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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토중래,,그가 돌아온다.

IP : d71e8dea26f47e1 날짜 : 조회 : 2431 본문+댓글추천 : 0

어디에?? 19대 대선에, 절치부심 끝에 용기백배 얻어,, 이번 19대 대선이 벚꽃 대선이 될 지 눈꽃 대선이 될지는 알 수 없지만.. 17대 대선에서 10명이 출마하여 당당히 7위를 한,, 서울 강남, 강동구등 전국의 수 많은 개표소에서 이인제 후보보다 더 많은 득표를 한,, 공중부양에 축지법을 쓰고 아이큐가 400이 넘는,, 그 이름, 허경영!!!

1등! IP : 982eb5fbf1e5561
너무 또똑해서 정부에서

10년 선거징역법 했다는데요?

해만 안 끼치면 한 번 말씀 들어 볼 만 할것 같습니다.

낚시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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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d71e8dea26f47e1
17대 대선에서 그의 득표수가 10만표에 조금 미치지 못 했을 겁니다.

사표가 될 줄 알면서도 지지한,, 그 10만표의 의미를 현 정치인들은 생각해 보아야 할진데..


민주당에서 그렇게 촉바른 소리 잘 하시던 조경태 의원께선 요즘 몰 하시는지 몰러.

멘붕 오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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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f030b62bca74be1
그냥 지나치기에는 한결같은 분이시라

한마디 거들고 갑니다.

진정한 새옹지마를 보여주시는 분이죠.

사랑고백했다가 징역살고,

가슴을 쓸어내리며 다행이라 생각하시겠지요.

아닌가요?

곁에서 온 능력을 사용하여 막을 수 있었을까요?

여하튼 출마를 결심하셨다니,

그 때 발휘하지 못한 능력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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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71e8dea26f47e1
"사랑고백 했다가" ㅎㅎ


사람들은 한 번 지지했으니 하면서 '의리' 란 말을 곧 잘 붙이더군요.

정치인들에게 말입니다.

그 사람들에게 왜 의리를 찾는지 참 이상하더군요.

무슨 관계, 무슨 인연을 맺었다고 말입니다.

잘 못?? 되었으면 오히려 그를 지지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미안해 해야 되는데...


물론, 그 정도로 그렇게까지는 심하지 않느냐? 라고 한다면 이야기가 가능하지만

이 건 뭐 당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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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030b62bca74be1
이제는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인들 탓만 할것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국민 스스로 깨우고 거듭나야 올바른 정치인을 키울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어제 믿었던 정치인이 한 순간 돌아서고

나름의 소신이라 생각해서 투표한 대통령이

소신이라고는 1도 없는 껍데기 였다는 사실을

마주하고서 느낀점이 많습니다.


알아서 정직하고 올바르게 (마치 안희정지사가 말했던 "선의" 처럼)

정치를 할 것이라는 믿음은 이제는 사라졌습니다.

국민 스스로 감시와 반문으로 정치인을 교육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늦은 밤이라 그런지, 긴 글을 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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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71e8dea26f47e1
이제는 많은 정보가 제공되니 국민들께서도 판단들에 도움이 되겠지요.

가끔 필터링을 거치지 않은 정보들로 혼란을 주기도 하지만...


안희정 지사의 "선의"

그 분의 개인적인 철학으로서는 이해할 수도 있는 발언이였지만

헌재의 결론을 앞 둔 민감한 시기에는 갠적으로 적절치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썰전, 재방송 중반부? 부터 보았지만

유시민 작가가 사드문제에 대해 안희정 지사에게 대선후보자의 입장과 개인적인 생각에 간극이 있지 않은 것이냐고 질문을 하니

안희정 지사가 " 저 였으면 박근혜 대통령처럼 결정하지 않았다." 라고 만으로 답을 하시고 맺더군요." 영악하시그러...

참 공감가는 말씀이였습니다.


사드의 찬반을 떠나서 당시 대통령이 결정할 때

국민들 모르는 어떤 깊은 논의가 정부에서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참 느닷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국의 북한의 억제와 제재에 소극적인 태도를 비판하며 중국에게 공갈이라도 치는 듯한 느낌을 받았거든요.

꼭 설치가 필요하다면 좀 더 시간을 두고 중국의 설득과 대화가 필요했을 법도 한데 말입니다.

결국 그들은 끝까지 반대를 하겠지만 국가간에 명분쌓기가 과정이 생략되지는 않았는가 생각하며...


지금 사드로 희생당하는 기업들이

우리가 알고있는 숫자보다 훨씬 많을겁니다.

사드에 대해서 적극 찬성하시는, 먹는 문제가 최고다라고 하시던 산업화시대의 어르신들께서는

뗏놈들이라고 욕할 것이 아니라 이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들이신지? 또 해법은 무엇인지 궁금 하더군요.

득과 실은 늘 공존하는데 말입니다.

안희정지사님 이야기가 나와서 저도 길어졌네요.

다음 또 다른 분들의 댓글들에서도 말을 많이 하게 될 것 같은 생각이....지금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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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729598ddc5050e
안희정이 경선에서 승리하고 야당 대통령 후보로 나온다면
내세울 만한 후보가 없는 극 보수들의 이해와 맞물려 당선이 유력할 겁니다

하지만 경선에서 절대 문재인씨를 이기기 못할 겁니다
야권 지지자들은 선명한 것을 좋아합니다.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좋은 게 좋다는 식의
인식을 가진 후보가 일부에게 겉으로는 환영받을지 모르지만 골수 진보 당원들이 포진해 있는 민주당에서? 글쎄요

안희정의 대연정 발언과 선의 발언이 노무현 대통령 서거 후
그의 정치적 행보를 보면 그냥 나온 발언이 아니라는 건 쉽게 알 수 있지 않나요?

안희정이 진보 인사라고 착각들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과거 노동자 인권 위원장, 전태일기념사업회사무총장, 민중당 노동위원회 의장을 했던 자가
새누리당 입당하기 전까지 노동자를 대변하는 핵심멤버 이었던 자의 권력에 다가가기 위해
쉽고 편한 길을 택한 변절자의 막장의 정석을 보여 주고 있는 근혜 탄핵 반대.....

일전의 어느 글에선가 어느 월님이 말씀하신 대로 안희정은 제 2의 김문수 일 뿐이고
통진당 해산때 대법원의 법리적 모순을 채워 준 1990년대 주체사상을 지도이념으로 했던
민혁당의 주역이며 한때 노동운동을 꿈꾸다 변절한 강철 서신의 저자 제 3의 김영환이 일뿐입니다

안희정 그가 지금에 와서 그렇게 사랑했다는 노무현 대통령께서
생사를 넘는 고통 속에 있을 때 그가 그를 위해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기억이 없는데 이제 와서?....


할 말은 많지만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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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71e8dea26f47e1
노무현 대통령이 어려웠을 때, 안희정 지사의 처신에 대해서는 제가 정보가 부족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사위가 말씀 하신 것도 있고, 또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의 말씀도 몇 접하기는 했지만

주위의 객관적인 입장인 분들의 말씀도 들어 보았을 때 어떤 결론을 얻기는 힘들더군요.

그렇다고 당시 어려우셨을 때, 지금의 태극기집회에 김진태, 조원진, 윤상현처럼 해야한다고 말씀 하시는 것은 아니시겠죠. 당연히.

이해를 구해 본다면,,노무현 대통령께서 안희정 지사에 대한 소회를 밝히시면서 눈물을 보이시며 하신 말씀으로 대신해 봅니다. 알고 계실 것 같기에...

저도 지금 이 시기에 대연정은 반대합니다.

당선이 되고나서 문재인 후보님의 말씀처럼 청산 할 것은 하고 그 후에 협치든 연정이든 국민들이 방향을 잡아 줄 수도 있겠죠.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이기겠지요. 7 : 3 정도

문재인 후보님은,, 갠적으로 싫어하는 이해찬이와 한명숙의 그림자가 어른거려 저는 안희정 후보에게 마음이 더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른 부분도 몇 있지만 그 건 패스 하겠습니다.

인간적으론 두 분 모두 점수를 주는편이니깐요.

말을 가장 깔끔하고 선명하게 하시는 분은 이재명시장이죠.

시간이 갈수록 매력이 있더군요.


김문수,, 참 많이 일그러졌지요. 에구 이 양반아!!!

한화갑, 김경재, 한광옥, 손학규, 이인제등 에휴 인간들아...

요즘은 나경원이가 제 2의 김민석이 같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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