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25년전 노조를 만들려 했다는 이유로 해고 당하고
복직투쟁을 위해 높은 철탑위에서 1년여의 투쟁끝에
드디어 삼성의 사과를 받아내고 땅을 밟은 그에게
박수와 함께 응원을 보냅니다.
80년 무노조의 원칙이 깨졌습니다.
약25년간의 고통의 투쟁이 결실을 맺은 겁니다
갑지기 바뀐 삼성의 태도에 숨어있는 의도도
느껴집니다만 그것 또한 그들이 살아가는 방법일테니
여기선 논외로 하고 오늘은 그저 공고하던 삼성의 강제적
경영원칙에도 조금씩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들리기
시작 했다는데 의의를 둬야겠네요.
철탑 위에만 김용희씨가 있겠습니까?
철탑 아래에도 수 많은 노동자와 김용희씨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직 갈길이 먼 노동자들의 권위와 인권.이번 김용희씨의
노력을 계기로 같이 생각하는 계기가 됬으면 좋겠네요.
알면 대답하시겠지요!
그리고 밥은 아마도 댁보단 고급진 양질의
밥을 먹을거로 생각하는데 뭐 맛난거
먹고 싶으면 계좌번호 보내세요.
댁같은 사람한테 적선은 불의인줄 알지만
한끼 식사값 정도는 보내 주리다.
전 사람하고만 말 섞는데..
대단하십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쓰레기 언론서 떠드는것 대충듣고
뜻도 모르고 말하니까 금새 뽀록나잖어요.
왜, 어떻게 삼성과 인민사회주의가 연결되는지
말좀 해보구랴.
JY 무죄 판결을 이끌어 내기 위한 연장선...... 으로 봅니다.
준법 감시 위원회 설치도 그렇고....
문제는 정형식.......................... 판사....
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