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 그리고 천안함 !

도올 김용옥 교수의 쥐새끼발언 나꼼수의 천안함 태풍보다 더한 강풍, 요 세가지 빅뉴스가 선거관련 보도로 묻혀서 지나 갔다 김교수가 이명박이의 아킬레스 또는 존심인 쥐새끼 발언을 함으로서 본인은 물론이요, 새누리의원들의 존심을 사정없이 들쑤셔 놓았다 .. 김교수는 순수하게 쥐의 특성을 놓고 비난을 했는지 모르지만, 듣는 모든이는 그 쥐?로 보는 이는 없을 것이다 ... 말발이 거친 김교수 라고는 하지만 쥐새끼 발언은 그 파장이 만만치 않다고 보인다 ... 우리가 역지사지로 놓고 보면 내가 김대중을 빨갱이로 색깔론 펼친놈을 싫어 하듯, 이명박이를 쥐새끼로 표현하는 놈을 싫어할 분도 많다고 생각해 본다.. 김교수는 개인감정에 치우쳐 국정을 운영하고 개인사찰 과 4대강삽질에 실랄한 분노를 쏟아냈다!!! 나 또한 개인감정,개인사찰,4대강 요세가지를 생각 하면 김교수 보다 더 피가 거꾸로 쏟는다 역대 대통령 그 누구도 대통령 측근을 건들을 지언정 대통령을 겨냥 한적이 없었다 개인감정의 노통 쑤시기는 그런점에서 많은 국민의 분노를 샀다 명박이는 차후에 대통령 직접건들기가 전례가 되어 부메랑으로 돌아 올것을 알고나 했을까... 개인감정에 치우친 예는 한두가지가 아니다 인사,언론,기업 뿐만이 아니고 4대강 또한 개인감정의 선상이다 영산강의 경우 낚시꾼으로 자주 접하지만, 심각한 오염 문제로 하천개발의 필요성은 피부로 느껴왔다 그런점에서 영산강 개발은 개인적으로 찬성 했지만 짧은 시간에 4대강 모두를 급하게 하는것에 분노하고, 하천유지비를 줄이자는 가장큰 명목이 , 도리어 유지비가 40조를 쏟아 붓고도 더 들어 간다하니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온다 ... 개인감정의 국정운영과 4대강에 분노 하다보니 개인사찰은 별 와닿지 않는다 너무큰 충격에 적응이 되버린걸까?.. 서로가 선거철 잇슈로 활용 하는데 광분 할뿐, 그 잘못의 크기는 조족지혈이다 ... 어제 동시간대에 대형포털을 달군 나꼼수의 천안함... 천안함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이 여러가가 있다 안타까운것은 원인을 규명 하자는 대다수의 의견을 묵살하고, 은폐하고,조작하고. 그러한 궁금증을 가진 국민을 색깔논쟁으로 몰아 붙인다 초등학생 상식으로도 의문점이 많은데 이것을 조작된 자료를 들이밀고 믿으라고만 하니, 과연 그렇게 순순이 수용할사람이 많을까요 아니면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국가가 주도하여 조작된 사건들은 외국에도 여러가지 있는데, 러시아가 핵잠수함 침몰을 미국의 짖으로 조작 하거나, 미국의 이라크 침공 명분인 대량살상무기보유 가 그것 입니다 .. 천안함도 이처럼 의심받기 충분 하다고 봅니다 간단한 실험으로 명함위에 동전을 올려 놓고 밑에서 살짝 쳐보세요 동전이 튀어 오를 겁니다 천안함 견시병은 튀어올라 배 밖으로 튕겨져야 함에도 물한방울 얼굴에 묻지않고 자리에 있었고 견시병 뿐만이 아니고 익사아니면 생존의 공식, 고막이나 내장파열같은 환자가 없다는것은 도저히 납득이 않되고 떠다니는 군함도 조심히 다녀야 하는 저수심에서 잠수함이 운항하였다는것도 말이 되지 않습니다 과연 썰물에 그 지역에 잠수함운항이 가능한지 간단히 운항실험 해보면 될것 입니다 일례로 범행현장에서 가장 중요 한것이 초동추사 입니다 예초에 `함장이 좌초됬다 구조 바란다`가 진실의 열쇠 라고 생각 합니다 범인의 초기발언이 진실인것처럼 저는 그것이 진실이라고 생각 합니다 좌초인지 피격인지도 모르는 함장놈에게 진급까지 시켜 준것을 생각 하면 구역질이 넘어 옵니다 마지막으로 진실 여부를 떠나 숨진 장병과 무엇보다 상심이 클 부모님들꼐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