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이건 뭐 방송 장악이 해도해도 넘 하네요
30년 전으로 되돌아간 건가요
민주주의 국가가 맞긴한가요...화가 치미네요
이슈 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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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자꾸 중우정치가 생각이 나네요.
PD수첩 다음주에도 결방이면, 교양국 PD들이 전면 제작 거부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20년전 우루과이 라운드 이후에 20년 만이라고 하네요.
이제는 면역(?)이 되어서 그런지 별 감흥이 없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경찰청장 내정자의 뻔뻔함에 더 화가 나던데요.
감투가 그리 조을까......
채수창 서장님이 갑자기 생각납니다..
저도 병인듯 합니다.
지나가야지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들어오게되네요.
(이렇게 한다고 세상이 변하는 것도 아니고, ㅠ.ㅠ)
월척 가입한지 6년째.
처음에는 조행기란에 청소하는 조행기도 여러번 올려보고..(지금은 조행기 고수분들이 넘 많아요. 낄수가.. ^^;;)
월척지식란, 낚시용품란에 나름 열심히 어설픈 지식으로 댓글도 달아보고
(이제는 월척에 데이타 베이스가 너무 많아서.. 안끼어도 .. )
요즘엔..
예전, 많은 낚시 지식으로 다른 분들께 도움을 주시던 달비4짜 님,
회원들간의 즐거움, 월척을 즐겁게 해주셨던 무지개붕어님,
요즘 가끔 얼굴 비추는 낚귀님. 등 기타 ..
몇 년전의 여러분들이 그리울때가 있네요.
언제부턴가... 아니.
고 노무현 이 돌아가신 이후부터는
이상하게 이곳을 자주 쳐다보게 되었습니다.
살아생전에는 좋은 분인지 모르다가.. ㅠ.ㅠ
참고로 여기에 글쓸때는 항상 조심합니다.
아무리 좋은 의도로 써도
안 좋게 바라보거나, 혹은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면(글 쓴 의도를 억지로 곡해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것의 일부는 제 글솜씨나, 생각..
결국 일부는 제 책임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민감한 글일 경우, 두 세번 다시쓴 이후에 올립니다.)
물론 항상 눈에 색안경을 끼거나 삐딱한 시선을 가지시던 분도 계시지요.
(아시겠지만 지금은 안오는 두 세분.. ㅎㅎ)
길어졌네요.
제 이름을 말씀하시기에 변명이 좀 길었습니다. (어디까지 변명입니다. ㅎㅎ)
이 넘의 오지랖을 자르던지 해야 할텐데.. ^^
아참.. 경찰청장 내정자... 의 행동에 대해
'조국'서울대법대 교수님께서 이런 표현을 썼습니다.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의)차명계좌 발언은 현 권력핵심층 등 뒤에서
칼질하고, 죽은 시체위에 또 칼질하고
건달에도 미치지 못하는 양아치 행태이다."
많이 배우고, 높은 자리에서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이
옳고, 정의로운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pd수첩, 언론 장악 등등....
우리나라가 이탈리아 꼴 날까봐 무섭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오심을 환영합니다.
고 노무현 이 ==> 고 노무현 대통령이 로 수정합니다.
이번주 좋은곳 찾으셨는지?? 안출하시고 글잘읽고갑니다^^&
붕어나 잡으면서 놀면되죠...
민주주의후퇴..언론장악...고통받는분들 많으시구나..
걍~~전통때로 돌아 갔구나..이리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명박이 뭐라 할 필요도 없이 아래넘이 알아서 처리 하는거지요...
나중에 정권 바꼈다 다시 찾으면 잃어버린 몇년 이러면서 눈까리에 불키고 숙청 시키고..
존경받는 지도자 중에 이명박 이 7위라 .....걔네들은 뭘 조사한건지...
역시 양키넘들 답게 경제가 우선 인가 보네요...인권은 쓰레기 지요...(말로만 인권 부르짖는넘들..)
일본태생이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되지.
bbk가 어쩌라고? 경제만 살리면 되지.
사기좀 치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되지.
공교육을 사교육이 하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되지.
전과좀 있으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되지.
대통령보다 대통령 만들어준 국민들이 더 싫어지는 요즘 입니다.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차몰고 나올때 아무것도 모르고 저거들끼리 뛰어노는 애기들한테 많이 부끄럽죠.
그 전에 영웅시대란 드라마가 더 잘못이겠죠!!
그 드라마가 개박이 영웅으로 만들어 놓은 장본인이겠네요!!
귀가 얇아서 그런지 그 드라마가 사람들 여럿 버려 놓았죠!!
경제를 살린다라고 하더니 개뿌울 뿔난 개가 웃으면서 지나가더군요!!
얼마전 라디오에서 이런 말이 나오더군요!!
"점프를 뛸 때 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요!!
올라가는 것은 쉬울지 몰라도 내려가 착지 하는 것이 더 힘들다라고요!!
올라갔으니 이젠 착지를 위해 준비해야 하거늘 착지는 개뿌울
항상 지가 올라가는 줄만 알고 날 뛰는 녀석...
착지하는 꼴 좀 봐야 쉽네요!!!
그 착지 자리에 대못을 잔뜩 세워 놓고 착지를 기다려 봐야죠!!
몇 개의 대 못이 통과할지...를 요...
몇년 전부턴 "도덕성 없는 고참이 적보다 무섭다"라는 생각이...
대통령보다 대통령 만들어준 국민들이 더 싫어지는 요즘 입니다. --> 절대 공감입니다.
그보다 더 걱정은 한국의 국제적 경제외교 현실입니다...
쌀국의 맹비난에도 조용히 웅크리고 있는 일본이 진정 민족주의적인 국가라는게 존경스러울 따름이네요...
수십년간 타국에서 고생하며 쌓아온 기업들의신용을 국가차원에서 말아먹는 이나라와는 극명하게 비교되는 현실입니다...
리비아에서의 스파이활동은 단지 미국의꼬봉짓이라고 욕하고 넘기기에는 사태가 너무 심각하다는거죠...
그나라에 우리 건설업체가 수십년간 쌓아온신뢰와 업적은 물론이고 중동국가들의 한국에대한 신뢰가 송두리째 날라가는 계기가 될겁니다...
하물며 이란에 대한 무역제제... 이건 한마디로 코메디입니다...
무역경쟁국인 일본,중국,대만 어디도 경제제제에 대놓고 동참하겠다는 나라가 있나요?...오히려 조아라 할겁니다...
오바마가 칭찬 몇마디히주니 아주 손바닥위에서 춤을 춥니다...
국내건설경기 거의 아사직전인데 중동 건설현장마저 위태롭게하는 그의 정신상태가 궁금할 따름입니다...
6.25를 38선으로 만들어 놓고 우리 국정에 "콩 놔라 팥 놔라"하는 미국이나,
그 장단에 찍 소리 못하고 머리 조아리는 대한민국이 우리의 조국이며,
이 정권이 우리의 주인이라는게 눈물나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5000년 역사에 무리하게 토목공사를 일으켜 결과가 좋은 임금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