 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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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c9a8eb26df8bda
팔공카님 일요일 쓴 글이 사라졌는데요...

그때 월척에 접속해서 바람이 이렇쿵 저러쿵 말하셧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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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b7c5c5ef91f30
쉽게 말씀드리지요.

20대건 30대이건 투표방송이 야당이롭다고 하는 시점에서 파업을 잠시미루고
노동에 댓가도없는 방송일에 참여를 하고자하는것은 중립성이 떨어진다는 말인데
해석이 그리도 안되십니까?

이내용과 같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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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c9a8eb26df8bda
근거를 정확히 말씀해주세요

어떤 근거인지요 야당이 유리해지는요 그럼 이제껏 야당이 유리했나요 ? 이제까지 그런 방송안했나요?

이태까정 그렇게 방송했는데 이제와서 방송하면 야당이 유리하다? 도통 이해가 가질안네요

그럼 야당이 유리하지 않다면 여당에 유리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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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435e1d8f546436
질문 : 그럼 야당이 유리하지 않다면 여당에 유리한거겠죠?

답변 : 그렇다면, 처음부터 파업을 하지 말았어야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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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fca30bf9459ed7
더이상 말 안통하는 분과 말을 섞지 마세요.

파업하는것과 투표방송하는것을 엮을려하는 발상 자체가 웃긴일입니다.

꼭 난 애 낳으니 군대안가도 된다라는 말하고 같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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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aba069e095bd87
mbc 얼른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숙박왕은 언제나 딸랑딸랑 거리네.. 그래봤자 1년도 안남았는데 ..

젊은층 투표하면 겁나나 보네..이번서울시장 선거에서 뒤집어 지면서 놀라긴 놀랐나 보네요 하긴 선관위 부정선거로 도와줫는데도

안돼니..많이 쫄고 있겠죠 ..그러니 방송못하게 할려고 저러는 거죠.. 그래도 잘못한건 알긴아나보네..

투표는 국민의 권리이고 장려해야되는게 맞는데.. 파업하면서도 투표는 방송해준다는 mbc 노조 참 대단합니다. 그런정신으로

꼭 싸워서 승리를 쟁탈하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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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b7c5c5ef91f30
파업이 꼭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국민들이 모두 티비 안봐도 좋으니 꼭승리해서 진정한 언론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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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노조간부가 정치권에 모습드러내는 것이 뭐가 문제인가요. 우리나라 국회가 국민을 재대로 대변하려면 (돌아가려면), 각계각층의 노동자 대표들이 더 많이 국회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이번 총선에 나온 후보들 다수는 법조인, 정부관료, 언론인 등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회구성원 대다수를 대변하는데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민 중 노동자(근로자)나 자영업자가 가장 많은데 실제로 대표할 만한 후보자가 몇이나 됩니까? 항상 '빚민'이라고 역설하시는 보헤미안랩소디(참 좋은 아뒤에요. 저항과 젊음의 상징, 노래 죽이죠. 퀸)님의 이익과 고충을 대변할 만한 대표자가 혹 있는지요. 거의 없죠. 더 많은 노동자 대표들이 국회로 나아가야 합니다. 언론노조, 금속노조, 일용직 건설노조, 비정규직 노조, 금융노조, 교사노조, 환경미화원 노조 등등.
그리고 노조가 노동자(근로자)의 근무환경과 복지만을 위해 싸워야 합니까? 노조과 자신들의 노동조건 개선만을 위해 싸우면 집단 이기주의자로 매도되지 않나요. 그것을 통해 자신들이 삶은 물론 노동자 전체의 삶을 개선하고 나아가 사회 구성원들의 삶도 바꿔나가야지요.
힘있는 사람들이 잘 해서 힘 없는 사람들도 잘 살게 해준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힘없는 사람들이 뭉쳐서 스스로 삶을 개선시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힘없는 사람들이 노조도 만들고 하는 거 아닌가요. '그 놈 노조 지긋지긋 하네요'라고 생각하시는 님, 좀 다르게 볼 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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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aba069e095bd87
백번 공감합니다...

지긋지긋한건 현정부입니다. 빨리 투표일만 오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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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옛날 노조의 요구는 정당했는데 지금 노조는 그렇지 않다는 말도 설득력이 없다고 봅니다. 예나 지금이나 노조의 요구는 자신들의 이익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러한 자신들의 이익추구가 사회적 정의를 실현하는데 긍정적 역할을 하기도 하고 부정적 역할을 하기도 했다고 봅니다. 물론 어떤때는 사회적 이익을 앞세우고 싸우기도 했고, 실제로 사회적 정의를 구현하는데 큰 역할도 했지요. 때로는 이런 활동을 자신의 정치적 입신이나 영달로 활용한 노조지도자도 있지요. 그렇지만 노조가 파업을 통해 뭔가를 요구하는 것을 무조건 나쁘게 보는 것은 혹 건강하지 못한 생각아닌지요.
엠비시 사원들이 바라는 바가 뭘까요. 먼저 피디들-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작품들을(사회적 공준에 어긋나지많 않는다면) 맘껏 만들어 보는것, 기자들- 자신의 취재가 제대로 보도되는 것, 사원전체-회사 잘돌아가고, 자신도 짤리자 않고 원할 때까지 생계유지하면서 하는 것, 이 정도 아닐까요. 물론 공정언론이니 공정 방송이니 등등은 다음 문제고요. 그런에 지금 엠비시를 보세요. 피디들, 기자들, 사원들의 바램이 제대로 실현되고 있나요. 드라마 빼고 엠비시 시청률, 대표적으로 9시뉴스 이미 SBS에도 시청률 밀린지 오랩니다. 여기에 누구 책임이 가장 클까요. 당연히 경영을 잘못한 경영자가 아닐까요. 그래서 엠비시 구성원들이 우선 회가가 잘안돌아 가니 자신들이 삶도 불안해지고 사회적 평판도 나빠지니까, 경영자 퇴진을 요구하며 파업하는 것 아닌가요. 이게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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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be6a113ab67394
처음 대하는 대명이신데...

참으로 옳으신 말씀이고,좋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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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감사합니다. 이슈 토론방에서 좋은 얘기보다는 나쁜 얘기가, '한마디로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것 같아서' , 목소리 한 번 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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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그동안 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글을 구경만 하다가 저도 속에서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해 봤습니다.

그리고 사는 곳 등등 사적인 것을 꼭 공개해야 하나요.

인터넷이 좋은 것은 무책임할 수도 있지만 익명성이라는 무기를 통해 나이도 지역도 계층도 성도 인종도 초월해서 자유롭게 얘기 나눌 수 있잖아요. 자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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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435e1d8f546436
아무 문제 없습니다. 노조는 파업을 할수있고, 임원진은 파업을 받아들이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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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b7c5c5ef91f30
질문 : 노조간부가 정치권에 모습드러내는 것이 뭐가 문제인가요?

답변 : 그노조간부가 정상적간부면 좋겠지만 여기서말한 노조간부란 이미 중립을 잃은 간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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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왜 언론이 항상 중립적이어야 합니까? 아니죠. 언론도 정치적 신념에 따라 의사표현할 수 있어요. 다만 그 성향과 선택이 사회적 정의나, 국가 이익, 공공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가능한 것 아닌가요.

만일 엠비시 노조가 하는 개표방송이 국민의 이익이나 공공선에 배치된다면 파업 중에 파업을 중단하고서 한다고 해서는 안되겠죠.

그런데 지금까지 모든 방송사가 파업여부와 상관없이 광고비 이득이나 시청률 제고, 국민 알권리 등등 때문에 6시 투표가 끝나기 전에 4시 정도부터 개표 방송(현재 투표 진행 상황 포함)을 해왔는데, 사측이 6시부터 한다고 하니 문제가 있다는 것 아닌가요.

경영진이 개인적으로는 물론 회사차원에서 특정 정파 지지를 표현해도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지금 주요 언론들이 노골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잖아요. 특정 정파를 지지하고 지지 표출 행동을 하면서 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는 매체가 더 문제죠.) 그것이 적어도 사회적으로 공공선을 지키고 반칙만 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현재도 많은 언론들이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파를 위해 언론보도나 활동을 하고 있잖아요. 정치적 중립을 지킨다고 보시나요. 굳이 중립을 지켜야 할 집단은 공무원(물론 사적으로 지킬 필용 없음, 대통령 포함)이나 선관위 정도겠죠.
우리 나라는 위선적인 분들이 너무 많아서 탈 아닌가요. 유명한 교수나 사회적 지도자들이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제대로 표현하지 않고 (다 보이는데도) 위선적으로 행동하잖아요.

어찌 보면 불이익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정치적 의사 표현을 제대로 못하고 있잖아요. 아직도 우리의 정치 수준이 낮기 때문 아닌가요. 언론이 특정 정파를 절대 지지하면 안되고 중립을 지켜야만 한다고 하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고 형식적 중립만(실질적으로는 편파적이면서) 지키는 것이 더 문제 아닌가요.

언론이 특정 정파를 지지하더라도 최소한의 고정성과 관용성만 지킨다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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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b7c5c5ef91f30
질문 : 왜 언론이 항상 중립적이어야 합니까? 아니죠. 언론도 정치적 신념에 따라 의사표현할 수 있어요. 다만 그 성향과 선택이 사회적 정의나, 국가 이익, 공공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가능한 것 아닌가요.

답변 : 오늘의 주제가 선거개입 논란 아닙니까? 선거개입이라 함은 중립성을 벗어나 여당을 이롭게할 목적 또는
야당을 이롭게할 목적이 있다는것 아닙니까?
사회적 정의는 제가알기로 언론은 정치적 중립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 이익 또한 공영방송의 중립성에서 무궁한 발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성은 위에 두가지를 포함한 정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님의 글에는 상당한 지식과 올바른 글들이 많이 있지고
저는 지식은 없지만 올고그름을 따지는 것에 흥미를 느낍니다.

길가는 사람잡고 물어보십시요. 서론 본론은 빼고 언론이 중립이여야 하느냐 아니여도되느냐에 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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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언론의 정치적 중립이 사회적 정의에 부합할 수는 있어도, 그 표면적(형식적) 중립이 항상 사회적 정의에 걸맞지는 않죠.

저는 말로는 중립을 외치지만, 실제로는 전혀 중립적이지 않는 언론이 가장 문제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주요 언론매체들의 행태를 보세요. 궁금하심 오늘 주요 일간지 사설을 한 번 보세요.

적어도 국영방송이나 공영방송이 여당이나 야당을 지지한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것은 안되지만, 노조나 경영자가 특정 정파를 지지하는 의사를 표현하는 것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특정 정파를 지지한다고 해서 노골적으로 편파 보도나 방송을 하면 안되겠죠. 지금까지 정부와 여당을 지지하는 경영진이 좌지우지 한 거 사실이잖아요. 이제 님께서 말하시는 중립을 지키려면 노조가 야당 편을 들어서 균형을 맞춰야 하지 않나요..

우리 사회에 약자와 강자 중에 누가 더 많습니까? 강자들은 소수지만 다수인 약자들을 지배하고 심지어 억누르고 있잖아요. 강자들은 돈이나 여타의 힘으로 자신을 충분히 변호할 수 있습니다.

힘없는 다수는 결국 서로 뭉치거나 누군가가 나서서 변호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도 고통받는 자의 변호인이 되겠다고 한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언론이 전반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것이 진정 정의고 진짜 중립이 아니껬습니까?

국가 대표와 청소년 대표가 시합을 하는데 심판이 규칙을 똑 같이 적용하는게 중립이 아닙니다. 청소년 대표를 조금 더 편들어 주는게 진짜 중립이지요. 그게 정의고요. 그래야 시합도 할 수 있고요. 당구도 다마수가 다른 사람들이 똑같이 놓고 치면 시합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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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435e1d8f546436
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대부분(90%)이상이 맞습니다.
제가 틀렸다고 지적하고 싶은 한부분이 있습니다.

질문 : 이제 님께서 말하시는 중립을 지키려면 노조가 야당 편을 들어서 균형을 맞춰야 하지 않나요..
(이부분입니다.)

답변 : 앞에서도 말씀드린바와 같이 이 토론의 주제는 언론이 선거 개입을 하지 말아야 한다입니다.
가천거사님 말씀대로라면 언론이 정치에 관여해도되며 야당편을 들어야 균형을 마출수있다는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1번 : 언론은정치적 중립을 벗어나 편파적이여도 무방합니까?

2번 : 언론이 야당편을 들어 약한자의 균형을 마춰주는것은 좋은데 만약 그렇다면, 여야가 바뀔때마다
그렇게하는것이 정당 합니까?

★명확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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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58c7ae42cb3efd
가천거사님!
님이 말씀하신 언론노조, 금속노조, 일용직 건설노조, 비정규직 노조, 금융노조, 교사노조, 환경미화원 노조 등등
이사람들 거의 전부가 민주노총 소속이군요
이늠들이 전체 노동자를 대표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민주노동당 (진보통합당)의 주된 세력이 민주노총이라는데엔 이의가 없겠지요
그럼 전체 노동자를 대표한다면 왜 민주노동당의 지지율이 3%대에서 허덕일까요

노조는 노동자들의 이익과 복지 그리고 환경을 위해 싸워야지 거기에 다른 이유가(특히 정치적목적) 끼어들면 변질됩니다
특히 정치경력을 쌓기위해 무제한적인 투쟁을 선동하는 무리들은 벌써 노동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엠비씨 노조소속 피디들이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작품들 맘껏 만들라 하십시오
그럼 그 작품들을 심사도 하지않고 무조건적으로 방송해야 하나요?
개인감정 섞인 자기작품 방송 안해준다고 경영진 비난하고 파업하고 그렇게하니 회사가 잘 안돌아가는겁니다
엠비씨노조 소속피디가 무엇이건데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항들을 선거전에 방송을 꼭 해야 합니까?
그거 못하게 하면 언론 탄압인가요?

그리고 엠비씨 뉴스 시청률 말씀 하시는데
그 시청률은 노무현시절부터 꼴찌였습니다
왜그런지 아시나요?
바로 정치적으로 편향된 방송을 했기때문에 국민들이 안보는겁니다
그동안 자기 입맛에 맞게 만들어가다가 요즘은 마음대로 못하게 하니 경영진의 책임으로 몰아붙이는 행태가 가증스럽습니다
진부한 이야기지만 100명중에 10여명이 모여서 100명보다 더 큰소리를 내면 그게 100명의 뜻이 되는건가요?

가천거사님의 의견은 존중하지만 원칙적인 이야기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교묘히 그원칙을 이용해 대중을 선동하고 자신의 영달을 위해 이용하려는 무리들이 이사회의 기생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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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대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엠비시 9시 뉴스 시청률이 sbs보다 낮은 적은 최근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노조 가입률은 10% 정도 밖에 안됩니다. 왜냐구요. 가입하고 싶어도 가입할 수 없고요.
제가 앞에서 얘기한 노조는 예를 들어 그런 것이고요. 현재 우리나라 노조는 민주노총과 한국 노총 외에 제 3의 노조(노조 가입 거의 미미) 밖에 없습니다.

이들이 전부 진보신당 지지자도 아니고요. 제가 알기로 한국노총 민주노총 지지자 다수가(물론 지도자급말로 일반 노조원) 통합민주당, 일부는 한나라당 아 지금 새누리당 지지자 그리고 소수가 진보신당 지지다들입니다.

노조와 자신들 이익과 사회적 이익이 항상 얽혀 있는데 어떻게 단순하게 월급인상 같은 처우개선만 요구합니까. 사회적 정치적 요구도 당연히 하는 거지요.

한미 FTA로 농업과 농민이 피해를 본다는 데는 대부분 동의하잖아요. 님도 동의하시죠. 그렇다면 농민들이 농산물값 올려달라, 사료값 내려달라, 유류비 내려달라, 나아가 한미 fta 반대한다. 할 수 있잖아요.

찌 노조활동을 처우개선과 같은 문제로만 환원할 수 있나요. 세상 모든일은 개인적이고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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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개인 영달을 위해 노조활동을 하는 지도자들은 노동자들이 걸러내야죠.

저는 각계 각층 노조가 더 많이 만들어져 자신의 대
표자를 의회로 내보내 이익을 실현해야 한다고 봅니다. 또 전 자영업자 인에 우리들도 뭔가 조직을 만들거나 적어도 대표를 국회로 보내야 합니다. 이 번 후보자 들 중에는 제 업종과 관련된 대표자가 한 명도 없어서 실망이에요.

약한 청어나 꽁치는 뭉쳐야 그나마 고래나 상어에게 덜 먹히는거 아닌가요. 약하고 없는 놈들이 뭉쳐서 뭔가 살아보겠다는데 그걸 정치(나쁜 정치)해 먹을려고 별짓 다하네 하고 매도 하면 바람직하지 못하지 않나요.

"못난 놈은 얼굴만 봐도 반갑다", 신동엽(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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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아 낚시인들 대변하는 사람도 한 명쯤은 국회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골프치는 사람 대변하는 국회의원은 많은 것 같은데 낚시인 대변하는 국회의원을 거의 안보이네요.

새누리당 박대표나 통합민주당 한대표는 낚시를 별로 안하는 사람들로 보이구요. 진보통합당 이대표나 유대표는 낚시 좀 하시나. 열낚하는 사람이 국회에 많아서 우리 낚시인의 고충이나 바램을 제도적으로 좀 실현해주면 좋겠네요.

낚시할 둠벙이나 샛강 마구 파헤쳐서 없애지 말고요. 아 올해도 금강 샛수로나 남한강 둥범에는 더 이상 낚시할 수가 없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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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b7c5c5ef91f30
가천거사님 말씀이 백번 맞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나열한 노조들은 중립성이 떨어집니다.

전국민을 뜻을 대변할수 있는 노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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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형이 동생을 때렸습니다. 그래서 형이 한 대 쥐어박았습니다. 그래서 쌈이 났어요.

부모가 보기에 누구 잘못입니까. 물론 둘 다 잘못이 있지요. 하지만 잘못의 차이는 큽니다. 당연히 먼저 도발한 동생이 더 큰 잘못을 저질럿고 책임도 크기에 큰 벌을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부모들은 마지막에 가서 둘다 똑같이 잘못했다 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흔히 이러한 행동을 중립적이라고 착각합니다.

아닙니다. 동생을 먼저 단호하게 처벌하고 형에게는 폭력을 폭력으로 대하지 말고 다른 식으로 동생을 다룰 수는 없었니 하고 최소한의 벌을 주는 것이 중립이 아닐까요.

노조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회조직은 중립적일 수 없습니다. 중립적이어서도 안되구요. 언제 제가 노조가 전국민을 대변한다고 햇나요. 노조를 포함한 다양한 조직을 만들어서 각계 각층을 대표할 수 있는 대표자를 선출하고 이를 국회에 내보내야 우리 사회가 더 민주적인 사회가 될 수 있다고 했죠.
전 영세 자영업자 인데 이번 선거에서 전국 영세 상인 대표자 한 사람도 비례대표에 포함된 걸 보지 못했어요. 물론 저 같은 사람들 자체가 문제가 있겠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대표조차 세우지 못하고, 거기에 가까운 차선 존재 조차 지지하지 못하는 우리 국민들이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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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b7c5c5ef91f30
대화에서 예를 들기 시작하면 상대가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될수있으면 직선적으로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형동생 관계는 좋은 말씀이긴 한데 어디에 어떻게 빗대어 말씀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정치적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그런지도 모르죠.

그리고, 노조는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회조직은 중립적인 경우도 많습니다. 모두가 정치적이여서도 안되구요. 이하, 가천거사님의 말씀은 백번 공감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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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b7c5c5ef91f30
위에서 나열한 노조들은 국민을 대변할 목적의 노조가 아니라 자신들의 기득권을 먼저 확보하기위해 활동하는

중립성이 전혀없는 노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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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1번 : 언론은정치적 중립을 벗어나 편파적이여도 무방합니까?

2번 : 언론이 야당편을 들어 약한자의 균형을 마춰주는것은 좋은데 만약 그렇다면, 여야가 바뀔때마다
그렇게하는것이 정당 합니까?

위에 댓글을 달수 없어서 여기에 답니다.(팔공카님에 대한 답변)

당연히 그렇게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느 쪽이 옳으냐를 따져봐야 겠지요. 양 쪽이 다 옳고 일리가 있다면 저는 약자의 편을 드는 것이 진짜 중립이고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둘 다(여야) 옳지 못하다면 언론은 둘 잘 못을 꾸짓어야죠. 물론 이 때에도 매의 세기는 약자에게 좀 덜 세게 때려야 겟지요. 여당은 옳고 야당이 그르다면, 반대로 야당이 옳고 여당이 그르다면 옳은 편을 들어야 그것이 정의고 진짜 중립이죠.(옳은 편을 구분하기가 쉽지많은 않겟지요)

현재 언론 상황을 지난 정부와 이 번 정부를 놓고 뭔가 객관적 기준을 기지고 평가해 봐야 하는데 명확한 것은 없고요. 다만 국제언론기구에서 우리나라 언론자유도를 평가햇는데 현정부 들어 지난 정부 때보다 순위가 좀 낮아졋어요. 이것만 보더라도 여당의 편을 드는 경영진보다는 노조의 견해에 좀 더 일리가 있다고 저는 봅니다.

만일 권력이 바뀌어서 다음 정권에서 언론 자유도가 떨어진다면 그 때는 언론이, 이에 문제를 제기하는 야당 편을 드는 것이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노조나 사회조직이 중립적일 수 잇다고 하셨는데요.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노조 같은 경우는 중립적이기 매우 어렵다고 생각하고요. 태생 자체가 이익집단이기 때문이죠. 국가는 중립적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가장 중립적이어야 할 선관위의 요즘 행태를 보면 과연 정부조차도 중립적이라 할 수 있겠는지요.

항상 중립적이어야 하고 일 수는 있어도 중립적인 경우는 별로 없죠. 거의 없지 않아요. 축구에서 예를 들어 2002년 월드컵 때 우리나라와 이탈리아 경기에서 심판이 중립적이었다고 생각하나요. 독일월드컵 때 우리나라와 스위스 전에서 심판이 중립적이었나요.........

오직했으면 '부러진 화살' 같은 영화가 많들어지겠습니까? 중립를 가장한 편파가 더 일반적이지 않나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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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435e1d8f546436
1번문제 : 언론은정치적 중립을 벗어나 편파적이여도 무방합니까?

가천거사님의 답변 : 당연히 그렇게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답변에 대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길가는 사람 잡고 한번 물어보세요. 편파적이면 안된다는 상식은
어린이들도 알고있는 세계적인 상식인데 이를 애써 뒤집으려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놀랍습니다.
의사표현은 자유롭게 할수 있다지만 도가 지나치십니다. 당장 옆에 있는 친구분께 한번 물어보세요.
이런표현이 억지주장이 되고 대화소통을 차단하는것이 되는 것입니다.

노조는 태생자체가 정치적 이익집단이 아닙니다.

태생자체는 사측에 대한 노동의 정당한 권리주장에 목적을 두고있는것이지

정치에대한 정당한 권리를 위해 있는것이 아닙니다.

이것또한 세계적인 상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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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제 생각을 잘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언론의 진짜 중립이 여도 야도 어느 편도 들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편도 들지 않는 것은(형식적 중립) 현재 우리 사회의 힘이나 권력 구조로 볼 때 결국 여당 편을 드는 것입니다. 이는 진짜 중립이 아니지요.

예를 들어 이정희 대표의 여론 조작 문제와 문대성 후보 논문 표절 문제 둘 중에 어느 것이 더 심각하고 큰 문제입니까?

문자로 연령을 속여 답변한 경우는 관악구 상대방 후보는 물론 여당도 햇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물론 잘못은 잘못이지요.

하지만 문대성 후보 논문 표절 분석 보셨습니까? 이건 오타까지 같습니다. 아에 복사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는 절도(도둑질)에 해당하는 범죄입니다. 표절당한 피해자가 고소해서 표절로 판결나면 학위는 물론 교수직도 날아갈 심각한 문제입니다. 나아가 논문지도 교수까지도 엄청난 타격을 받을 일입니다.

국회의원도 유지하기 어렵겠지요. 그런데 언론에서 둘 다 똑 같은 잘못이라고 하면 그것이 공정보도이고 중립입니까. 당연히 문후보가 훨씬 큰 잘못을 했죠. 그리고 언론은 그 사실을 구분하고 그걸 보도해야 님께서 말하는 중립이고 공정함입니다. 당연히 작은 잘못은 한 이대표도다는 큰 잘못을 햇다고 사료되는 문후보들 더 때려야지요.

그런데 우리 언론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중립을 가장한 아니 형식적 중립도 아닌 노골적 편파를 하고 잇지요. 중립과 공정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노조활동이든 모든 조직활동이든 다 사회 속에서 이뤄지는 데 어찌 정치적일 수가 없나요. 혹 정치를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같은 정치인들의 권력다툼으로만 보는 것은 아닌지요. 그렇다면 님의 생각이 맞고 제 생각이 틀렷다고 봅니다.

하지만 정치란 사회적 삶과 관련되 모든 일 아닌가요. 당장 낚시법이 곧 발효되는데 그것에 대해 낚시인들이 반응하거나 대응하는 것도 바로 정치적인행위 아닐까요. 낚시허거제나 규제에 대해 월척님들이 중지를 모아 저항하는 행위같은 것 말이죠.

혹 노조지도자들이 정치적 영달을 위해 경력 쌓으려 활동하는 것만을 정치적 행위로 보는지요. 모든 노조활동이 다 사회정치적으로 맞물려 있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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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b7c5c5ef91f30
중립이란 이름을 가진 년석이 있습니다. 그는 오직 중립만을 고집하며 살아왔습니다.
어느날 강한자가 중립에서 벗어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잠시 벗어나려했으나
국민의 목소리 때문에 벗어날수가 없었죠. 이와 반대로, 어느날 약한자가 중립에서 벗어나
나를 좀 도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목소리는 다른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이하 님의 말씀은 오늘의 주제와 좀 거리가 있는것으로보고 속독만 하였습니다.

방송이란 구조는 태생이 국가안녕에 있는것 같습니다. 국영으로 국가안녕을 우선하며 기타오락을 즐기는것으로 생각됩니다.
긴급사태발생시(전쟁등) 티비에서 속보를 하듯이 방송은 국가에서 국가안녕을 우선시하여 만들어졌으며
요즘은 국가가 너무나 안녕하여 오락프로그램이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내용으로 볼때 국영방송이 정부방송을 하는것에는 무방하다고 생각되며, 특정 정당에 이롭게할 목적으로 노골적인 방송을 한다면 국민이 심판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지금의 세태는 심판하는것에 전혀 관심없는 분들이 더 많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므로 가천거사님의 뜻은 극히 일부소수의 의견이 되는 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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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아래

"중립이란 이름을 가진 년석이 있습니다. 그는 오직 중립만을 고집하며 살아왔습니다.
어느날 강한자가 중립에서 벗어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잠시 벗어나려했으나
국민의 목소리 때문에 벗어날수가 없었죠. 이와 반대로, 어느날 약한자가 중립에서 벗어나
나를 좀 도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목소리는 다른것 같습니다."

라는 팔공카님 말씀에 답합니다.


강자가 중립에서 벗어나라고 요구해서, 약자가 벗어라라고 요구해서 언론이 움직이면 안된다고 봅니다. 먼저 언론이 중심을 잡고 주체적으로 사회적 정의 진짜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갑니다. 그것이 국민의 염원이고 목소리 이겠죠.

그래서 제가 앞에서 언론이 약자 강자 여야 누구 편을 들기 전에 누가 옳고 정당한가를 따져야 한다고 했고요. 강자가 옳고 약자가 그르다면 강자 편을 드는 것이 언론이 할 일이고, 둘 다 옳다면 약자를 거들어 주는 것이, 둘다 옳지 않다면 둘다 혼내되 약자를 조금 덜 질책을 하는 것이 사회적 정의에 부합하고 진짜 중립이 아니냐고 말씀 올렸던 겁니다.

진짜 국민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 않을 까여?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




현재 우리 나라 정치영역에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주요 인물들은 대부분 강자입니다. 사실 정치권력 지형으로 보면 진짜 약자는 녹색당 청년당 진보신당 통합진보당(당세나 구성 인물 모두 면에서, 국민생각이나 자유선진당은 당세는 약하지만 구성원들은 소위 '빠방'한 분들이 많잖아요.) 정도 아닐까여.

언론이 이들에게도 관심과 격려를 좀 더 해주는 것이 저는 진짜 중립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의 관심이 거대 두 정당에 쏠려있다고 하여 이 둘 편만 들어주는 것이 정말 중립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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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b7c5c5ef91f30
님께서 말씀하시는 방송은 양심적 약자편,방속이 자체적으로 생각하는 옳은편, 아니면 둘다 혼내는편에

서야한다는것인데 그것은 이글의 본문을 쓰신분의 의도에 반대하는 의사(개입해도된다)라고 봐야하며

제가 말씀드린 중립을 지켜야한다는 뜻에도 반대하는것이 맞습니까?


방송은 약자편도 아니고 강자편도아니며 둘다 꾸짖는 입장도 아니며 옳고그름을 판단하여 결과물을 내놓고
정의 내리는것도 아닙니다.

단지 사실적 보도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와 선택의 밑거름을 만들어주는것 뿐입니다.

선택과 해석, 강자와약자분별, 반성과 회의, 칭찬과 격려, 이와 같은 감정은 방송이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 방송을 보는 국민이 가지게되는것입니다.

그 국민의 일원인 님께서 어느사람이 강자며 어느사람이 약자이며, 어느사람이 옳은 사람이며 어느사람이 나쁜사람이라는 결론을 내었다 하더라도 그것이 모든 국민의 뜻은 아니기에,

방송이란것은 옳은것과 강자와약자를 결론을 내려줄수도 없으며 정확하게 알지 못하므로 국민에게
편파적인 방송을 해서는 않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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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조선시대에 사헌부라는 부서가 이었다네여. 이 부서 관리(요즘으로 보면 언론인이나 검사 역할과 유사)들은 시시 때때로 줄창 술을 맘껏 먹엇다고 하네여. 심지어 근무 중에 고주망태가 되어도 별 다른 처벌을 받지 않았다네여.

왜냐 임금이 바른 정치를 하지 않으면 목숨을 내걸고 그 잘못을 간언하는 역할을 해야 햇기에, 그 정도 호기(특혜)는 용납했다는 거죠.

언론의 참 역할은 눈을 부릅뜨고 위협을 감내하면서 정부와 권력의 난행을 감시하고 비판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러한 견지에서 볼 때 "국영방송이 정부방송을 하는 것에는 무방하다고 생각되며"라는 팔공카 님의 말씀은 혹 언론의 본질적 사명인 감시와 비판 기능을 무시하는 관점이 아닐는지요.

물론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영방송이 국가적 차원(국가와 정부 차원이 항상 일치하는지는 의문?)의 일을 홍보하고, 공적인 일을 국민들이게 알리고 보도하는 것은 님의 표현처럼 국영방송이 하는 것이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열심히.

하지만 국영방송(공영방송)이 정부를 위한 방송, 정부를 편드는 방송(그것도 정부가 잘못하는데 보신과 영달을 위해서)을 한다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정부=국가 아닐 수 있습니다. 정부이익(정권이익)=국가이익도 아닐 수 있습니다. 정부이익=시민(국민) 이익 더더욱 아닐 수 있습니다. 정부이익=국가이익=국민이익이 서로 불일치 하는데, 정부가 정부 이익(정권 이익)만을 밀어부칠 때 그러한 정부를 독재 정부라고 하지요.

그리고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영방송이 본분을 망각하고 그런 정부를 위해 앵무새처럼 지저귄다면 그런 언론을 사람들은 어용 왜곡 사쿠라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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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먼저 제 글을 품위있고 정중하게 비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슈방이 자꾸 맑아지네요.


드디어 팔공카님의 생각과 제 생각이 일치하는 지점이 생겻네요. 언론이 옳고 그름을 (정부가 옳고 그름을) 독점해서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보고요. 할 수도 없다고 봅니다.


특히 언론은 여러가지 사실을 균형잇게 알려서 국민들로 하여금 좀 더 나은 판단과 해석과 선택을 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는 님의 말씀 천번 만번 수긍합니다.

하지만 엄격하게 객관적 사실적 보도가 정말 실현 가능할까요. 저는 어렵다고 보고요. 그것은 오히려 객관적 사실 보도를 빌미로, 언론이 제 책임을 회피하거나 권력에 무기력함을 감출 때 자주 언급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재개발 현장에서 반대하는 사람들이 찬성하는 사람들에게 린치를 가한 행위에 대해, 언론은 그 사실만을 보도하고 국민들에게 판단하라고 맡겨야 할까요.

농성하는 주민들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주민과 경찰 사이에 폭력사태가 일어났는데, 사실만을 보도하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주민들의 입장도 들어보고 혹여 진압과정에서 공권력이 남용된 점은 없는지, 주민들의 잘못은 없는지, 등 꼼꼼하게 따져서 어느 정도 평가를 내려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일어난 사실만 보도하는 것은 반대농성 주민만 나쁜 집단 되고 도리어 찬성측에 이익을 주기에 편파보도가 되기 십상 아닐까요.

언론인은 양심과 신념에(인류가 추구하는 보편원칙에 합치해야 겟지요) 따라 사실을 취합하고, 이에 대한 해석과 평가를 어느 정도 해서 보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요.

객관적 사실, 있는 그대로의 자료를 수집하려 노력하는 것이 언론인의 태도가 되어야 하겠지만, 그것을 그대로 보도만 하고 모든 판단을 국민에게 맡기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고요. 그 사실이 곧 진실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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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b7c5c5ef91f30
님께서 말씀하시는 방송은 양심적 약자편,방송이 자체적으로 생각하는 옳은편, 아니면 둘다 혼내는편에

서야한다는것인데 그것은 이글의 본문을 쓰신분의 의도에 반대하는 의사(개입해도된다)라고 봐야하며

제가 말씀드린 중립을 지켜야한다는 뜻에도 반대하는것이 맞습니까?


라고 질문을 드렸는데 이에대한 답변은 없는듯 합니다. 답변 좀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논제의 취지에서 점점더 멀어져가고 범위가 넓어 지는것 같습니다.
이쯤이면 논제에 대해서 집약적 요약적으로 변모할단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자기의 입장과 사고, 사회적 관념등은 빼시고 오늘의 논제를 토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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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b7c5c5ef91f30
가천거사님의생각 : 그래서 제가 앞에서 언론이 약자 강자 여야 누구 편을 들기 전에 누가 옳고 정당한가를 따져야 한다고 했고요

저의 생각 : 방송은 약자 강자 누구의 편을 들기전에란 말은 안맞습니다. 누구의 편도 들어서는 안됩니다.
더더욱이 누가 옳고 정당한가를 판단해주는 매개체도 아닙니다.
단순히 사실적 내용을 보도함으로 국민이 느끼고 생각하고 판단하고선택 하는것입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엠비씨 방송국이 여당입니까? 야당입니까? 정부입니까? 방송국 자체입니까? 무엇입니까? 장문이 아니라 간단하게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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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댓글 감사합니다. 저녁은 하셧는지요 팔공카님!

짧고 굵게 답하겠습니다.

MBC 여당도 야당도 아닙니다. 언론기관입니다.

그래서 언론의 역할에 충실해야 합니다. 사회정의, 국가이익, 국민의 소리, 양심의 명령에 따라 권력을 감시(견제)하고 나아가 국민에게 진실을 알리는 것입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때론 여당편을 들 수도 있고, 야당편도 들 수 있다고 봅니다. 그것이 님께서 말씀하시는 국민의 생각과 부합한다면 말이죠.


언론(인)이 자신의 영달을 위해 특정 정파를 편드는 것은 안되지만, 자신이 지지하는 정파에 손해가 되더라도, 자신이 지지하지 않는 정파에 이득이 된다하다라도, 아니 자신이 지지하는 정파에 이익이 되더라도(오해를 받을 수도 있지만) 그것이 양심과 사회정의에 부합한다면 관여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이 중립을 어기는 것이고 정치적이고 선거에 개입하는 행위라고 본다면, 저는 더 할말이 없습니다.


또 조금 길어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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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435e1d8f546436
네 ~ 맛있게 잘먹었습니다.^_^ 오늘은 비가와서 출조를 못했습니다. 요즘날씨가 말썽이네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가천님말씀 : 자신이 지지하는 정파에 이익이 되더라도(오해를 받을 수도 있지만) 그것이 양심과 사회정의에 부합한다면 관여해야 한다고 봅니다.

답변 : 언론인이 "개개인적인 사적공간과 사적인 감정" 으로 양심을 찾고 사회정의를 위해 힘을 쓸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방송이나 언론과 같은 공적인공간과 공적인업무에서는 그것이 반영되어서는 않된다는것이 사회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천님께서 말씀하시는 사회정의는 어느사람이 어느환경에서 자랐고, 어떤사고를 가지고 있느

냐에 따라 현격한 차이가 있을수 있으므로 이러한 토론도있는것입니다. 언론조차도 사회정의를 결론지을수있는것

은 아닙니다. 그래서 국민이 평가하는겁니다.

이토록 어려운 사회정의를 언론인 개인이 확정지어 양심에 맞게 보도한다고 본다면

그것을 국민이 납득 할수없을 것이며, 편파방송이라는 불신에 빠지게 될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사랑하며 행복해야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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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팔공카님 말씀! 두 가지 면에서 공감합니다.

첫째 사회적 정의가 뭐냐? 누가 판단하고 규정하느냐? 당연히 언론이나 특정 집단이 독점적으로 규정해서도 안된다는 말씀, 수긍합니다.

둘때 우리들이 토론하고 논쟁하고 대화하는 과정에서 만들어 간다는 말씀, 다시 한번 인정합니다.


그래서 이런 공간에서 대화가 필요한 것이겠지요.


그런데 자꾸 여당 야당 정치인이나 언론을 국민이라는 집단과 분리하려는 태도를 보이시고, 여당 야당 정치인과 언론은 문제가 많다고 보고(정파적이고), 우리 국민들은 항상 옳고 절대선이라고 규정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국민, 국민의 일반생각을 하나로 규정하기도 어렵겠지만, 국민 일반 수준이 정치집단(물론 그 구성원도 한 사람의 국민이지요)에 비해 결코 더 낫다고 보기 어렵지 않나요.


우리 국민들은 선하고 국민들의 생각은 항상 옳은데 정치인과 언론은 그렇지 않다. 그 밥에 그 나물이므로 분리하는 것 자체가 비현실적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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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물론 언론이 제시하는 사실 선택, 해석, 판단을 토대로 한 보도내용을 최종적으로 평가하고 수용하는 것은 당연히 국민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은 정치권력을 감시하고 또 다른 권력인 언론은 시민(단체가) 감시하고 최종적으로 시민(국민)은 대화하고 논쟁하면서 서로 평가하면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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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435e1d8f546436
님께서 쓴글에 대다수 공감할만한 수준까지 왔내요. 이제야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한가지 집어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가천거사님 생각 : 자꾸 여당 야당 정치인이나 언론을 국민이라는 집단과 분리하려는 태도를 보이시고

답변 : 이게 무슨 말입니까? 너무나 어려운 문구라서 해석이 안됩니다. 답변드리고 싶은데 내용이 너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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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435e1d8f546436
님께서 말씀하시는 방송은 양심적 약자편,방속이 자체적으로 생각하는 옳은편, 아니면 둘다 혼내는편에

서야한다는것인데 그것은 이글의 본문을 쓰신분의 의도에 반대하는 의사(개입해도된다)라고 봐야하며

제가 말씀드린 중립을 지켜야한다는 뜻에도 반대하는것이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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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435e1d8f546436
당연한것 아닙니까? 언론과 국민은 분리가 되는것이고 언론인과 국민은 합체가 되는것이 맞는거 아닌가요?
지식과 사람은 비생명 생명체고 지식인과 국민은 같은 우리에 들어가는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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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님의 대화를 보면 불특정 국민을 설정하고 그들은 항상 옳다라는 전제가 깔려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면에 정치인이나 언론은 그렇지 않다. 저는 둘 다 비슷하다고 봅니다.



저는 오늘의 현실에서 중립은 불가능하고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염원하신는 제 3자적 중립이 가능하려면 사회가 총체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이해당사자들의 힘의 균형이 완벽하게 이뤄져야 겟지요. 인간 사회에서 가능할까요.

우리 사회는 지금 심한 힘의 불균형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대나무 시대를 예로 들면 한 쪽으로 심하게 휘어 있습니다. 반대쪽으로 곧고 반듯한 곳(중간)까지만 휘면 바르게 펴집니까? 반대쪽으로 중간을 넘어 훨씬 더 많이 휘어짐을 반복해야 낚시대가 곧게 되지요.

그 때 반대 쪽으로 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는 것, 그것이 언론이 할 일이고 진짜 중립이고 공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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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e54816ffc546e0
이늠들이?

자칭 빚민이란사람이 노동자들보고 이늠들?

거기다가 기생충?

웬만하면 이슈방 댓글 안달라햇는데 선거가 닥아와서그러나

이제 아주 막장으로가네

청소년 자살에관한글도 다른사람 댓글에 이런것도

정치적으로 이용하느냐 반박하시던데 자기 본문은 못보시나?

장자연이때문에 조중동 간부들만 고생햇고

노무현이 자살은 미화가됏다!!

이러면서 다른사랑한테는 정치적으로하지말라.....

이거보세요 현정부와 새누리가 그렇게 좋으면 찬양글이나 쓰세요

힘들게 자신의 몸뚱이로 밥벌이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한테

기생충이란 헛소리하지마시구요

아셧음?


이사람은 상위 0.01%인가벼 말하는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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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흥분하지 마시고 차분하게 말씀하시는 게 어떨까요. 보헤미안랩쏘디님이 좀 격하셔서 '보헤미안랩소디' 노래 가사처럼 흥분하셔서 그런가 보죠. 너그러히 용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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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그렇게 말하시고 앞으로 대화에 끼지 않으실 것인가요.

감정을 가라않히고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 얘기도 차분하게 듣고 생각하고 나서 점잖게 얘기할 수 있잖아요.

서로 대화도 하고 공부도 하고 그게 모두에게 특히 월척 이슈방 나아가 낚시인들에게 좋은 것 아닌가요.

자신 감정에 안맞는다고 생각하면 나쁜 말 일삼고 예의없이 말하고 이런 사람들만 대화방에서 활동하다 보면 님께서 말씀하쎴듯이 쓰레기장 됩니다. 그리고 님을 포함 우리 모두 그 쓰레기장의 쓰레기들이 되고 말잖아요.

낚시터 가서 가장 짜증나는 일은 좋은 포인트에 쓰레기가 잔뜩 쌓여 썩는 냄새가 진동하고 낚시할 마음이 사리질 때 아닌가요. 그렇지만 쓰레기를 말끔하게 치우고 낚시 시작하면 기분 좋잖아요.

랩소디님 부탁하건대 예의를 좀 지키시는 것이 어떨까요. '너나 잘하슈'가 뭡니까? 제발 그런말 하지 마시고요. 쓰레기를 함께 치워서 깨끗한 대화방 만들어봐요. 새는 좌우(보수와진보)의 날개로 난다 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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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c9a8eb26df8bda
가천거사님 아시는 분은 다아십니다. 저님의 행적을 왠만하면 상대 하지시 마세요 예전아뒤 보사노사엿죠

검색해보시면 아실겁니다. 전 저분과 토론하시는분한테 우이독경이라 말씀 드리며 상대하시지 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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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우이독경 마이동풍이라기 보다 즐기시는 것처럼 보여요. 그래도 수적천석이란 말도 있잖아요. 물 한방울이 바위를 뚫는다.

생각을 바꾸게 하지 싶진 않고요. 서로 인간에 대한 예의를 지키면서 대화를 하다보면 그래도 얻는 바가 있겠죠. 다른 일반(다음이나 네이버 등등) 대화 토론방에 비해선 연세들이 있어서 점잖은 편인데요.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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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ff8e759e39e0d6
음~~~ 이늠들 이란 말은 좀 지나친듯하네요......
가거천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잘나가다가 갑자기 보헤미안랩소디님께서 패슈~~~ 너나 잘하슈 해서
김빠지네요 ㅋ ㅋ 웃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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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bf6b501fca525f
전 민주노총 보고는 "이늠들" 이란말도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글고 앞뒤 정황을 모르고 계시고 말씀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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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bf6b501fca525f
가천거사님!
일의 전후좌우를 살피고 말씀하시지요
대화가 되는 상대가 있고
대화는 커녕 말도 안통하는 상대가 있습니다
지금 자유 게시판에서 풍경이란 저 낼모레 50되는 저사람이 내글에 써놓은거 보고 이야기 합시다
저런 사람들하고는 이야기 해봤자 지치는일만 생기니 패스 한단 이야기입니다
가천거시님처럼만 토론 한다면야 제가 영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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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bf6b501fca525f
죄송합니다
관심도 없는 사람이 면회간것도 알고 낚시간적도 없는데 갔다고 하시니...
난 또 나한테 엄청 관심 있는걸로 착각한 모양입니다

그리고 사람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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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e54816ffc546e0
나는 잘하구잇으니 걱정마슈ㅋㅋ

가천거사님 저사람 흥분한 이유가잇어서 저럽니다 ㅎㅎ

이곳에서 제대로된 자기의 주장하시는분

별로 못보앗네요 저도 그랫겟지만요

대화라는것이 나눔과 통함인데

이곳에선 힘들더군요

좌건 우건 너무 막혀잇는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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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b7c5c5ef91f30
막혀있는 그벽을 넘을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가천거사님께서 해 주실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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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bf6b501fca525f
풍경이되자
저런사람은 절대 못합니다

나눔과통합이라.....

입만 가지고 이야기하는건 초등학생도 잘합니다
실천하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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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d5be1fb349f420
그러게요 조용하던 이슈방에 다시복귀해서리 ㅋ

그동안 공부좀 해서 왔나 싶었는데 역시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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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b7c5c5ef91f30
이슈 토론방은 불이 붙어서 실시간이여야 재미납니다.
먼저 화를 내면 지는겁니다.
막말이 시작되면 재미있는 댓글놀이 게임은 끝납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새로운 마음으로... 저는 랩소님의 사실적글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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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죠니뎁님! 랩소디님 즐기시는데 맞장구 좀 쳐드리시죠. 서로 외롭자나요.

그래도 같은 낚시인이고, 말섞는 사이이고, 대한민국 국민이고, 인간이니, 화해하시고, 근거와 논리로 논쟁해 보심이 어떻까요. 감점 싸움은 내려 놓고 인간에 대한 예의를 지키면서.

월척 이슈방처럼 그래도 막말 덜 하면서 대화하는 곳도 드뭅니다. 다른 포탈에서는 견해가 다른 사람은 악풀로 몰매 맞거나 쫓겨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마디로 획일적 광신적 쏠림의 마당이고, 자기와 동조하는 존재들이 이렇게 많구나 하고 서로 자위하는 곳이 많습니다. 여기는 그래도 다른 생각이 공존하고 있잖아요.

마음을 너그러이 풀고 쿨하게 쿨하게(머리는), 아니 가슴은 핫하게 하심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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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bf6b501fca525f
가천거사님!

조니뎁님 한테는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를 월척 이슈토론방으로 이끌어준 사람이거든요

이자리를 빌어서 조니뎁님께 감사한 마음 표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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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말들이 조금 부드러워 지니까 대화 수준이 조금 올라가는거 같습니다. !!!

여기가 이슈 토론방이니 누구든지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대화예의 지키고, 열심히 싸우면서 서로의 생각들을 나눠보심이 어떨까요. 단 자신의 주장에 대한 타당한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게 좋겠구요.

자신의 생각이 다르다고 핏대를 올리거나 막말하는 것은 삼가는 게 좋겠죠.

"우리의 부싯돌은 부딪혀야 빛이 난다."는 볼테르의 말처럼 치고박고 싸워야 발전합니다. 물론 서로를 죽이지 않는 선에서요. 그리고 어떤 분은 이슈방에서 낚시 얘기나 하지 왜 자꾸 정치얘기 하는냐고 하시는데요. 여기 이슈방이 바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얘기나누는 곳 아닌가요.

그리고 왜 자꾸 정치를 그렇게 혐오만 하시나요. 세상에 정치적이지 않은 것이 있나요. 두 사람이 뭘 먹을까만 정하려 해도 서로 정치적 타협을 해야 하잖아요.

글구 대한민국 남자들이 젤 좋아하는 얘기가 군대, 축구 그리고 정치 얘기 아닌가요. 재밋게 정치얘기 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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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435e1d8f546436
훌륭한 말씀입니다. 같은 낚시인끼리 감정 싸움은 않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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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b195c17dc15034
오랜만에 좋은 분이 이슈토론방에 오셨네여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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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bf6b501fca525f
요 밑에 이슈토론방 10페이지 정도 눌러보세요
그럼 여기 월척이 얼마나 정치 편향적인지를 느끼실겁니다
쉽게 말씀 드리자면 현정부와 이명박대통령은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쥐박이" "쥐새끼" "머리가이메가"등등 비하하는 말들이 난무한 곳이었습니다
저기위에 캐미꺽고님이 스크랩해서 올리는게 제 특기라고 하죠?
하도 그런말이 넘치길래 그런말 모아서 여기 올렸습니다

하여간 가천거사님께서는 뛰어난식견으로 배울만한 토론문화를 이끌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의견은 내지도 못하면서 비난하는걸 천직으로 아는 사람들을 보듬어 주셨으면 합니다

예전에 제가 이슈토론방 언어정화에 대해 기대한분이 몇분 계셨거든요
그런데 도찐개찐이더군요
점잖은 어조로 비꼬는건 똑같습디다.. 오히려 부채질 하더군요
기대만큼 실망만 컷습니다

가천거시님께 거는 기대가 큽니다
부디 진짜 재미있는 토론이 될수있도록 만들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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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저도 MB 대통령이 엉망으로 정치를 하는 모습을 볼 때면 속에서 온갖 쌍욕이 다 나옵니다. 그리고 어떨 때는 그런 욕을 하는 글이나 사람을 보면 쾌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나를 바꾸고 세상을 올바로 바꿀 수 있을 까요. 화풀이 뿐이죠. 그래서 대중적인 공간에서 대통령을 조롱하거나 희롱할 수는 있지만 정도의 한계는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쳐죽일 쥐박이, 빨갱이 대중이' 이런 표현은 삼가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쾌감을 느낄지 몰라도 품격만 떨어지잖아요. 국격도 떨어뜰이고요.


저는 모든 국민이 정치적 선택을 할 때는 자기 이익을 줌심에 놓고 결정하고, 자기이익을 추구하다 보면 다른 사람의 이익과 충돌할 때도 많으니 그 때에는 사회적 공동체적 이익도 고려하면서(타자도 배려하면서) 결정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우리 국민은 아직도 자신의 이익에 배치되는 대표를 별다른 고민없이 뽑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공동체적 이익을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자신의 이익에 우선하는 행위를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면서 자신은 마치 공동체적이고 도덕적인 인간인 것처럼 포장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위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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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435e1d8f546436
완전 교과서를 읽는 기분입니다. 너무 좋은 말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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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c9a8eb26df8bda
가천거사님 전 정치를 혐오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요즘 청년들 정치에 관심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투표 솔직히 기대 됩니다, 이제까정 투표하지 않았지만 이번에 꼭 할려고요 아~차 했네요 군대에서 ..

저같은 사람이 상당히 많을 걸로 추정됩니다, 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된 사람뽑아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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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b195c17dc15034
이번에 투표로서 이명박정권의 모든것을 말해 줄겁니다

기대됩니다

젊은분들 투표 꼭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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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d81aef18ce7fbc
ㅋ ㅋmbc노조의 파업이언론탄압이다아니다

는 없고 노조의필요성과교과서적인글들뿐인데

노조가 자신의노동이익뿐만아니라

정치사회적인이슈에대해 목소리를낼수있지만

정당성이 있어야하는데 mbc파업은

어떠한공감대도얻을수없는불법파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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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b7c5c5ef91f30
공감합니다. 불법이면 전부 구속해야죠? 왜 안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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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8dc2cc976010d4
가천거사님이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글쓰시는 스타일로 볼때 비슷한분이

한분 계시네요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한줄 띄워 쓰기 하시면서 길게 끝 까지 글쓰시는분이~

글에도 얼굴이 있다고 보는 ~~~

여튼 가천거사님이 바른소리 하신다고 해서 싸우던 이슈방님들

적이던 아군이던 너무 내편 만들려고 하시는거 아닙니까 이거~

아~~난 살짝 아부성 발언도 좀하고 살아야 내편 많이 만드는데 거게 안돼요~

난 다시 거천거사님이 누군지 증거 찾으로 고고싱~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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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8dc2cc976010d4
아참~댓글 숫자는 역시 이슈방이 최고 라는거 ㅎㅎㅎㅎ

현제 1위 차지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신공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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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8dc2cc976010d4
끝에 요 자를 많이 쓰시고 마침표 3개를 찍는분이라~~~~

대충 찾은거 같기도 한데~~아니실지 모르니깐 추측은 안해야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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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8dc2cc976010d4
글중간에 괄호 쓰시는분 이라~~~~`

나쁜 뜻은 없습니다 가천거사님 혹시나 아시는 분이면 협박이라도 해서

우리편 좀 만들어 볼까 해서요 ^^

논리정연하게 바른소리를 하셔서 궁금해서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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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오늘 처음 가입했어여. 월척은 오래 전부터 들락겨렷고요. 잉어향어님 요새 논조가 오른 쪽에서 약간 중간으로 오신 것처럼 보입니다.

저는 자신의 가치나 입장은 쉽게 바꿀 수 없다고 보고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집단으로 합리적 보수(예를 들어 황매천, 김구, 함석헌-민족과 국가 중시, 김종인, 박세일, 안철수, 원희룡- 자유와 시장 중시)와 개혁적 진보(신채호, 조소앙- 공동체와 자유 중시, 노회찬, 김상조-통합과 변화) 세력이 공존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나름 분류입니다.


물론 친일 독점 독재을 옹호하는 극우(수구꼴뽀)나 공산혁명이나 친북통일을 주장하는 극좌가 사회의 주류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저 뒤를 알려하시지 말고요. 대화에나 충실하죠. 서로 몰라야 격벽이 없이 말할 수 있자나요. 감사합니다. 관삼가져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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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8dc2cc976010d4
잉어향어야 때리치아라 머리아프다

가천거사님 찾지말고 니나 안들키게 글 잘쓰라~~~~(내 찾지마이소)

내일 일할려면 일찍자라 그만 놀고

잉어향어 알았나~~~~

눼~~

저는 그만 자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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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fb0df2af949133
예전에 나라생각
요즘엔 나 생각 .....

주어진 입장과 할수밖에없는 일들
모든게 내입장에서 야기하면 맞는말이죠
너무 복잡하게 생각맙시다

흐르는 강물처럼 누가막던 안막던
흐르게 되있고 시간은 갑니다

100년 천년살것도 아니잖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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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3eea9fdb5ea453
제글이 댓글 백개째군요

축하해주세요ㅋㅋㅋ

일가던중 잠시 화장실에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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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랩소디님과 매우 정말 친한 사이신가 보네여. 서로 말놓는 거 보니. 싸우다 정드셨나봐여. 이런걸 적대적 동지 관계라고 하나여.

아님 맺힌게 많거나 뒤틀리고 꼬이고 얽혀서 도저히 쉽게 풀 수 없는 같은 하늘을 이고 살 수 없는 사인가여. 그건 아닌거 같은데........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선빵하면(다수당, 혹은 과반 차지) 뎁님은 풀죽어 안들어 오시려나, 야당이 이기면 기고만장 업되셔서 월척 이슈방 들어와 랩소디님 야코 죽이실려나여. 결과에 서로 위로하거나 축하하심이 어떨지. 제가 주제 넘다면 머리 숙여 용서 구합니다.

결과와 상관없이 즐겁게 들어와 노니다가 가세요. 어차피 이 번 선거는 한나라당(새누리당) 정권 4년 심판이자 새로운 시대를 열, 나와 우리의 이익을 대변할 대표를 뽑는 거잖아여. 결과는 안봐도 이미 어느 정도 그려지잖아여.




없는 사람, 힘없는 사람, 현정부 들어 손해 본 사람들은 그에 맞게 표를 던질 것이고, 힘있는 사람, 많이 가진 사람, 현정부 들어 덕본 사람, 이대로 쭈욱을 외치는 사람들은 또 거기에 합당하게 선거권을 행사하겠죠.

물론 부정부패자/성범죄자/거짓말쟁이/위선자(자신기득권 강화에 목매면서 공동체 위한다고 떠벌리는)/민주적 국가관(소양)이 부족한 자(국민을 다스림의 대상이나 도구로 보고 왕처럼 행동하며 군림하려는 자)/공동체 의무를 등한시 한 자(정당한 사유 없이 국방, 납세 의무를 등한시 하는)/편법 탈법하여 지 배만 불린자(땅투기하거나 위장전입 하여) 등은 절대로 뽑으면 안되겠죠.

이런 자들은 지 할배 아배 헹님 동생 아내 딸아 절친이라도 절때 뽑아주면 안되니이더. 혈족이니까, 동창이니까, 동네 선배니까, 낚시 친구니까, 동향이니까-- 우리가 남아가 팍팍 밀어 주께, 아따 이라면 절대로 안된당께로 고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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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8dc2cc976010d4
우리가 남이가 이것 물론 문제 이지만

아따 거시기 우리는 무조건 좌 아니면 안찍는당께로

%로 볼때 거시기 동네가 더 압도적이든데요 선거 당첨 지지율 안보시나 봐요?

우리가 남이가만 물어 뜯어시면 안되죠

인간관계도 그렇듯이 경상도가 바뀌길 원하신다면 물어 뜯어서는 절대 안바뀝니다

오히려 더욱 굳어질뿐입니다

노무현이 대통령 되고 그래도 경상도표 많이 바뀐거 아시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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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통합민주당을 좌로 보십니까?

저는 새누리당 1/2 정도 민주당 1/2 정도 정치적 성향이 거의 같다고 봅니다. 어찌하다보니 그 놈의 지역 학연 인맥 등으로 얽혀서 서로 갈라섰지만 정작 둘은 합리적 보수(우)로 하시라도 빨리 통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민주정치 발전을 위해서.


그리고 잉어향어님 은근히 지역감정 조장하네여. 제가 안동 사투리와 목포 방언으로 끝을 맺은 것은 제발 지역(감정)을 뛰어 넘어 자신의 이익과 공동체의 이익에 부합하는 정치적 선택을 하라는 바램 때문이었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관심 가져주셔서 가~암사 드립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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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8dc2cc976010d4
우리가 남이가 팍팍 밀어 주께, 아따 이라면 절대로 안된당께로 고것이!

이대목 안쓰셨어면 좋을걸 그랬습니다

아니면 님이 반대로 전라도를 꾸짓는 경상도 멘트로 쓰셨어도

전라도분 중에 누군가는 반박글 올렸을겁니다

이대목이 보기 안좋다는데 뭔 지역 감정을 조장해요

오히려 님께서 먼저 지역감정을 만드 신거죠

님의 기준으로 님글을 해석하지마시고 경상도 사람 입장으로 님글을 진지하게 한번 해석해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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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그렇게 받아들이셧다면 제 잘못 실수이고요.

그 앞 문장을 보세요. 저는 나름 균형있게 쓰려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방언 두가지로 썻고요.

이제 자세히 보니 제 표현에 균형이 조금 부족해 보입니다.


지적 감사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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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우리가 넘이야 폭폭 밀어 부러야- 그라믄 질때로 아니되니더 이런말도 한 번 더 써야 해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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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8dc2cc976010d4
큰그림은 안보고 큰그림의 작은티끌을 찾아 님에게 시비건거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가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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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b7c5c5ef91f30
강력한 기초질서 = 강력한 복지 ? 홍콩, 싱가폴등 눈부신 발전?

자유분방한 기초질서 = 시장경제 복지 ? 정계, 재계에서 막퍼주자 ? 받아먹는 사람은 자유롭게 막쓰자 ?

명명백백한 사실 = 국민의 뜻 ?

사실여부의혹 = 자기만의 생각 ?

자기이념 = 같은이념과 상통 ?

중립이념 = 위선 ?

중립이념 = 좌이념 + 우이념 - 국민여론 = 내이념. - 종북이념 - 개인적이념 = 국민여론 + 내이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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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앗 큰 실수 재밋는 등식이네욘데, 정말 죄송해여 팔공카님. 컴이 작동이 느려 오타 수정을 못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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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b7c5c5ef91f30
가천거사님 반갑습니다 ^_^ 오늘도 좋은 하루보냅시다 ^_^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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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b7c5c5ef91f30
정의사회 구현 = 강력한 기초질서 - 낚시터 쓰래기 + 낚시복지(쓰래기무료수거) ?

쓰래기개인수거 = 쓰래기 투척자 - 정부지원 = 정부지원 + 쓰래기 투척자 = 무상복지 = 국가예산낭비 = 낚시인 양심 ?

무조건복지 = 쓰래기 투척자 + 정부지원 + 비양심 = 벌꾼 - 쓰래기개인수거자 = 개고생 - 비양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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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b7c5c5ef91f30
정의사회 구현 = 강력한 기초질서 - 낚시터 쓰래기 + 낚시복지(쓰래기무료수거) ?

정의사회구현은 강력한 기초질서아래 낚시터에 쓰래기를 버리지 말아야하며 낚시복지정책도 뒷따라 주면 좋겠다.


쓰래기개인수거 = 쓰래기 투척자 - 정부지원 = 정부지원 + 쓰래기 투척자 = 무상복지 = 국가예산낭비 = 낚시인 양심 ?

개인이 쓰래기수거하는것엔 한계가있다. 쓰래기버리는 사람이 많으면 정부지원도 의미없고 정부지원이 아무리 많아도
쓰래기투척자가 많으면 안된다. 이것은 곧 내가버린 쓰래기를 남이 주어주길 바라는것과 같으며 국가적인 손해이다.
바로 낚시인의 양심인것이다.


무조건복지 = 쓰래기 투척자 + 정부지원 + 비양심 = 벌꾼 - 쓰래기개인수거자 = 개고생 - 비양심 ?

"무조건복지"는 좋지않다. 쓰래기버리는 사람이늘어나고 그것을 치우기위해 정부예산이 들어가며 사람들의 양심을 바로잡지는 못한다. 또한 쓰래기버리는 사람이 줍는 사람보다많으면 줍는 사람은 상당한 고생을하게되므로 낚시인들의 양심이 필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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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8df6fab765737a
와~~~

어제 저녘 낚시다녀온사이에

잼난 일이 있었군요^^

정말로 토론다운토론^^

이슈방도 이젠 좀 발전이 될려나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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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8df6fab765737a
반갑습니다^^
고기보단 폭우순준의비와 바람과 싸우다
거지꼴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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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7b1dcd134a1c47
토론방에서 현정권을 비호하면...

아주 오래살수 있습니다....

자신들의 뜻을 관철시키자고 하는 행동이

국민의 볼거리와 정보를 볼모로 단체행동

하는것이 진정 옳은일 인지요?..

비도오고 입질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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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435e1d8f546436
의미가 너무깊어 정확한 이해는 안됩니다만, 태산님 글을 보고 느끼는 점은

공공기관의 파업은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다. 이정도로 해석해도 되겠습니까?

저역시 여기서 하고싶은 말은 여야를 떠나서 자신들(엠비씨노조)부터 똑바른 행동을하고

여야를 따져라는 똑바른 말을 하고싶은것 뿐입니다.

"야" 쪽에서는 그자체를 수긍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답답합니다.

언론이 청치에 개입 했다고 했다가 않했다고도 했다가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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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원래 정권 말기가 되면 정권이 욕먹는 경우가 많고요. 현정부들어 지난정부 때보다 살기가 더 나아지길 바랬는데 (그 이유는 여러가지 이므로 언급 생략)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더 많지 않나요.

그래서 현정권을 비호하면 힘들어진 분들이 욕을 많이 하지 않나요. 그걸 넘 고깝게 생각하지 않의시면 좋지 않을까요. 욕먹으며 아주 오래 살아 뭐 하겠습니까?

현 정권은 어느 면에서 성공한 정부입니다. 금융위기로 세계가 휘청할 때 -성장 안하고 +성장 유지햇다는 점에서...... 그런데 고환율 고물가 때문에 중산층 이하 서민들은 허우적거리며 피똥싸고 있지요.

상위 10%만 놓고 보면 현 정권 보다 좋은 정부도 없지요. 수도권 중심으로 종부세 매년 1~2조씩 면제해 주었죠, 재벌들 법인세 20조 정도 깍아줬죠. 외국 기업들 허덕거릴 때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고환율 때문에 몇 천억 이득 봤죠.
당연히 이런 계층에 속하는 분들은 이 정부를 비호하는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고환률(초기 임기 때 주로) 비싼 유류가 포함 물가 때문에 손해본 화물이나 덤프트럭 종사자가 이 정부를 비호할 수는 있지만(무슨 다른 이유가 있겠죠), 수긍하기 어렵지 않나요.







그리고 노조는 노동법에 따라 노동 3권-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일명 파업권)을 행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공기업은 사기업에 비해 제한이 많지만 당연히 파업할 권리가 잇습니다.

지금 3사 방송 노조원들은 월급 포기하고 잘못되면 해고 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들이 월급도 많이 받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신의 직장이라 저도 부럽고 질투도 납니다. 하지만 이들이 저보다 능력이 있어서 그 곳에서 일하겠지요. 질투난다고 연봉 1억이나 되는 *들이 파업한다니 말도 안돼 할 수 없잖아요.

이들의 파업으로 국민들의 권리가 침해된다고 비판 비난할 수는 있지만 이를 무조건 나쁘고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는 생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상사가 법에 어긋난 부당한 요구를 할 때, 공무원이든 교사든 경찰이든 군인이든 저항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대처하기 힘들다면 구성원들이 서로 힘을 합쳐 맞서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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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435e1d8f546436
현정부 비호와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저는 현정부이던 전정부이던 맞는것은 맞다고 할수있고 아닌것은 아니라고 하는것은 당연하고 잘못한것은 당연히 잘못했다고 하는것이 사나이라고 생각하는데 현정권 뿐만 아니라 전정귄에도 그랬지만,
그저 자신이 지지하는 계파나 자신만의 이념만두고 무차별적으로 상대를 비난하는 모습이 세계 여러나라에서 봤을때
부끄러운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것을 막고싶은 마음에 나서보니 야당과 부딛힐수 밖에 없는 현실이죠.
그리고, 이런분들은 문장의 앞뒤상하의 내용과 관계없이 그냥 야당이라는것이 답답할뿐입니다.(가천거사님은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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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c51c6e213794
그래여, 아무런 이유없이 누군가를 좋아할 수 있죠. 무조건 야당, 무조건 여당 할 수도 있죠.



무조건 야당하는 분이, 싫어하는 여당 좋아 한다고 욕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님과 저만 이 방을 전세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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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435e1d8f546436
저는 최근들어 댓글을 쓰고 답을보고 이런 일과가 가장 흥미로운 일입니다.

많이 늦은 시간인데 자러 안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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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435e1d8f546436
가천거사님의 높은 뜻을 이해하려 애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집어드리겠습니다.

가천님 생각 : 저는 오늘의 현실에서 중립은 불가능하고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염원하신는 제 3자적 중립이 가능하려면 사회가 총체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 사회 전체가 양심가들만 모여있고 전혀 의심할 여지가없는 방송이 아닌이상 3자적 중립의 자리를 고수하기는 힘들다는 의심
또는 확신으로 들립니다. 이말을 긍정적표현으로 서술하면 ,

먼훗날 사회가 총체적으로 바뀌어 바람직한 세상이 된다면 중립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아직은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주제넘게 이글을 쓴이유는 저역시 님과 같은 생각이지만 자라는 후배들에게 최소한 언론의 정의정도는 바로 알려줘야한다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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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435e1d8f546436
바른말과 확실한 근거있는 주장이라면, 거기다가 고움말까지 가미된다면 야당광신도이던 여당 광신도이던
둘다 박수칠수있는 중립입니다.

근데 어제도 그렇고 늦게 주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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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0fb8a45bb95030
BH 하명,민간인불법사찰 이런 아이템이 없네용

선거전 최대 이슈로 올랐는데..

얼마전 이영호비서관이 버럭버럭하며 기자회견하면서 내가 몸통이다 하면서 총대매는 개그를했죠

암튼 대단해요 내가 몸통이니 내가 알아서하겠다~~ 하는사람도있고 몸통이있다면 머리도있겠죠.

전방위적인 사찰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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