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꾼들의 쓰레기 매초,분,에 계속이어지는 게시물들이 올라옵니다.
아주 못된 사람들입니다.
그러한 개꾼들때문에 낚시를 좋아하는 우리들로서는 답답할 노릇입니다.
그런데 이번주 제가 낚시를 하면서 정말 좋지 못한 말쓰레기를 듣고 나니 어떤것이 더 문제인가? 라는
궁금중이 생기더군요.
저는 떡밥(건탄)다대편성(6~8대)을 하는 떡밥꾼입니다.
조용한 밤에 대물꾼들이 있어 최대한 배려해야 겠다는 생각에 조용조용 대를 모두 장전했고
중간중간 챔질과 떨구는 일이 있었습니다.
배스와 블르길이 많은 곳이어서 굳이 생미끼나 옥수수 등등 그러한 미끼를 쓰지 않아도
걸면 준척급들이 올라오는 곳입니다. .
근데 3~4명이 함께 동출했는데 장비가 최고급이더군요. 한마디로 간지 나는 모습이였습니다.
근데 그 사람들 왈 "야 저 떡밥꾼 잔챙이 두마리 걸더니 좋덴다"
비웃는듯한 말투에 그날 낚시는 아주 망쳤습니다.
우리가 흔히 차량으로 비교를 하는데요
차가 고급이면 사람의 인격도 고급이여야 한다고 하는데
대물꾼들의 장비가 고가의 장비이고 멋있는 장르라고 생각된다면
그들의 인격도 고가의 장비와 같이 가야 하는것이 아닌가요?
전 개꾼들의 쓰레기보다 떡밥꾼들을 비웃는 듯한 대물꾼들의 말쓰레기가 더 더럽다고 생각됩니다.
"이 세상에 제일 더러운 것은 너희 입에서 나오는 쓰레기라"
여러분은 어떠하신지.... 그래서 대물꾼을 바라보는 이미지가 너무 좋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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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좀 참으시고 너그러이 넘기세요
저두 자칭 대물꾼이라는 넘들 별로 좋게 않봄니다
지들이 하는 낚시가 무슨 정도인냥 으시대는 꼴 정말 우습지요^^
뭐~~그사람으 채비가 그사람의 인격이나 마찮가지라고 떠드는 인간부터~~~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가장 한심한 낚시꾼에 가장 떠들고 낚시터 분위기 흐리는 인간들 비중이 자칭 대물?꾼입니다
입질없다하여 떠들고 술처먹구 휴~~~제가 보아온 대물꾼들 90%로이상이 그런 인간들이었 습니다
제 생각엔 모든 장르의 낚시는 똑같습니다
그사람의 인간됨에 따라 그낚시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이는 거지요^^ 겉치레만을 중시하여 장비며 옷이며....
그런 개꾼들 넘 많아요^^
휴~~ 저두 욕하구 나니 좀 시원하네요~~~
떡밥낚시는 무엇이며 무엇을 보고 떡밥꾼이라 하는지요?
낚시에 정도가 있는지요?
대물꾼?이보시는 시각에 큰바늘에 짧은찌 무거운 봉돌에 생미끼를 주로 사용하는 낚시꾼입니다.
비싼차와 비싼장비로 사람을 보는 사회적 풍토에 그저 씁쓸합니다.
같은 취미로 낚시하시는 분들에게 이렇게 속칭대물꾼?들이 욕을 먹네요
본문 말미에 말씀 하셨듯이 낚시란 장르는 다 같습니다...
그렇다면...말입니다.
대물꾼?들을 욕하지마시고 그 개꾼들을 욕하십시요...
윗분 말처럼 대물꾼이라고 다그런거 아닙니다.
이명 개고생포인트라 불리우는곳으로만 출조를
고로 옆에 낚시꾼이 거의 없는곳 입니다
가끔씩 루어꾼이 여길어케 들어오겪데요 하는곳
물더러운데는 대도 안피니 많은 사람 만날일이 거의 없습니다
고런데서 욕하는게 들림 머 둘중하는 못돌아 가겠지요
듣기 싫어요. 그냥 생미끼 낚시하는거죠 낚시장비좋다고 큰고기 잡는것두아니고 많이 잡는것두 아닌데.. 낚시하다보면 이상한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그냥 무시하시면 되요 ..
자기는 자칭 대물꾼이라서 글루텐,옥내림 이런꼴 못본다고 ㅋㅋ
결국 탈퇴하더니 나가면서 회원몇명 훔쳐가더군요 ㅎㅎ( 본인은 아니라고하겠지만 제기준에는 훔쳐간거죠 )
지금도 열심히 월척에서 ONLY대물꾼만 모집하더군요.
어이~ 대물꾼님아 혹시라도 이글보면 앞으로 주의하는게 신상에 좋을거에요.
행여라도 손에 떡밥뭍은 자국이라도 발견되면 그자리에서 못일어나게 해드릴거에요. ^^
붕어가 다니는 길목에 큰 바늘에 큰 새비 한마리 끼워 밤새 기다리는 정숙한 낚시를 하는 사람들을 대물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이 떡밥 낚시 한다고 무시하는것은 한마디로 낚시를 모르는 개꾼입니다.
그런 인간들은 낚시 할 자격이 없는 넘들입니다.^^*
그러므로, 예의를 벗어난 행동을한 한장르의 낚시꾼의 일부때문에 그장르의 모든 낚시꾼을 욕하지는 맙시다.
대물낚시에 근간을두고 모든장르를 드나드는 저의 입장에서는 다른장르를 싸잡아 욕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장르를 떠나서 일부꾼들의 됨됨이를 욕하는것이 옳다 생각됩니다.
모든장르에는 이런분들이 소수있다고 생각합니다.
1술먹고 떠든다
2모닥불피운다
3대물낚시바로옆에서 뒤늦게와서 집어낚시를한다
4밤에들어와서 후레쉬로 여기저기비추며 지형과 물색을 살핀다
5간단한인사가 아니라 계속해서 말을붙인다
6상대낚시장르를 비웃는다
7쓰래기버리고 담배꽁초를 물에다 던진다
8혼자서 전화통화하면서 떠들고 웃는다
9자동차문을 소리가크게 열고닫고를 자주반복한다.
등등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것들이 장르의 문제가 아닌 그냥 우리낚시꾼들의 일부 잘못된 행동입니다.
왠만큼 열받아도 참을줄 아는것도 낚시꾼의 미덕이고 저같이 매너없다고 충고해주는것도 낚시꾼의 미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론은 개꾼들이 문제이지 낚시장르의 문제는 아닙니다.
"낚시는 휴식이고 사람은 양심이며 정의는 휴식과 양심의 편이다."
- 오짜 어록 中 -
다..자기가 좋아하는 장르 골라서 하는것을.....
단지.. 문제는 얼치기 낚시꾼이 문제이지요.....
저같으면 그냥 콱
좋아 보이지 않네요 사람이 덜된것이지 대물꾼이라
그러한건 아니지 생각합니다 요번일로 인해 좋지않은 시선을 통합적으로 바라보는건 좋지 않다 생각하네요 예문) 낚시꾼 환경 파괴에 주범
이런 시선에 억울하신분들 많으시겠죠^^
꼭 낚시장르로 바라보는 안좋은 시선은 않가지셨으면 좋겠네요 행복하세요^^
지가 하는 장르에서 지가 고수인 마냥 남을 비아냥 낮춰 깎고 가르치려 들고
또라이들 참 많이 보곤 합니다.
남의 장르를 이해하고 존중할줄 아는 겸손한 사람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 드는군요.
속만 끓이지 마시고 한마디 들어셨다면 두마디로 갚아주셔야 속에 응어리가 지지 않습니다.
월척엔 이런 개꾼 없으시겠죠.
우리 낚시는 기다림이죠. 대물이든 소물이든.
이런것 은 정의내려놓고 "맞다" 또는 "아니다"라는 이분법적 이론으로는 해서는 곤란 하다고 봅니다.
자연지에서 서로피해를 최소화해가면서 해야 하는것은 맞지만 선을 긋는다는 것은 좀 무리라고 봅니다.
어떤 상황도 우리가 예측한데로 나타나는 경우는 결국 경우의 수에 지나지 않다고 봅니다.
제경우는 친동생과 같이 출조를 하는편이 많은데요. 떡밥, 글루텐, 생미끼 다 챙겨갑니다.
떡밥으로 잔챙이지만 찌맛과 앙탈스러움을 보고 싶으면 떡밥이나 글루텐으로 또 그냥 귀찬으면 낚시대 숫자에 상관없이 옥수수나 콩
새우가 있으면 잡아서 그냥 달아놉니다.
낚시대나 기타장비를 보고 " 아 대물꾼~" 이건 아니라고 보며 장비에 상관없이 즐기는 형태에 따라 구분 한다면 모를 까요?
하지만 붕어마음을 누가 알까요? 생미끼를 써도 잔챙이가 물고 떡밥을 써도 대물이 나오는데...
결국은 떡밥낚시, 대물낚시, 옥내림낚시는 장르라고 보기엔 미흡하다고 봅니다.
어떤 장비를 쓰던 어떤 낚시를 하던 스 사람이 문제지 장르나 장비는 그 사람의소유물일 뿐이고 행태는 그주인의 인격일 뿐이라고 봅니다.
뒤늦게와서 + 바로옆에 자리를 차리는것 + 집어낚시입니다.
물론 집어낚시는 자유입니다. 저역시도 집어낚시도 합니다.
핵심순서는 바로옆에 자리하는것이겠죠. 이것이 실례가아니면 무엇입니까?
바로옆에서라는 말은 의미가 많습니다. 제가 짧은 낚시대 4대로 낚시를 하는경우 바로옆에서 긴대로 제찌를 가로질러서 던지는 경우(황당합니다)도 포함이며 거리가 바로옆이라는 의미는 1미터도되고 2미터도됩니다. 너무가까이 앉는것은 곤란한일이아닙니까?
그리고 제상식선에선 대물낚시 "바로옆"에서 집어낚시를 한다는건 예의가 아닌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해할수있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때 아닌것 같습니다.
윗글을 보시면 "옆"이 아니라 "바로옆" 이라는것은 아주가까운 거리의 표현이며 "늦게"가 아닌 "뒤늦게"라는것은 엇비슷한시간때가아니라 한참 집중하고있는시간때가 됩니다.
서로 엄청난이해심을 발휘하여 즐기며 낚시를 하면 최고지만 도가 너무지나치는분들도 계셔서 문제입니다.
그리고 지금 떡밥만지고있습니다.^^
아무튼 제가보기에는 한동호회에 운영자님 답지않으신행동을 하셨네요.
잘지내시구요^^
한번 제3자 앉혀놓고 잘잘못 따져볼까요? 그리고 대물아~ 죠같이생겼다라는말을 내가했다고?
넌 그렇게 안봤는데 말이 심하다?
진짜 어이없게 만드네...
송탄대물님,야전인님.두분사이에먼일이.잇엇는진모르지만.세네기인제가글을일다..좀당황스럼네요.
지구상에는수만은.취미가잇지만저는.낙수와.골프를제일조아합니다
이유는.다른운동이나,스포츠는상대를무너트리려서자신이점수나,이득을가지는운동이고.
(예를들어공가지구하는운동,베구야구탁구등....0하지만우리에.낙수대는어디를향하구잇나요골프도.그린에잇는.핀하나를.넷이서하나에목표를가지고가는운동이구요.낙수도옥내림을하든.떡밥을하든.생미기를하든.초릿대가향하는곳은.다똑갓다구봅니다)
두분마음푸시구..초릿대앞으로~~~~~~~~~~~~~~~~~~~~~~~~신입이.버르장머리가업죠~꾸벅.
댓글자제 ^^:
저도 대물낚시를 합니다. 밤 12시가 넘어서 옆자리 들어와서 온갖떡밥 풍덩풍덩 던지고 집어한답시고 난리 법석을 떠는 떡밥꾼을보고 이런데다 떡밥꾼 욕을 하면...마음이 풀릴까요?
왜 그땐 말도 못하고 여기와서 대물꾼 싸잡아서 욕을하시는겁니까?
자제합시다. 다같은 낚시꾼으로서,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때문에 낚시꾼 서로간에 안좋은 생각들만 가지고있으면 되겠습니까?!
물가에서 만나면 떡밥꾼, 대물꾼 서로 이해하고 양보해주면서 커피도 나누고...이런게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의 정 아닐까요...
저두 꽤 긴세월 낚시라는 취미를 즐겨 왔지만 상대방을 배려하고, 도시의 쳇바퀴같은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자연에 동화되는 레져로 마음을 순화시키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낚시하는데 방해되는 요소를 너무 당연시 하는 분들이 있어 얼굴을 찌프리는 일들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자연을 아끼고 쓰래기는 버리지 않으며, 민물낚시를 하는 장소(저수지, 하천 등)는 농촌(시골)에 거의 위치해 있습니다. 시골 농부님들이 요즘 심한 가뭄으로 힘들어 하시던데 그분들의 눈에는 다 똑같은 낚시꾼이며 주변을 쓰레기로 더럽히는 잡꾼으로 보시지 않을런지요? 좀더 성숙한 낚시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꾸벅!
우리는 항상 분류 하는것을 좋아 할까요..유독 ..낚시만
그냥 내가좋아 하는 낚시 즐기면서 하자구요
정말 승질나는것은 비가 안와서 낚시 할 장소도 줄고 고기가 안나와요
이거이 어떻게 해야허나 비좀와라 비좀 요즘 휴가라 낚시를 가야 허는디
갈데가 없어여 좋운데 있음 추천요 저는 인천 입니다
보통 노지에서 낚시하다보면 젤 많은 쓰레기는 쓰고난 떡밥봉지입니다
제가보는 떡밥꾼도 개꾼이니 저도 개꾼입니다
전 떡밥 낚시를 즐겨하다가 여자친구와 같이 하려고 하는데
도저히 떡밥 냄새가 싫다고 하여 새우 & 옥수수로 전향하였습니다.
그냥 새우 & 참붕어 끼워서 하면 대물 낚시가 되는것인지..
떡밥이던 지렁이던 새우던 참붕어던....
다 같은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고 낚시할때의 매너가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각자의 취미의도는 다를수 있지만..
어떠한 취미라도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하며
서로 존중해야 더 의미가 있을듯 합니다.
저도 생미끼대물을하는데....
전에 그런말을 했던것같습니다
반성합니다.
떡밥낚시는 싫어하고 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그런말을 지껄이다니...
쓰레기들맞네요!!!
욕이나 실컷해버리시지 그랬어요!
비싼용품쓴다고 잘잡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